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이불 비룡소의 그림동화 59
앤 조나스 지음, 나희덕 옮김 / 비룡소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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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시는 분들의 글 솜씨가 좋아서인지 책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주문을 했는데(제가 주문 할 때는 책내용 보기가 없었는데...)솔직히 기대에 못 미치네요. 그림이 약간 어두워서인지 아이가 무섭다고도 하고 내용 전개가 크게 와닿지도 않고...책 읽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도 절대 자발적으로 읽어달라고 들고오지 않는 유일한 책이랍니다. 제가 퀼트를 좋아해서 주문하기도 했는데 조각 이불의 그림과 뒤의 그림이 쉽게 연결이 되지않아서인지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네요. 저의 아이는 3돌인데 이 책의 의도와는 아직 맞지 않는 것인지... 좀 더 큰 아이들은 흥미를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러기에는 내용은 좀 단순한듯하고. 어쨌든 이 책을 받고 부터는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할 때 좀더 신중을 기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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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마치

사춘기...

 자유롭고 싶지만 너무나 굴레가 많은

 스스로 그것을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용기를 내어보지만 무모함으로 밖에 보이지않고

도망쳐 달려가고 싶지만 갈곳을 모르는

그 시절이 지나고 평온함을 얻었지만

가끔은 아쉬운... 

양가휘

사랑을 할때도

사랑을 할 수 없을 때도

무미건조한 표정없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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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껏 서로를 품어주지도 못하고...

장만옥의 아름다움이 안타까움을 더하게한다.

가지않은 길이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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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백조, 춤추는 빌리가 좋다.

아들을 위해 현실과 타협하는 아버지를 보며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 생각하게한다.

그리고 부모이기 이전에,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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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보았던 영화. 하지만...20대의 나를 생각나게한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군가 그런 나를 너무너무 사랑해준다면...

그런 사람만 생긴다면...

그 마음속의 그리움이 생각난다.

지금 30대의 사랑은?

저녁이면 누군가 나를 찾아 온다는 것이 아직은 조금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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