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을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당신께 익숙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반.
#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구절이 없나 살펴봤는데, 이 구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어젠 새벽 5시 30분에(아,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아니군요. ^^;) 잠을 잤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날을 다 샌거죠 ^^:
그래서 사실 지금 조금 피곤합니다.
어깨도 결리고....
간만에 채팅을 좀 했거든요.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니깐, 이런 저런 이야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혹 이상한 사람도 있어서 그랬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물론, 언젠까지 연락이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어젠 비가 오더니...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가 됐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