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anim 2009-02-25  

기억하실런진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에선진 몰라도 몇달동안 들르질 않다가 이틀전 새벽에 갑작스레 아프님 블로그가 떠올라 간만에 들르고 방명록도 남깁니다.  

작년 이맘때즈음에 아프님 블로그를 알게되서 배운게 참 많았는데 어느새 1년이나 흘렀네요.  

전 요즘 나름 유쾌한듯 고달프게 지내고있는데... 아프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마늘빵 2009-02-2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야님 오랫만이네요. 작년 촛불이 한창 뜨거워질 때 만났었죠.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나요? 저는 요새 책도 잘 안 읽히고, 글도 안 써지고, 모든 것에 의욕이 없습니다. 안에서 두꺼운 알을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