일본 에도시대(1598~1867)에 이타쿠라 시게무네라는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그는 개인적인 유혹이나 외부의 압력을 물리치고 항상 공정한 판결을 내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어느날 한 사람으로부터 〃공정한 판결의 비결이 무었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의 얼굴로 인격을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 눈에 밉게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 악인일리 없고, 내 눈에 선하게 보인다고 해서 다 선량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재판관은 얼굴만 봐도 안다는데 내겐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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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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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나시나요? 이 도장 *^^*

예전에 어렸을 적에 과제물을 해 오면 담임선생님이 이 도장을 찍어 주시곤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였나 ^^;;) '참 잘했어요' 도장 받을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ㅎㅎ

쇼핑하던 중에 이 도장이 딱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덥석 사버렸습니다. 울 엄마, 필요없는것 산다고 한소리 하시더군요.

집에 와서 내 노트며, 다이어리 끄집어 내서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었습니다. ^ㅡ^

그리고 동생 노트에 '좀 더 열심히' 도장을 쾅 찍어 주었습니다. ㅋㅋ 동생오면 깜짝 놀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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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3-0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의 도장이다. ㅋㅋ 참 잘했어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3-0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추억의 도장 멋지죠?? 에너님도 하나 찍어 드릴까요?
'참 잘했어요' 쾅쾅 ^ㅡ^

*^^*에너 2004-03-0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아우~ 조아라~~
나는야 참 잘했어요. ^^
 

작년에도, 이마트에 가서 화분을 받아왔는데, 올해도 화분을 받아 왔답니다.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습니다. 엄마랑, 아버지랑 같이...어제가 마감이었는데, 신세계닷컴 들어가서, 화분신청하면 공짜로 화분을 받아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3개 신청해서 오늘 받으러 갔답니다. 가는 김에 아버지 구두도 사 드렸습니다. ^ㅡ^ (카드로 긁긴 했는데..ㅎㅎ 어찌 되겠죠 ^^;;)

종류가 다른 걸로 3개를 받아왔는데, 사진엔 2개만 찍었어요. ^^

이마트 갈때 날씨가 춥더니만, 오는 길에 눈이 내리더군요. 3월의 눈이라...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어쨋든 눈을 맞으면서 집에 도착!!

정성스럽게 화분을 잘 키워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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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3-03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갔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진작 알았으면 예쁜 화분 공짜로 건지는 건데(히히)

행복한 파랑새 2004-03-0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러셨군요. ^^ 작년에도 저 화분 3개 받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히야신스랑 카네이션이랑, 또 하나는 이름이 가물가물...ㅎㅎ
이렇게 나누어 주는것 또 알게되면 책울타리님에게도 알려 드려야 겠네요. ^^
 

우리집 거북이... 총 3마리 인데, 한마리는 어디로 숨어서 보이지 않는다.

조그만한 녀석들이 귀엽다. 밥 줄려고(금붕어 먹이처럼 생긴 조그만한것)  먹이를 주면 먹을려고 달려온다. 먹이를 손가락에 쥐고서 주면 그걸 받아먹을려고 어슬렁, 어슬렁 다가온다. 식탐이 얼마나 강한지, 내 손가락의 먹이를 먹으려고 손가락을 물기도 한다. 손가락에 대롱 대롱~~ 조그만해서 아프진 않지만, 첨엔 정말 놀랬다. ㅡ.ㅡ

동생이 선물로 받은 거북이인데...동생이 외출을 하면 수시로 문자를 보낸다..

"언니야, 거북이 밥 줘래이..."

날 챙기지도 않으면서 거북이는 윽수로 챙기는 내 동생...어쨋거나, 이 녀석들도귀여운 울 가족이다.

ps) 누가 거북이가 느리다고 했던가....거북이를 꺼내서 바닥에 내려 놓았더니, 정말 빠르다. 순식간이다.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혹, 우리 거북이만 그렇게 빠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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