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기루 2007-04-27  

안녕하세요~
보잘 것 없는 제 서재까지 와 주시다니.. 고맙습니다ㅎㅎ '아프락사스'가 '데미안'에 나온 말이군요 제가 다 읽지 못하고 놓아버린 책 3권 중 하나;;;;; '데미안', '일식', '도플갱어'.. '데미안'과 '일식'은 중학생 때쯤 읽어보려다가 완전 나가 떨어졌고(조만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ㅋㅋ) '도플갱어'는 한 달 쯤 전에 5분의 1을 남기고 포기했어요;; 도통 못 읽겠더군요;; 아, 얘기가 딴 길로..;; 결론은, '반갑습니다'ㅎㅎ
 
 
마늘빵 2007-04-2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신기루님 반갑.
<데미안>은 저도 중딩때 국어샘이 숙제로 내줬는데, 못읽겠더라구요. -_-
어휴 그거 힘들었어요. 커서 나중에 다시 봤어요.
반갑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