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anim 2008-03-04
지난 2월초 시사인에서 짧막하게 글을 집필하시는 에세이스트 김현진씨를 찾다가 우연히 아프락사스님의 블로그를 알게 됐습니다.
자금도 자금이지만 아직 책에 관심을 갖은지가 얼마 안된지라 아프락사스님의 리뷰를 통해 조금씩 맛을보기도 하고 책을 고르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 블로그를 구석구석 들러봄으로 인해 방명록을 도저히 안남길수가 없겠더군요.
아무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 블로그에 코멘트조차 안남기는 무거운 발걸음 옮겨 회원가입까지 하면서 방명록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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