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없이 보았던 영화. 하지만...20대의 나를 생각나게한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군가 그런 나를 너무너무 사랑해준다면...

그런 사람만 생긴다면...

그 마음속의 그리움이 생각난다.

지금 30대의 사랑은?

저녁이면 누군가 나를 찾아 온다는 것이 아직은 조금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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