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김대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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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책은 아니었고, 뇌과학 양념을 친 에세이.
책을 두루 많이 읽으신 분인 건 알겠다.
대한민국도 이제 어른스러워질 때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메시지 자체에는 대체로 공감했다.

보름여 동안 뭘 아주 많이 읽고 썼지만, 단행본으로서는 오랜만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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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법의 경제 구조
윌리엄 M. 랜디스 & 리처드 A. 포스너 지음, 정갑주.정병석.정기화 옮김 / 일조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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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구적 저작. 경제적 효율성을 뒤로 한 숭고하고 눈물겨운 공동번역! 부록으로 붙은 용어 번역 목록만으로도 역자들의 심원한 고민이 불언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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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적재산권법 (양장) - 개정판
최경수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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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가 담긴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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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책을 번역하여 소개해주신 것은 감사하다(그나저나 Carl Gustav Jung을 일본어 발음 그대로 ‘융구‘라 표기하다니... 융 의문의 1패ㅠㅠ 무슨 영구 맹구도 아니고;; 칼 융 선생이 지하에서 ˝그건 아니마, 아니무스니다!!˝라 할 듯...).

  그런데 11장 한국인의 법의식 조사결과는 겨우 문민정부가 들어선 때를 전후한 1991년, 1994년 조사결과를 소개한 것으로, 철 지난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근 30년 동안 국내 법환경은 격변하였다.

  나머지 파트에 대한 평은 일단 보류. 어쨌든 필요하고 흥미로운 연구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일본에서 2003년에 나왔고 국내에서는 2012년에 발간된, 게다가 상당히 신선하고 세련된 연구방법론과 결과를 담은 이 책이, 구식 번역어/표기 탓에 어째 옛날 책처럼 느껴진다(편저자가 28년생, 46년생이긴 함).

  아무튼 여러모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책.

  김상수 교수님은 가또 마사노부 교수의 『소유권의 탄생 』과 『한국인과 일본인의 계약관 』도 옮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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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2018-08-03 2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마, 아니무스니다 언어유희 굿
 
범죄와 형벌의 법경제학 (양장) -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범죄와 형벌의 문제를 바라보다
이종인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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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을 읽고 있는데 법률 용어나 개념 구사가 너무너무너무 부정확하다ㅠㅠ 이래서는 경제분석이라는 것의 의의도 현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시의성‘에 초점 두고 미진하나마 급히 내셨다고 하나, 책 전체에 걸쳐 시기를 타는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보이고, 법률가의 감수를 간단히라도 받으셨어야 한다고 본다. 한 쪽 한 쪽 덜커덩 걸리는 대목이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더 읽다가 별점을 더 깎을지도 모르겠다.

날도 더운데 일단 하이네캔이나 (네 캔 말고 한 캔만) 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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