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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法頂) 지음 / 샘터사 / 2004년 6월
절판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할 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22쪽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임제선사)-28쪽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에 의해 내 인간 가치가 매겨진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인 힘을 부여하는 것은 나 자신의 사람됨이다."-32쪽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 걷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몸으로 사는 것이다."(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51쪽

"확신하거니와 내가 만약 산책의 동반자를 찾는다면 나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교감하는 어떤 내밀함을 포기하는 것이 된다. 사람들과 어울리고자 하는 취미는 자연을 멀리함을 뜻한다"(소로우)-52쪽

"고독과 고립은 전혀 다르다. 고독은 옆구리께로 스쳐 지나가는 시장기 같은 것, 그리고 고립은 수인처럼 갇혀 있는 상태다. 고독은 때론 사람을 맑고 투명하게 하지만, 고립은 그 출구가 없는 단절이다."-56쪽

"홀로 사는 사람은 고독할 수는 있어도 고립되어서는 안된다. 고독에는 관계가 따르지만, 고립에는 관계가 따르지 않는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관계 속에서 거듭거듭 형성되어 간다."-57쪽

"행복의 기준이라니, 행복에 어떤 기준이 있단 말인가. 만약 행복에 어떤 기준이 있따면 그건 진짜 행복일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이 저마다 다른 환경과 상황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어떤 기준(틀)으로 행복을 잴 수 없다는 말이다.
내 식대로 표현한다면,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로 물어야 한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꽃향기처럼 들려오는 것을 행복이라고 한다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느끼면서 누릴 줄 알아야 한다."-70쪽

"봄에는 파랗게 움트고 여름에는 무성하게 자라고 가을에는 누렇게 익으라. 그리고 겨울에는 말문을 닫고 안으로 여물어라."-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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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제임스 M. 배너 주니어.해럴드 C. 캐넌 지음, 이창신 옮김 / 풀빛 / 2003년 10월
구판절판


"학생을 가르칠 때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가르칠 내용에 학생이 흥미를 갖도록 함으로써 다른 주제에 한눈 팔지 않도록 만들고, 가르칠 내용을 매우 인상적으로 전달해 학생이 죽을 때까지 이를 기억하게 하며, 마지막으로 학생에게 호기심을 잔뜩 불어넣어 다음 단계가 궁금하게 만드는 일이다."
(윌리엄 제임스, <교사에게>)

(밑줄그은 이 주 : 페이지수를 모릅니다...)-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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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5-03-02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 깊이 깊이 가슴에 새겨야 되는 말이군요.< 학생이 흥미 갖도록 하기-다른 주제에 한 눈 팔지 않게 하기-학생이 죽을 때까지 기억하게 하기-다음 단계 궁금하게 하기.> 이 책 안 읽었는데, 꼭 읽어야겠어요.

마늘빵 2005-03-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말은 쉬운데 저게 힘들죠. 게다가 경험이 전혀 없는 저는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갈매기의 꿈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절판


"눈으로 보듯이 배우지 말라. 눈으로 배운 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눈으로 보고 배우는 것은 반드시 한계가 있다. 너 스스로 움직여서 알아내고 이해해야 돼. 네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스스로 나는 법을 알게 될거야."

(밑줄그은 이 주 : 쪽수 모름)-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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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 상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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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언제나 아잇적에 보았던 인물을 어른이 되어 만나면 누구나 실망하게 되는지. 미래가 확정되지 않은데서 오는 욕망의 어두운 그림자가 전혀 당기지 않은 아이의 영리함이며 순진함이며가 그야말로 덧없이 사라지고, 성인이 되면서 어느 결에 좀 피곤한 듯한 교활함이 살갗에 실리는 것이다."-1쪽

"활동가가 지하에 들어간닫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제까지 낯익은 자신과 주변을 일시에 끊고 얼굴없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그에게는 이름도 없고 특징도 없다."-2쪽

밑줄그은 이 주
오래전 책을 보며 노트에 써놓은 것이라 페이지를 모르겠습니다.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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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한길로로로 46
발터 비멜 지음 / 한길사 / 1999년 8월
품절


"인간은 스스로 만드는 바 그것, 말하자면 스스로 실행하는 바 그것일 뿐이다."-1쪽

"작가는 말하는 사람이다. 작가는 지칭하고 증명하고 명령하고 거부하고 묻고 맹세하고 모욕하고 확정하고 말을 흘린다."-2쪽

"언어는 우리의 등껍질이자 촉수이다. 언어는 타인들에 대해 우리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타인들을 해명해주기도 한다. 언어는 우리들 감각의 한 연장선상에 놓인 것이다. 우리는 신체를 떠날 수 없듯이 언어 밖으로 떠날 수 없다."-3쪽

"말함은 행위함을 의미한다"-4쪽

"작품을 쓴다는 것은, 내가 언어를 수단으로 하여 실행한 폭로가 그 객관적 실존을 얻을 수 있도록 독자에게 호소하는 것이다."-5쪽

"독자는 저자와 독자 사이에 맺어진, 너그러움의 한 계약이다. 다시말해 각자가 상대방을 신뢰하고 각자가 상대방을 의지하며, 각자가 자기자신에게 요구하는 것과 똑같은 만큼을 상대방에게 요구하자는 계약이다. 이 신뢰함은 그 자체로 이미 너그러움이다. 저자에게는, 독자가 독자 자신의 자유를 이용할 것이라고 믿어야 할 의무가 없다. 또 독자에게도, 저자가 저자 자신의 자유를 이용했다고 믿어야 할 의무는 없다. 그들은 자유롭게 결단한다."-6쪽

"인간들은 자유롭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파리떼>의 '주피터'의 대사 -7쪽

"사회주의는 확실성이 아니라 하나의 가치, 즉 스스로 목적으로 고양되는 자유이다."-8쪽

"자신의 시대에 의해 전체화되고, 바로 전체화를 통해 보편화된 채, 개인은 자신을 자신의 시대 속에서 개별자로 다시 산출해냄으로써, 그 시대를 다시 전체화한다."-9쪽

밑줄그은이 첨부 발언
오래전에 읽고 기록해놨던 부분이라 페이지를 써놓지 않았음.
페이지에 기록된 숫자는 단지 순차 이상을 의미하지 않음.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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