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십자수 참 많이 했었거든요. 휴대폰 줄부터 시작해서, 쿠숀이랑, 시계 등등. 핸드폰줄은 선물로 다 주고 없고, 집에 남아있는건 쿠숀이랑, 시계.
그래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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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들이 넘 귀엽지 않나요? *^^* 다 만들고 나서 어찌나 뿌듯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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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도 귀엽죠? ^^ 이거 만들때, 자잔한게 많아서 눈이 빠질뻔했다는 ㅎㅎ 사실, 쿠숀이 너무 더러워서리. 한번 빨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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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멋있죠? ㅎㅎ 이건 제가 만든게 아니고, 우리 어머니 솜씨랍니다. 위에 작은거 2개는 제가 만들었는데. 호랑이 액자. 이거 정말 크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어머니가 만드신거랍니다. ^^
#예전엔 십자수 즐겨 했었는데. 사실, 만들땐, 힘든데 다 만들고 나면 뿌듯 하거든요. 요즘은 귀찮아서 만들지 않고 있는데. 이것 보니 다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이쁜 도안만 있으면. ㅎㅎ 그래도 이런건 부지런해야 되는데. 요즘 왜이리 귀찮은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