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책은 아니었고, 뇌과학 양념을 친 에세이.책을 두루 많이 읽으신 분인 건 알겠다.대한민국도 이제 어른스러워질 때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메시지 자체에는 대체로 공감했다.보름여 동안 뭘 아주 많이 읽고 썼지만, 단행본으로서는 오랜만의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