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마치

사춘기...

 자유롭고 싶지만 너무나 굴레가 많은

 스스로 그것을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용기를 내어보지만 무모함으로 밖에 보이지않고

도망쳐 달려가고 싶지만 갈곳을 모르는

그 시절이 지나고 평온함을 얻었지만

가끔은 아쉬운... 

양가휘

사랑을 할때도

사랑을 할 수 없을 때도

무미건조한 표정없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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