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10주년 기념판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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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품을 읽는 이유를 작품 내용 중 두 곳에서 그 해답을 찾았는데, 하나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일회적 만남도 좋지만 우리가 원하

 는 것은 그분의 지속적인 임재이다

또 한 문구는

우리들은 매주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을 하며 종교적인 의무감에 가득찬 몸짓만 할 

 뿐이다이런 기계적인 종교 행위들은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하나님이 부으시는 기름이 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성령의 임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쁨의 기름 없이 스스로 어떻게 해 보려고 하면 반드시 기계에 문제가 생긴다

 인간이 운영하는 종교라는 기계가 멈추면 마침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그래서 나는 본 작품을 읽었던 것이다.

 

인간의 도시 문명을 하나님 나라의 센터로 바꿔놓은 첫 번째 인물이자 탁월한 지도자가 바로 다윗으로 그의 지도자론을 정의하자면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라고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고 그 주변의 인물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도 다윗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울왕을 피해 도망자의 삶을 살 때 혼자 도망 다녔다면 힘이 들었을 테지만 다윗 주변에는 400명의 사람이 함께했고 그 후에는 600명이 합류한다. 그 결과 성경 역대상 12장을 보면 다윗과 함께했던 사람들 가운데서 큰 용사도 나왔고 큰 지도자도 나오게 된다.

- 한 때는 호형호제 하던 사람들이 세인들의 주목을 받는 문제의 정점에 서자 어떻게

  하든 자기만 살아보겠다고 어제의 동지를 꼬리자르기식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어느 위정자를 보면서 인간적인 불쌍함을 느꼈다. 성스런 종교 이야기하는 데 타락

  할대로 타락한 어느 속물 인간 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

 

연일 짜증만 나게 하는 여러 작태를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나오기를 염원하며 작품을 읽었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CHAPTER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 하나님은 최초의 장막인 모세의 장막과 화려한 솔로몬의 장막이 아닌 장막으로서의

  조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다윗의 장막재건을 이야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집 , 사람들을 강하게 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장막을 

  원했던 것.

- 오늘날의 기독교는, 하나님이 건물에 감동을 받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하나님은 궁정이 아닌 열정을 원하신다. 또한 친밀한 예배에 등을 돌린 

  열매 없는 교회들로 가득하다. 

  이 교회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보다 사람의 명성에 가치를 둔 현대판 미갈(다윗

  의 아내)’이다

- 하나님의 그 영광 또는 분명한 임재가 가는 곳에는 어디나 승리와 능력과 축복이 

  있었다친밀함은 축복을 가져오지만 축복을 구한다고 언제나 친밀해지는 것은 

  아니다.

- 다윗의 성경상 표현을 보면

  1)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혹은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닮은사람

  2) 끊임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좇는사람이었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었다.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를 좇는 사람이었다.

- 다윗이 좇은 것은 언약궤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파란 불꽃이었다.

  그 불꽃은 하나님 자신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 다윗의 장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이 된 것은 그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때문.

- 인간들은 아름다운 성전을 세웠지만 그 안에는 거의 아무도 없다. 불꽃이 없으면 

  볼 것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 안에 현현의 영광이 없는 것은 우리가 성령님을 

  모시는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갈망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이

  길을 잃고 죽어 가는 세상에 드러나길 원하신다. 다윗의 장막을 하나님이 재건하셔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손이 그들의 예배나 중보기도를 통해 하늘 문을 붙잡고 있기에

  너무나 지쳐서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CHAPTER 2. 잘못된 결승선과 향기로운 손잡이

* 중단하는 것과 놓치는 것 *

- 좋은 예배, 좋은 찬양, 좋은 설교가 아닌 우리는 하나님 그 분을 만나야 한다.

  성령님은 다윗과 같이 성령의 강한 임재를 위해 장소를 예비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고

  계신다. 예배자들이 손을 높이 들고 천국 문을 열기를 소망하는 장소, 그래서 주님의

  영광이 임하여 머물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고 계신다.

- 주님은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신다. 자신의 연인인 교회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이다.

- 주님의 임재에 대한 열쇠가 우리 손에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 문을 열고 지옥

  문을 닫을 권세를 받은 것이다. 열쇠는 우리 손에 있다.

- 교회에 열매가 없는 근본 원인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만남에 대한 대가를 지불

  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왕궁에서 왕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오늘날 교회들은 주님의 노크 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투덜

  거리기만 한다.

- 우리가 놀라는 때는 하나님이 문을 두드리실 때가 아니라 문을 두드리던 노크 소리가

  멈출 때이다.

- 교회는 신랑이신 주님이 완전히 사라져 앞으로 영영 못 만날 것처럼 과거의 만남들만

  추억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분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드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의 친밀한 예배와 교제이다.

-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긍휼의 샘이 솟게 한다.

- 소경 바디매오와 혈루병을 앓는 여인이 갈망처럼 다가오시는 주님을 놓치지 마라

  그들의 절박한 마음에서 믿음을 가졌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존중해 주셨다

  “우리가 경배하며 통회하며 부르짖나이다. 우리를 지나치지 마옵소서. 저는 주님을

   갈망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에 너무나 매여 있다.

  우리는 먹을 것을 달라고 엉엉 우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

  즉,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을 끄는 사람이 되라.

 

CHAPTER 3. 천국 문을 열라

* 그리고 지옥 문을 닫아라 *

- 진정한 부흥은 부흥을 주시는 분이 임하실 때 일어난다.

- 기도와 부흥의 영역에서 천국의 창들을 여는 방법은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터뜨려서 회개와 예배의 물살을 일으키는 것이다. 천국의 창이 열리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 안에 깊은 깨어짐이 있어야 한다. 땅에서 깨어져야 하늘에서

  열린다.

- ‘열린 천국이란 하나님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 기억하라! 지연이 거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끈기가 하늘을 여는데 큰 역할을.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51:17).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가능케하는 열쇠.

- 은 하나님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땀은 가치를 실물로 바꾸는 수단

  이기 때문이다. 예배는 을 요구한다! 실제로 예배는 가치 있는 것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십일조헌금을 드리는 것은 예배의 일부이다.

- 상황이 변하려면 아버지 하나님을 갈망하며 육체의 땀을 흘려야 한다. 땀 흘릴 때 

  비로소 영원한 가치가 당신의 가슴에서 하나님의 가슴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와 인애를 백성들에게로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희생과

  회개의 예배 가운데 값을 지불하고 땀을 흘리는 것임을 알았다.

- 우리가 하나님의 최고의 은혜 가운데 머무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과거에 계셨던

  곳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계시를 구하라! 하나님은 식욕이

  없는 사람까지 먹이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주린 자들을 먹이신다.

- 오늘날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에 나아가는 길을 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다.

  하지만 오시는 길을 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도록 하는 것은 회개의    예배.

- 예배야말로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가 우리 가운데 다가오시도록 하는 핵심요소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천국의 창들을 여는 다섯 가지 틀림없는 방법이 나온다.

  다섯 가지 방법은 모두 예배의 요소들이다.

  1) 십일조   2) 고난   3) 인내   4) 연합   5) 예배

- 우리 교회와 도시 위에 하늘 문을 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 어떤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적이고 지속적으로 연합하는 예배자들이

  되는 것이다.

 

CHAPTER 4. 은혜의 보좌를 세우라

* 심판의 보좌를 세우지 마라 *

* 구약에서 영광’‘이라고 번역되는 히브리어는 카보드(kabod)'이다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무거움내지 무거운(견디기 어려운) 을 의미한다.

-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랫동안 머무르시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만한

  은혜의 보좌를 세워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고 그분이 오셔서 머무르실 수 있도록 

         만드는 자리는 지상에서 은혜의 보좌 하나뿐이다.

    ---> 우리가(당신이) 세우면 그분은 오실 것이다.

- 하나님의 현현의 임재의 파란 불꽃은 세속적인 연료로는 태울 수 없다. 그 불꽃은 

  희생의 예배를 통해서 태우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연료가 될 의향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불이 임하기를 요청할 아무 권리가 없다.

- 인생살이의 망치질은, 우리가 그 인생의 도전들에 바르게 반응하기만 하면, 우리를 

  하나님 쪽으로 휘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망치질을 통해서라도 예배의

  날개들을 바로 잡아 당신이 범사에 감사하는사람이 되도록 하신다.

- 예배자들이 은혜의 보좌 주변에 자리를 잡고 설 때, 비로소 하나님은 그분의 자리에

  앉으셔서 그들 가운데 좌정하신다.

- 예배가 포로된 자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예배는 하늘로 열린 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그분을 예배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 가운데거하신다.

- ‘은혜의 보좌를 세우는 예배가 되려면 사람에게서 등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사람의 입구와 하나님의 제단 사이에 있는 불안정한 지대를 눈물 지대라 일컫는다.

  눈물지대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중보기도 하는 자리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빛의 나라와 어둠의 나라 사이에 다리가 되도록 하셨다.

  가장 위대한 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 중에 중보기도

  하도록 부르신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하나님의 영광을 구성하는 두 가지 요소는 은혜진리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만 그 은혜에는 하나님의 진리가 함께 붙어 있다.

  진리는 우리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한다우리는 그분의 은혜가 필요하지만 이 진리는 감당할 수 없다.

  그분의 진리는 그분의 심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소망이 없다

  따라서 우리가 사모하는 하나님의 임재가 갑자기 임하여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하나님의 진리(심판)가 그 은혜를 소멸 시키고 만다.

- 정말 부흥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위해 은혜의 보좌를 세우라.

 

CHAPTER 5. 주의 영광의 빛을 켜라

* 더 이상 어둠 속에서 실족하지 마라 *

-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만 진리를 선택하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일한 길을 발견할 만큼 충분한 빛을 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

  일단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켜는 법을 알게 되면, 그 영적인 빛이 계속 빛나도록 

  유지하는 법도 알게 된다. 이것을 열린 하늘이라고 부른다.

- 세상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교회에 있는 우리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하나님께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기도할 때마다 나는 또한 지옥 문을 닫아 

  주소서’ 라고 기도한다. 예배는 문을 열어 놓는다, 하나님의 영광이 굽이쳐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열어 놓는다.

- 예수의 보혈은 우리가 옛 사람의 상태임에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를 모셔옴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켜는 것보다 영적전쟁을

  치르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 주님께 예배하고 기도하기를 천국의 창들이 당신의 교회와 도시 위에 활짝 열릴 

  때까지 하라. 주님을 예배하기를 주님의 영광의 빛이 당신 위에 임하기까지 하라.

 

CHAPTER 6. 절름발이(?)가 아닌 그 누구도 신뢰하지 마라

* 하나님의 섭리와 씨름하라 *

- 우리가 회개를 통해 자신의 육체를 죽인다면 한때 우리를 증오했던 사람들도 우리를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야곱과 에서)

-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며 주님 제 안에 뭔가가 일어나서 완전히 변화되기 

  전까지 당신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그런 변화가 일어나면

  내 안에 있는 무언인가가 죽고 더 나은 삶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얼마나 자주 교회에 와서 간구의 기도를 하며 이것저것을 구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물으신다. ‘여기 오직 나만 원하는 사람은 없니?’

  가장 높은 차원의 예배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이다.

  주의 얼굴은 주의 은혜를 의미한다.

- 우리가 그분의 얼굴만을 구할 때, 우리의 예배는 뭔가를 얻어내기 위한 이기적인 

  섬김이 아니라 그분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섬김이 될 것이다나를 축복해 달라

  간구는 주님을 송축하리라는 고백이 될 것이다.

  우리는 얻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열망하기 때문에 다 내어드리는 것이다.

-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를 찾으신다

  ‘선물들(gifts)'보다 선물을 주시는 분(Givers)'을 사모하는 자를 찾으신다.

- 우리는 실패감을 느끼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실패감은 거룩한 실패감

  이라는 것을 깨달으라. 마치 어떤 굶주림은 영적인 굶주림인 것처럼 어떤 실패감은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행사하시기 위해서 심으시는 것이다.

- 육체가 죽을 때 미래의 소망이 살아난다. 당신의 프로그램이 죽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목적이 살아날 수 있다

 

CHAPTER 7. 영적 집착인가 영적 친밀함인가?

* 구경인가 만남인가 *

- 우리는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법은 배웠지만 하나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법은

  모른다

- 예수님은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여기셨다.

  모든 사역 가운데 예수님의 유일한 초점은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 우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기술을 익히고 완성시키느라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기술을 잃어버렸다.

- 하나님의 기름 부음은 우리 영혼의 주림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기름 부음과 기름 부음을 통해 강해진 은사들은 단지 우리를 돕고 힘주고 격려해서

  기름 부음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 하나님의 손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지만 하나님의 얼굴은 우리의 깊은 갈망을 

  만족시키신다.

-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의 영광으로부터 시선과 마음을 돌려 하나님의 손에 있는

  기름 부음에만 집착하고 있다. 강대상 주위와 앞 줄에만 앉으려는 게 증거다.

- 사람들은 기름 부음에만 집착하게 되면 가장 강력한 기름 부음조차도 싸구려 감동이

  되고 만다. 그래서 사역자가 기름 부음에 대해 무절제한 욕심을 부리면 성도들도 

  기름 부음 가운데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서 사역자나 성도 모두 강한 영적 

  집착을 보이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비롯되는 책임을 짊어지기보다 

  다른 사람이 경험한 친밀감을 구경하면서 전율을 느끼고 싶어 한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책임감 있는 관계야말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친밀감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채널이다.

-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는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실한 관계는

  외면한 채 영적인 구경꾼에 머물고 말게 된다.

- 사역자들이 기름 부음에만 집착하나 하나님은 그의 은사를 제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파산된 사역자들이 하나님과의 첫사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삶이 회중 앞에서의 기름 부음을 따라가지 못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사람들 앞에 서기 원하기 때문이다.

- 교회는 사람들의 칭찬이 기름 부음의 진정한 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나치게 좇아감으로써 기음 부음을 곡해하고 변질시켰다.

- 주님의 얼굴을 구하려면 당신의 체면을 포기하라. 주님의 신성을 사모하려면 당신의

  명성을 내려놓으라. 주님은 자신의 체면을 포기하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체면을 유지하려 애쓴다.

-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간직하는 것이다. 중요한 분은 주님이시다.

  중심되는 그리스도이시다.

- ‘기름을 붓다라는 말은 구약에서는 131, 신약에서는 18번 나온다.

  신약에서 기름 부음은 몇 가지 다른 의미들을 갖고 있다.

  1)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자 거룩한 제물로 그분의 사역과 죽음과 장사를 

     구별하는 의미(14:8, 7:46)

  2) 사람에게 능력을 주어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만드는 의미 또는 왕이

     하나님의 권세로 다스리도록 하는 의미(4:18, 10:38)

  3)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인증을 의미(고후 1:21)

  4)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어 치유와 구원을 이룬다. 하나님의 힘을 어느 정도 빌려

     사용함으로써 하나님께 다시금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6:13, 5:14~15)

  5) 하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의와 사역에 전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구별하고 축복하는 의미(1:9)

  6) 사도 요한의 서신에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은사를 의미(요일 2:27)

-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하나님의 기름을 성별되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육체 위에 함부로 붓고 있다.

- 기름 부음의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을 거룩한 연합 가운데 만나게 하기 위함이다.

-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 가운데 들어가기 원한다면 우리는 회개라는 문을 통과

  해라.

- 교회는 더 이상 회개하라고 지시하면 안 된다. 우리는 회개를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회개를 끌어안고 살아야 한다.

 

CHAPTER 8. 그날 천상에서는 음악이 멈췄다

* 음악이 회복될 날이 올 것이다 *

- 하나님께서는 설교보다 예배가 더 중요하다. 예배는 하늘의 신선한 빵을 담을 수 있는

  광주리나 그릇을 만들기 때문이다. 은혜의 보좌를 세우고 나면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바로 그 하나님의 보좌를 세우는 것이 예배다.

-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닌 교회가 우리에게 주는 것을 가지고 교회를

  평가한다. 그 결과 우리는 교회를 이기적인 기업으로 전락시켰다.

- 천국에는 목사들이 없다. 왜냐면 천국의 업무 지침에는 예배자의 것 밖에 없기 때문

- 모든 보물 가운데 으뜸은 예배자이다. 예배는 모든 창조 세계 가운데 단 한 가지

  출처에서만 나오기 때문인데 이 출처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 기술적인 완벽함으로 사람들의 칭찬 정도는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굳은 심령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영광뿐이다.

-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천상의 기준으로는 보잘것 없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는 더 없이 소중하다.

-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예배자들을 찾고 계신다. 예배만이 하나님을 천상에서

  지상으로 모실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예배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을 세우기 위한 건축자재이다.

 

CHAPTER 9. 보좌의 영역을 확대하라라

*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

-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실 때 그것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그 규모나 차원을 감지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하기 원하신다.

- 근본적인 역사는 하나님이 일으키신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임재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오로지 강대상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만을 구해야 한다.

  마침내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터져 나올 때까지.

- 교회의 근복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만남의 장소가 되는 것이었다

  교회는 당신이 하나님께 당신 자신을 드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 우리는 기도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기도문을 암송하고 심지어는 기도에 통달할 수도

  있다하지만 역대하에서 말한 대로 내 얼굴을 구하라눈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기도는 도움을 

  청하는 방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것은 보좌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부르며, 하나님의 임재는 다른 모든 것을 몰아낸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휘장 사이로 손을 내밀어 복음의 사탕을 나눠 주시는 정도에 만족

  하지 말고 휘장이 열리고 지성소까지 나아가 인생을 뒤바꿔놓은 하나님과의 대면을

  원한다.

- 기도하고, 회개하고, 중보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라. 하늘에 작은 구멍이 나고 하나님

  께서 영광의 빛의 스위치를 켜시기까지 그렇게 하라. 그러면 사탄의 세력은 사방으로

  도망간다.

-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하나님,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기도하며 외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이내 하늘의 수문이 터질 것이기 때문이다.

- 당신이 하나님의 연료 즉, 무리를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불태울 연료가 될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불을 구할 자격이 없다.

- 영광은 배부른 그릇에 임할 수 없다. 우리는 주님을 더욱 구하고 자신을 덜 구해야 

  한다우리는 자아라는 컵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그래야만 주님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CHAPTER 10. 문지기의 감춰진 힘을 발견하라

* 제자리에 서라 *

- 문제를 해결하기 쉬운 방법은 좋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최선이란 하나님의 

  영광의 홍수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인내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대신 하나님이 허락

  하신 좋은 것’(기름 부음)이 마치 최선의 것’(분명한 하나님의 영광)인 양 제시한다.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이나 기름 부음을 구하지 말고 기름 부으시는 분을 구하라

- 하나님 나라의 열쇠가 어딘가에 놓여 있다. 누군가는 그 열쇠를 찾아서 문을 열어 

  젖혀야 한다.

- 당신은 문지기가 되어 문을 열라. 하늘의 빛이 당신의 교회와 도시 위에 비칠 수 

  있도록

-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과 나를 섬기려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모든 것 위에 계신 주님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가 주님과 대면하면, 즉 우리 손을 휘장 사이로 찔러 넣어 하늘 문을 열면, 우리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하늘 문을 계속 열고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 예배를 통해 천국의 창들을 열 때, 그 창들을 계속 열어 두려면 그 예배 가운데 

  지킴이를 세워야 한다. 지킴이는 문지기다.

  다윗 시대에 레위인 예배자들은 끊임없는 예배와 찬양으로 언약궤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들이 지속적으로 열려 있는 하늘의 유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가

  그 문에 서서 문을 열고 있었기 때문이다.

- ‘열린 하늘이란 사람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자유로이 접근하는 것과 사람의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자유로이 흐르는 것을 의미한다.

- 문지기들이 얻는 부수적인 유익은 하나님의 임재가 각 나라로 흘러들어 갈 때 문지기

  자신들도 하나님과 대면하게 된다.

- 교회는 하나님과 온 세상이 대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통로이다

  당신이 예배의 자리에 설 때, 당신은 말 그대로 영적인 문, 즉 부활하신 주님을 향한

  통로를 활짝 연 것이다.

- 사람 지향적이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결정들은 교회를 영적 파산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천국의 창들을 닫아버리고 있다. 우리는 단 한 가지만을 좇겠다고 작정해야 

  한다우리는 하나님만을 원해야 한다.

- 당신의 손 안에 열쇠가 있다. 예수님이 열쇠를 베드로의 손에 넘겨주신 이래로 그 

  열쇠는 성령에 의해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에 감춰져 계신다. 왜냐하면 교회가 제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까지는 거리 곳곳에 나타나실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나님을 모셔 들이게 되면 그분의 임재에 사로잡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이 그 안에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면 당신의 인생은 하나님의 임재의 걸어 다니는    창이 될 것이다. 영혼이 갈급한 사람들에 의해 언제나 열려지게 되는 창이 될 것이다.

 

 

작품을 2회에 걸쳐 연속으로 읽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문구가 여기저기 너무도 많아 일일이 이를 다 기록할 수 없었기에

연속해 2회에 걸쳐 읽게 된 것이다. 그 중에 나를 돌아보게 만든 무구는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 마치 할인매장에 가는 것처럼 갈 때가 많다.

마치 우리는 간구의 기도를 하며 무슨 천상에서의 파란 불꽃 특가 판매코너를 발견한

사람들처럼 길게 줄을 서곤 한다. 그리고 나를 축복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응답해 달라고 기도한다. 당신은 당신이 뭘 원하는지 잘

안다. 하지만 진정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 문구를 접하면서 - 이 문구말고도 곳곳에 나를 반성하게 하는 문구로 가득하였다 -

나는 하늘을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부끄럼을 느꼈다.

나를 더 힘들게 한 문구는

우리는 경배와 사랑으로 주님을 붙들고 구하고 찬양하는 대신, 의식과 일정과 식사 

 약속에 매여 성령을 근심케 하고 있는데 이런 슬픔 시나리오가 매주 반복되고 있다.“

바로 나를 지칭하는 이야기였다.

어찌되었던 나는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 그릇된 종교인이 되지 않기 위해 또 정말로

하나님이 기다리며 하나님의 얼굴만 바라보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고자 노력에 노력을 거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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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인가 우연인가 -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을 파헤치다
리 스트로벨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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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8


오랜만에 종교와 예수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기적에 대해 심도 있게 논한 작품을

접하였다읽는 내내 너무나 좋았다. 무신론자 모두가 이런 작품 - 반드시 이 작품이 

아니어도 좋다 을 읽고 회심하여 예수님의 어린 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작품 중간에 가면 이런 문구(의구심)가 나온다.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면 그 신은 누가 창조했느냐?”

또한 작품의 말미에는 인간은 진리를 억압하고 하나님께 반항하는 성향이 있다라는

문구도 나온다. 하여간 인간들의 가장 기본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문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17년에 예수는 역사다’(리 스트로벨, 두란노)라는 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여기에 등재한 사실이 있는데 금일도 동일한 작가가 찝필한 본 작품을 읽고 당시의 작품 내용과 상당 부분이 동일 선상에서 이야기되는 부분이라고 판단되어 당시 인터넷에 내가 

작성해 올린 독후감 일부를 중심으로 예수라는 분에 대하여 또 그 분이 세상에 보여 준 기적에 대해 세인들이 갖고 있을 의구심을 다소나마 불식시켜 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하며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참뜻과 함께 그 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시고, 보이신 기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당시 나는 해당 작품을 읽고 아래와 같이 정리를 했다.

 

첫째, 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성경 기록의 표준시기는 마가70년대

       ‘마태와 누가80년대, ‘요한복음90년대에 쓰여 진 기록으로 해당 시기는 

       예수의 일생을 지켜본 많은 목격자들이 살아있던 시기와 비슷하다.

       반면 알렉산더 대왕의 전기는 B.C.323년 그가 죽은 지 400년 이상 후에 기록

       되었으며, B.C. 6세기에 살았던 부처의 경전은 A.D. 1세기에, A.D 570~632년까지

       살았던 모하메드의 코란이 기록된 것은 767년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독교 부활 신앙이 생겨난 시기를 아직까지 정확히 기록할 

       수는 없지만 부활 사건 이후 2년 이내의 기록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둘째 복음서들의 기록 방식을 보면 진지하고도 책임 있는 태도, 정확한 세부 사실,

       그리고 세심한 주의와 정확성이 있는 반면, 미사여구와 노골적인 신화적 요소가 

       절대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부활을 목격한 이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만약 사람들이 당시의 글과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려고

       하였으면 얼마든지 즉각 확인 가능했었던 시기였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무슨 이유일까    바로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답할 게 없을 것이다.

       ---> ‘기적을 정말 확신하려면 증거가 필요하다. 대규모의 증거가 문서로 

             충분히 입증되어야 한다. 복수의 믿을 만한 자료를 통해 그대로 재현되거나

             별도로 확증 되어야 한다.

             (작품도 일반인들의 의구심에 대해 강력하게 강조한 부분)

            ☞ 중요한 것은 모든 목격자 중 누구도 진술을 번복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셋째 복음서의 상당수가 유사 혹은 부분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원래의 가르침과 행적의 중요한 부분만

       기록 보존하면서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역설적이나 만약 복음서가 단어마다 똑 같았다면 저자들끼리 공모해 이야기

       를 사전에 조정했다는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 해당 부분은 역시 본 작품에서 크게 강조하고 있는 부분으로 본 작품 

               75 ~ 84쪽 277~281쪽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내용으로 추천

 

넷째 예수를 추종하거나 기록하면서 받았을 불이익을 기록자들은 아무런 보상 없이 

       기꺼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들이 받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비난과 추방’ 

       그리고 순교’ 외에는 크게 얻을 이익이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의 이득

       이라도 예상되었다면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그분의 모든 행적을 기록하고 응분의

       대가를 받으려 노력했을 것이지만 그 어디에도 기록에 따르는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입을 다물고 예수를 부인하거나 그를 경시하고 심지어 그를 만난 사실

       조차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바울갈라디아서에서 완전히 달라져 기독교 신앙의 변호자가 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택하셨다는 음성을 직접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 해당 부분(복음서에 기록된 그분의 행적이 유사하다는 내용) 역시 유신론

              부정하는 자들아 크게 의심하는 부분으로 무신론자들은 각종 새로운 시도를

              전개해 예수께서 과연 죽으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는지를 문제 삼아

              왔다.

       --->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286~287쪽과 이교도들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 288쪽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부분이다.


다섯 가장 수치스러운 죽임을 당한 사람을 경배하는 종교가 확산된 현상을 어찌 설명할

       것이며 또 왜 1세기 유대인 중에 예수님만이 수 백 만의 추종자들을 갖고 있고

       여전히 경배를 받고 있고 더욱 궁금한 것은 그를 추종하며 평생을 몸을 바쳐 

       일하고 있을 수많은 성직자들에 대해서는 뭐라 이야기해야 할까?

 

작품 내용에 대해 무신론자들이 내가 제시하는 위에 언급된 5가지 사실에 대해 완전한

반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고 그 분이 이 땅에서

행하신 행위(기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 미국 성인의 51%는 성경에 기록된 기적이 실제 일어난 일로 믿는다고 하며 또한 성인

  5명 중 거의 두 명이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적이 자신에게

  한 번이라도 일어났다고 믿는 사람은 9,500만 정도 된다고 한다.

- 고통은 영적으로 귀먹은 사람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CS 루이스)

  기독교가 진리라 아니라면 하나도 중요하지 않지만 기독교가 진리라면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CS 루이스)

 

- 기적에 관한 책이 신빙성이 있으려면 일어나지 않은 기적도 반드시 다루어져야 한다.

  기적이란, 역사 속에 활동해 오신 하나님을 보여 중목적으로 평소의 자연 질서에

  한시적으로 예외가 되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실행하시는 사건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늘 바라던 경험적 증거 대신 그분의 임재라는 증거로 답하셨다.

 

- 예수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 즉 그분의 통치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표적이다.


- 예수의 가르침에서 하나님 나라가 중심에 서 있듯이, ‘

  그분의 활동에서는 치유와 축사가 중심을 이룬다.(학자 게르트 타이센, 아네데 메르츠)


- 무신론자 은 기적을 자연법 위반이라고 하며 자신의 전제에 어긋나는 증거라면

  무조건 다 거부한다.

 

- 기적은 일회적 사건이다. 되풀이 할 수 없는 역사의 일부다. 사람이 죽었다 살아났는

  지를 어떻게 시험할 수 있겠는가? 다시 죽인 뒤 살려볼까? 그건 아니다.

 

- 새로운 문화에 복음전도를 개척하는 지역일수록 초자연 현상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

 

- 과학은 확신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아니다. 과학을 진리의 유일한 판정자로 믿는 

  입장을 과학주의로 이는 마치 과학이 사안의 진위를 아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 과학과 신앙이 점유하는 영역의 교집합은 없다라고 했는데, 이는 과학은 경험적 

  우주와 사실과 이론을 다루는 반면, 신앙은 도덕적 의미와 가치의 문제에 초점을

  둔다는 뜻이다 (스티븐 제이 굴드)

 

- 기도(개인, 중보)를 받은 집단이 기도를 받지 않은 집단보다 치료 효과가 좋았다.

 

- 초자연 현상이 급증하는 지역들의 공통 특징

  1) 문맹률이 높다

  2) 해당 지역 문화구조에는 죄와 구원같은 신학적 개념이 없다

  3) 의료혜택이 전무해 병자들이 의지할 것은 기적 밖에 없다.

  4) 영적 세력들 간의 싸움이 공공연히 일어난다.

 

- 209(무슬림의 시각)의 내용은 자세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를 얻기 위해 반드시 기적이 필요한 건 아니다

  증거는 바로 우리 눈앞에, 즉 그분이 창조하셨고 우리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온갖

  자연 현상 속에 있다.

 

- 우주에 시작점이 있다면 그 결과는 유신론이다.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도 

  자신의 저서인 시간의 역사에서 우주에 시작점이 있는 한 창조주의 존재를 가정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 무에서 창조된 우주는 광대한 기적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빅뱅이 아무렇게나 

  벌어진 사건이 아니라 고도의 질서정연한 현상이었듯이 우주의 지속적 운행도 안무가

  이신 신의 존재를 보여주는 놀랍도록 정교한 춤이다.

 

- 우주가 하나뿐일진대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역시 없다. 미세 조정은

  하나님이 실존 하신다는 진정한 증거다.(존 레슬리)

 

-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무엇이든

  존재의 시작점이 있으면 원인이 있듯이 정의상 하나님은 존재의 시작점이 없이 항상

  존재해 오셔다.

 

- 무신론자들은 우주가 영원히 원인 없이 존재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문제는,

  우주가 빅뱅으로 시작됐다는 증거 때문에 그 입장을 더 이상 고수할 수 없게 되었다.

 

-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그저 주관적 감정이 아니라 부활의 진리에 근거한 것이다.


-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특이한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정말 기대하기보다는 차라리 

  예측 가능한 삶을 더 행복해한다.

 

- 작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할 때 의사와 의료진에 대한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하나 초자연적으로 환자를 치유해 달라는 기도는 

  없다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초자연 세계에 의존하는 것을 당혹해 하는 이유는

  ‘체면때문이다.

 

- 세상 기준의 성공을 하고 학벌이 좋을수록 기도의 능력을 자신의 똑똑함과 성취로

  대체하는 경향이 크다.

 

- 하나님은 조용한 속삭임으로 말씀하실 때가 더 많다.

 

- 기독교의 신빙성과 또 그리스도인으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고난에 의미와 

  목적이 있다고 나는 당당히 믿는다.

 

- 비통한 마음을 인정하고, 마음 내키지 않아도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고,

  감정을 감추지 않으면 고난도 잘 당할 수 있다.

 

- 예수께는 흉터가 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한 흉터다. 예수께서 당하신 고난은 우리가

  평생 당할 고난보다도 더 많다. 그분은 우리의 고난에 동정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공감하신다.

 

- 하나님은 달리 얻어질 수 없는 더 큰 선을 악을 통해 이루신다.

 

- 치유를 간구해도 응답되지 않을 때, 때로 가장 바람직한 조치는 포기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그분은 피하실 수 있는데도 순복하며 자신을 전적으로 아버지 손에 

  맡기셨다.

 

- 강한 믿음의 정의란 하나님께 기적으로 고난을 없애 달라고 전심전력으로 간구한 뒤

  그대로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다. 믿음을 측정하는 기준은 그분의 뜻에

  순복하려는 의지다.

 

- 고난을 당하는 이들은 아무리 기도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거든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없지만 신뢰하고 싶습니다‘” 라고 아뢰는 게 소망의 출발점이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데 누구든지 회개와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그분이 용서와 영생을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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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 12가지 법칙으로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것들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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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7


해당 작품의 최초 발간일을 보니 2017년에 초판이 나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초판이 나왔을 당시 나의 입지와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당시에 해당 작품을 접해보기만 했어도 상당한 미래 시각적 관점을 갖고 있는 유능한 직원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늦은 발견과 선택으로 인해 작품을 읽는 내내 아쉬움이 컸던 작품이다.

하지만 유능한 직원이라는 소리를 듣기 이전에 IT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기초적으로 알고 있어야 상식 수준(당시는 최첨단 정보였겠지만...지금의 관점으로 

보면)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결론적으로,

작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기술적인 분야를 기초로 향후 30년 안에 

벌어질 시회, 문화 및 과학적 변화에 대한 예측을 정리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변화는 불가피하며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변할 수 있으며 변화하고 있음을 이야기한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생겨났고 태동되고 있는 여러 기술들이 인간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단순한 예측서이기 보다 관련 분야에 종사했고 지금도 유사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나의 개인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크게 공감한 몇몇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정리해 보면,

4(화면보다), 5(접근하다), 6(공유하다)가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 크게 사회적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일부는 진행 중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 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는 내용은 8장의 뒤섞다가 아닌가 생각되었고 무엇

보다도 제11장에서 언급된 '질문하다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인간이 존재하는 한 

아주 강력한 내용으로 세상에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판단하였다.

 

솔직히 나는 공학도이기는 하지만 직장 생활 내내 기획과 관리 분야에만 종사를 해 온 결과 기술의 변천이나 관련되는 예측에는 너무 약하다. 따라서 작품을 심도 있게 받아들이기가 참으로 어려웠던 게 사실이지만 직장 및 사회의 선배로서 이런 분야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커피 한 잔 덜 마시며 직장인 이전에 미래 기술을 예측해 본다는 의미에서 해당 작품을 구매해 읽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기술은 여러 다른 방향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편향성을 지닌다.

  모든 조건이 같다고 할 때, 기술의 동역학(물체의 운동과 힘의 관례를 다루는 학문)

  지배하는 물리학과 수학은 특정한 행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향성은 어떤

  구체적이거나 특정한 사례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유형의 전반적인 윤곽을

  빚어내는 총체적인 힘으로서 존재한다.

- 지난 200년 사이에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발명은 특정한 기발한 장치나 도구가 

  아니라 과적 과정 그 자체이다.

 

[1되어가다] 새로운 무언가로

- 되어가다(becoming)의 시대에는 누구나 새내기가 된다. 더 심할 경우 영원히 

  새내기로 남을 수도 있다.

- 우리는 마음에 구멍을 내지 않고서는 우리의 자아, 그리고 집단적 자아를 확장 

  못한다.

- 유토피아는 해결할 문제가 전혀 없는 곳이며, 따라서 기회도 전혀 없는 곳이다.

  정반대의 세계인 디스토피아가 더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디스토피아도 유토피아도

  우리의 목적지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은 우리를 프로토피아(protopia)로 이끈다.

  '프로토피아'란 목적지라기보다는 되어가는 상태로,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프로토피아의 프로(pro)''과정(process)''진보(progress)'라는 개념에서 유래했다.

- 프로테피아는 되어가기이기 때문에 알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다른 것이 변하는 

  방식을 계속해서 바꾸는 과정이며, 그 변화 자체는 변이를 일으키고 성장해간다.

- 우리는 있을 법하지 않은 것을 더 자주 믿을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유동적이며

  새로운 형태는 기존 형태의 불편한 재조합일 것이다.

- ‘은 새로운 되어가기를 탄생시켰으며 미래로 뻗어가며 우리는 웹과 대화할 

  것이다.

 

[2인지화하다]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 최초의 진정한 AI는 독립된 슈퍼컴퓨터가 아니라 이라고 하는 10억 개의 컴퓨터

  칩으로 이루어진 초유기체(superorganism)에서 탄생할 것이다.

- 구글은 AI를 이용해 검색을 더 개선하기 보다는 검색을 이용하여 AI를 개선하고 있다.

- 2026년이면 구글의 주력 상품이 검색이 아니라 AI가 될 것이다.(구글 CEO)

- 클라우드 기반 AI는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를 내릴 것이다. 하지만 대가가 

  따른다클라우드 컴퓨팅은 종종 망 효과라고도 불리는 수확 체증의 법칙을 

  일으킨다망이 더 커질수록, 망의 가치가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망이 더 클수록 새로운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며, 그 사용자에 힘입어 망은

  더욱 커지고 따라서 매력도 더 커지는 효과가 이어진다. AI를 제공하는 클라우드도 

  같은 법칙에 따를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AI를 더 많이 쓸수록, AI는 더 영리해진다.

  그 결과 우리 AI의 미래는 두세 개의 커다란 범용 클라우드 기반 상업 지능의 과두

  체제에 지배될 가능성이 높다.

- AI가 발달할수록 우리는 그들이 의식을 지니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야 할지 

  모른다가장 선호하는 AI서비스는 의식이 없다고 광고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계적 발명품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잘하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 아예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기계이다.

- 인공지능 도래의 가장 큰 혜택은 AI가 인류를 정의하는 일을 도울 것이라는 점이다.

 

[3흐르다] 고정된 것에서 유동적인 것으로

- 디지털 경제는 자유롭게 흐르는 복제물의 강에 올라타 있다. 미국의 부는 끊임없이

  마구 복제하는 아주 커다란 기계 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복제물의 흐름은 불가피하다.

- 우리는 지금 컴퓨팅의 제3기에 진입하고 있는데 바로 흐름스트림태그이다.

- 뒤엉켜서 서로에게로 흘러드는 수많은 정보 스트림의 통합체를 클라우드라 한다.

- 복제물이 공짝가 될 때 복제할 수 없는 것을 팔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뢰.

  , 신뢰는 복제물로 포화된 세계에서 가치를 높이는 무형의 것이다.

- 온라인 음악을 내려 받는 행위가 마구 지속된 것은 디지털화한 소리의 흐르는 힘이

  점점 확대된 결과이다.

-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흐름을 통해 음악은 명사에서 다시금

  ‘동사로 나아간다.

- 우리의 기술을 통해 추진되는 고착성유동성이라는 두 특성은 상반되는 되는데,

  유형의 것은 거의 다 어느 정도 유동성을 띠게 할 수 있고, 유동성을 띤 것은 다 

  유형물에 끼워 넣을 수 있으며 그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1단계 : 고정된, 드뭄 --> 전문성을 요하는 귀한 생산물로 수준 높은 복제물로 

                                     큰 보상

  2) 2단계 : 무료, 흔함 --> 무분별한 복제로 기존 경제를 무너뜨림

  3) 3단계 : 흐르기, 공유하기 --> 새로운 묶음 형성, 부와 혁신의 플랫폼

  4) 4단계 : 개방하기, 되어가기 --> 아마추어도 새롭게 도전이 가능

 

[4화면보다] 현재는 읽지만 미래는

- 미국의 번영과 자유는 읽기와 쓰기라는 문화에서 나왔다. 우리는 책의 사람들이 

  되었다.

- 책의 엄청난 문화적 힘은 재생산 기구에서 나왔다. 변형력을 지닌 동일한 재생산 

  기구는 미술과 음악에도 적용되면서 그에 상응하는 동요를 일으켰다.

- ‘책의 사람을 통한 해결을 선호하는 반면, ‘화면의 사람기술을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서 선호한다.

- 책은 물품이라기보다는 당신의 시야로 흘러드는 흐름에 더 가깝다.

- 위키피디아는 최초로 망을 이룬 책이다.

- 당신이 무언가에 링크나 태그를 다는 것은 익명으로 웹에 마크업을 함으로써 웹을 더

  영리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 과학은 상호연결하고 주석을 달고 심사를 통해서 세계의 모든 지식을 방대한 사실이

  엮인 하나의 거대한 그물로 짜는 운동을 장기적으로 펼쳐왔다.

- 우리 문화에서 책의 권위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의 본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그 텍스트를 보편 도서관에 연결하는 것뿐이다.

- 책 읽기는 한 내용을 각주까지 찾아보도록 자극함으로써 우리의 분석 기능을

  강화하나 화면은 설득 대신 행동을 자극한다.

- 향후 화면은 우리가 답, 친구, 뉴스, 의미,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할 때 맨 처음 들여다보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5접근하다] 소유하지 않고

- 소유는 예전보다 덜 중요해지고 있다. 대신에 접근하기가 더 중요해 지고 있다.

- 접근을 향하고 소유에서 멀어지고 있는 기술추세 5가지

  1. 탈물질화 : 디지털 기술은 상품에서 서비스로 변화면서 탈물질화를 촉진

                   상품은 소유를 부추기지만 서비스는 소유를 단념 시킨다

                   소비자가 생산자 역할을 하곤 한다

                   서비스화된 최초의 독립형 제품은 소프트 웨어

  2. 실시간 주문형                                3. 탈 중심화 : 비트 코인

  4. 플랫폼 시너지 : 플랫폼은 서비스를 위한 공장, 서비스는 소유보다 접근을 선호한다

  5. 클라우드


[6공유하다]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

- 빌 게이츠는 무료 소프트웨어 옹호자를 현대판 공산주의자라고 조롱했다.

- 위키는 집단적으로 생산된 문서의 집합이다.

- ‘디지털 사회주의는 망 통신을 통해 국경 없는 인터넷상에서 돌아가면서 긴밀하게 

  통합된 세계 경제 전체에서 무형의 서비스를 생성한다. 개인의 자율성을 높이고 중앙

  집권화를 억제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디지털 사회주의는 미국의 가장 새로운 혁신일

  수도 있다.

- 공유의 개념을 이야기하면서 사회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사회적 활동은

  웹사이트와 망에 연결된 앱이 소비자, 참여자, 이용자 또는 한 때 대중이라고 했던

  존재의 아주 커다란 망에서 나오는 입력을 다스릴 때 생성되는 것이다.

  이 공유의 세계에서 쓸 만한 오염되지 않은 용어는 전혀 없으므로, 가장 직설적인 

  용어로 대신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사회적, 사회적 행동, 소셜 미디어, 사회주의

  생산 수단을 소유한 많은 이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자신의 산물을 공유할

  때 임금을 받지 않고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과실을 공짜로 즐길 때 그것을 새로운 

  사회주의라고 부르는 것도 불합리하지 않다.

  일부 미래학자들은 새로운 사회주의와 이 경제적 측면을 공유 경제라 한다.

  이 세계의 주된 통화가 공유이기 때문이다.

- 온라인 대중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기꺼이 공유하려 한다.

- ‘기술적 사회주의자유 시장 개인주의중앙 집권화한 권력사이의 제로섬 

  게임의 일환으로 보기보다는, 기술적 공유를 개인과 집단 모두를 고양시키는 새로운

  정치 운영체제라고 볼 수도 있다. 이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공유 기술의

  목표이기도 하다. 개인의 자율성과 협력하는 사람의 힘을 둘 다 최대화하자는 것으로    디지털 공유는 기존 상식의 많은 부분과 무관한 제3의 길이라 볼 수 있다.

- 인터넷은 경제를 통해 규정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재능 공유를 통해 규정되는 창작물.

- 구글은 소비자가 눌러 공유되는 검색 결과에서 가치를 추출한 최초의 기업이다.

- 디지털 시대는 비 베스트셀러 시대다. 인정받지 못한, 잊힌 작품의 시대다.

  공유 기술 덕분에 가장 관심을 덜 받은 작품도 더 이상 잊힌 채로 있지 않다.

- 공유경제에서 창작자에게 누가 임금을 지불할 것인가? 공유기술을 통해서인데 가장

  유력한 방법이 클라우딩 펀딩이다

- 우리는 군중이 어떤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일을 아직 거의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 30년 동안 최고의 부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문화적 혁신은

  ‘공유경제에서 나올 것이다.

 

[7걸러내다]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해

- 우리에게는 선별할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선택을

  해주는 무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대안의 폭증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유형의 걸러내기를 발명할 것이다.

- 구글은 수천 가지의 상호의존적인 역동적 체를 갖춘, 세계 최대의 협업 필터다.

- 필터 시스템은 성숙함에 따라 미디어를 넘어서 다른 탈중심화한 시스템으로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서비스로 확장될 것이다

-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걸러낼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이 강력한 컴퓨터 기술은 만물인터넷에 적용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다.

- 구글, 페이스 북 같은 인터넷 플랫폼의 엄청난 대성공의 배후에 있는 영리함은 상품

  주의를 걸러내는 대규모 기반 시설이다.

- 소수의 전문가가 하던 고도로 섬세한 일은 아마추어의 개인 간 망전체로 분산된다.

- 평균적으로 기술은 시간이 흐르면서 무료가 되는 경향이 있고 사물은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다.

- 다른 모든 것이 0을 향해갈 때 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인간의 경험뿐이다.

  그것은 복제될 수 없다. 다른 모든 것은 상품화하고 걸러질 수 있다.

- 우리는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기술을 쓸 것이고, 우리 자신이 상품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험을 빚어낼 것이다.

 

[8뒤섞다] 섞일 수 없는 것을

- 진정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은 새로 자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자원을 

  재배치하여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데에서 나온다. 성장은 뒤섞기에서 나온다.

- 할리우드가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다면 바닥은 군중 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며 움직이는

  이미지의 미래는 바닥에서 시작된다.

  할리우드 영화 외의 동영상은 대다수가 뒤섞기에 의존하고 있다.

- 우리는 지금 단어를 갖고 하는 일을 머지않아 이미지를 갖고 하게 될 것이다.

- 텍스트 문해력이 텍스트를 파악하고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면, 뉴미디어 

  유창력(fluency)은 활동사진을 마찬가지로 쉽게 파악하고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

- 되감기성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 상업 광고를 새로운 예술 형식으로 변모시켰다.

- 쉽게, 정확하게, 깊이 되감을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생활 방식에 깊은 변화를 자져올

  지도 모른다.

- 인터넷의 속도로 돌아가는 세계에서, 한 세기 동안 법적으로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것은 혁신과 창의성에 몹시 해롭다.

- ‘변형은 되어가기의 다른 이름이다. 변형은 강력한 시험대 역할을 한다.

  ‘변형은 현재 우리가 만드는 창작물이 내일 다른 무언가가 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고

  인정한다. 손대지 않고 달라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 30년 안에 가장 많은 뒤섞기가 일어난 것들이 가장 중요한 문화 작품과 가장 강력한

  매체가 될 것이다.

 

[9상호작용하다] 사람에게 하듯 사물과

- 최고의 VR제품은 확고한 존재 감각을 제공한다,

  VR의 목표는 불신을 유예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 VR의 급격한 발전을 추진하는 두 가지 혜택은 실재감(presence)과 상호작용

  (interaction)

- 컴퓨터는 우리 피부에 달라붙어 착용기기라 부르는데 이 보다 더 가까워지는 방법은

  피부 밑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 앞으로의 세계는 상호작용이 확장되는 추세일 것인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1) 감각 추가 2) 친밀감 증가 3) 몰입도 증가

- 값싸고 풍부한 VR은 경험 공장이 될 것이다.

- 페이스 북이 지닌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그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아니라 진짜 

  이름으로 등록한 10억 명의 신원을 통제한다는 사실이다.

 

[10추적하다] 측정하고 기록해 흐름을

-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제조되는 것은 거의 다 인터넷과 연결되는 작은 실리콘 칩을 

  지니게 될 것이다.

- 복제하려는 인터넷의 성향을 받아들이고 쉽게 복제될 수 없는(개인화, 체현, 인증 

  등을 통해서) 가치를 찾아나서는 이들은 성공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망의 복제 열망을 부정하고 금지하고, 저지하려 애쓰는 이들은 뒤처졌다가 뒤늦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 유비쿼터스 복제를 둘러싼 법적 및 사회적 제도에 관한 논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 세계 총 정보량은 매연 66%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어의 법칙에서 

  말하는 속도인 18개월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속도와 같다.

- 정보는 핵폭발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지만 겨우 몇 초 동안 지속되는 진짜 원자폭탄과

  달리 정보의 폭발력은 영속적이다.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핵폭발이다.

- 문명 세계에서 익명성은 희토류금속과 같다. 용량이 많을 때 이 중금속은 생물에게

  가장 독성이 강한 물질에 속한다.

- 책임의 부재는 우리 안에 있는 최악의 본성을 풀어놓는다.

- 기가바이트 --> 테라바이트 --> 페타바이트 --> 엑사바이트 -->제타 --> 요타

 

[11질문하다] 가치를 만들어낼 무언가를

- 현재 실현되고 있는 불가능한 것은 모두 예전에 없던 새로운 조직화 수준에서 

  출현하고 있다.

- 우리 세대에서 머리가 좋은 이들은 어떨게 하면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도록 

  만들까 하는 생각에 골몰하고 있다.

- 과학의 역설은 답이 하나 나올 때마다 적어도 두 가지의 새로운 질문이 출현한다.

- 우리 지식이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고 있다고 해도 질문은 훨씬 더 빠르게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고 있다.

- 신뢰할 수 있는 즉각적인 답이 일으키는 주된 효과는 흡족함이 아니다.

  풍부한 답은 그저 더 많은 질문을 생성할 뿐이다.

- 좋은 질문이란

  1)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2) 즉시 답할 수 없는 것이다

  3) 기존 답에 도전한다

  4) 일단 들으면 답을 알고 싶어 못 견디지만, 듣기 전까지는 아예 생각도 못한 것이다

  5) 새로운 사고 영역을 낳는다

  6) 자신의 답들을 재구성한다

  7) 과학, 기술, 예술, 정치, 경제에 혁신의 씨앗이 된다

  8) 만약 ~~~~이라면 시나리오다

  9)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는 것의 가장자리에 걸쳐 있는,어리석지도 명백하지도 

     않은 것

 10) 예측할 수 없는 것

 11) 교양 있음을 보여주는 표지가 될 것이다

 12) 다른 많은 좋은 질문을 낳을 것이다

 13) 기계가 마지막으로 배우는 것이 될 수 있다

 14) 인간의 존재 의미를 묻는 것이다.

- 답은 어디에나 있고, 즉각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거의 무료가 될 것이다.

  그에 반해 질문을 생성하는 기술이야말로 더욱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12 시작하다] 오늘과 다른 새로운 미래를

- ‘홀로스는 모든 기계의 집단행동과 결부된 모든 인간의 집단 지능에다가 자연의 

  지능전체로부터 출현하는 모든 행동을 포괄한다. 이 전체가 홀로스다.

  홀로스는 총 섹스틸리언(10, 1021)개의 트랜지스터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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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 오랜 고난에도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기도의 사람이 되어간 예수 동행기록
한근영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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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7


장르나 내용에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작품은 읽고 난 후 작품후기 쓰기가 참으로 어렵다. 본 작품 역시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나의 경우는 책을 덮은 지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작품에 대한 소회를 쓰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그 이유는 본 작품이 비록 어느 개인의 단순한 신앙 간증서 수준의 저급한 내용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내게 있어서는 그 어느 철학서나 심오한 메시지를 전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다가와 나에게 종교적 반성을 촉구하는 듯한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작품을 읽는 내내 저자께서 보여주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절규였는데 그런 문구를 대할 때마다 속으로

나의 기도 속에 저자와도 같은 신실함과 절실한 절규가 내재되어 있었나?’

하는 의구심이 크게 들었기 때문이고 그런 의구심을 나의 종교적 반성을 촉구하는 

모티브로 인식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저자의 절규를 단순한 어느 한 신앙인의 외침으로만 인식하였다면 나는 아마도 종교적 발전의 가능성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저급한 위선자밖에는 안 된다는 생각이 나를 엄습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내가 내린 결론은 저자가 신실하게 갈구했던 기도의 응답은 당장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 점차 응답해 주시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언젠가는 확실한 응답으로 기도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리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종교인로서 나는 어찌해야 할까?

기도의 자세가 문제인가 아니면 마음가짐이, 신실함과 절실함이 부족해 그런 것인가?

이리저리 생각해 봐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였지만 분명한 것은 기도에 임하는 나의

기본 자세에 상당한 문제가 있기에 응답이 없으시다는 점을 분명히 알게 되었는데 

이제부터 라도 저자 수준은 아니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나만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열과 성을 다해 진솔하게 기도드리는 신도가 되기를 다짐해 본다.

 

지금까지 기도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반성해 보면, 주님의 지근거리에서 알짱거리기 시작한 세월이 어언 40년 가까이 되면서 나는 선데이 신자를 넘어 나름 종교인다운 

생활과 기도로 무장하며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간증 서적을 읽게 되면 나의 그런 행동은 저급하고도 생색내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난 나 나름대로의 종교인으로서의 자세를 고양시키기 위해 기도 루틴을 

만들어 매일 아침 사도신경으로부터 시작해 국민일보의 오늘의 설교’, ‘QT’, ‘가정예배’, ‘겨자씨등은 물론 몇몇 종교 서적의 일정 분량을 묵도하고 공부하면서 하루를 열면서 진짜 나름 열심히 하나님과의 대화를 철저히 시도하며 복을 간구하고, 간청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나의 이런 노력과 간구가 가시적 결과로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빠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으며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속도 상하고 우울한 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기도에 절박함이 부족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고는 한다. 그래서 혼자서 해 본 생각이 이렇다.

꼭 울면서 기도해야 하며, 이뤄달라고 애걸복걸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것일까?’

사람마다 기도의 방식과 간구하는 내용이 다른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기도자들이 울면서 매달리라고 요구하시는 듯하다.

그래서 작품을 읽으며 든 생각은 이제부터 드리는 기도 전략을 바꾸어 하나님의 관심을 크게 이끌어 보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간단하다.

내가 기도할 때 무조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가 아닌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역발상으로 하는 기도로 바꾸기로 했다는 것이다.

, 무조건 하나님께 이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면 언젠가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저 친구 기도를 들어준 적이 없는데 저 친구는 매번 기도할 때마다 자신의 기도를

이뤄줘 나에게 감사하다고 하니 진짜 들어주었나?‘

하고 하나님께서 지참하고 계실 인간들이 소원하는 위시 리스트를 다시 한 번 점검

하시게 되면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았음에도 기도자인 내가 매일 감사하다고 

저렇게 외치고 있는데, 언젠가 미안해서라도 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도 

방식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내가 기도한 내용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듯이 감사하며 살면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기도 방식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기도를 안 받아 주신다고 신경질내고 짜증을 부려봤자 내가 맡긴 것 내 놓으세요 

외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주는 사람 마음인데 내가 아무리 강짜를 부려봤자 주고자 하시는 분이 안 주면 나만 손해 아니겠는가.

그러니 차라리 안 주셨더라도 주셨다고 우기며 살게 되면 언젠가는 차고 넘치게 내가 원하는 복을 차고 넘치게 주시기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이라면 인정할 것은 솔직히 인정하며 사는 게 원칙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주님께 뭐 맡겨 놓은 것이라도 있는 자들처럼 꼭 주님께서 우리의 채무자처럼 맨날 주님께 달라고만 하면 받은 적도, 줄 것도 없는 주님도 짜증내실 수 있지 

않겠는가.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주님께서 뛰시다보니 상황과 형편이 좀 나은 나에게 좀 천천히 다가오시는 것인지 모르지 않은가.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이야기하셨고 나는그것을 믿는데,

자식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부모가 없고 젖과 꿀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부모는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모두 돌보신 이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나의 

기도와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 넉넉한 마음을 갖고 주님을 가스 라이팅합시다.

 

- ‘항상 기도하라는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축복 명령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 없다고 나무라거나 왜 정자세로 거룩하게 앉아 기도하지 

  않냐고 책망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끊임없는 탄식과 욕설을 내뱉는 삶을 살아가면서

  도 자신의 믿음 없음을 회개함과 동시에, 하나님께 눈을 맞추며 도와주시길 끊임없이

  간청하는 세리와 같은 이들에게 진실한 기도를 드렸다고 칭찬하시는 분이다.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 곁으로 찾아오셨기에 우리와 

  동행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 참된 신앙이란 매 순간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는 신앙이라 말할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 동행이다.

- ‘기도가 무엇인가?’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는 그 분과의 교제의 기쁨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 나라를 너와 나의 삶에 이루려는 간구’(악을 밟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는 힘겨운 싸움)

- 고난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염려로 인해 우리가 찾은 다른 것들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기도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응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나요? 혹은 어떨게 해야 하나님과 동행하나요? 라는

  질문에 회개돌이킴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 오른다.

- ‘회개가 무엇인가?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내 손에 든 것들을 내려놓아 진리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일이다.

- 하나님을 향해 힘껏 달려갈 수 있는 계절은 다름 아닌 고난의 때다.

- 우리가 겪는 고난 자체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들이기에 자랑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감사찬양으로 고백되어야 마땅하다.

- 자랑하려거든 내가 약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자항하라.

- 회개의 뼈아픈 자리에 가봐야 죄인인 나를 위해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알게 된다.

- 기도의 문지방은 회개다

- ‘회개란 흐트러진 관계의 질서를 바로잡아 우리를 위해 설계하신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기로 돌이키는 일이다.

- ‘슬픔절망은 다르다. ‘슬픔은 위로할 수 있는 고통이다. 여러 가지 가운데서 

  좋은 것 하나를 잃었을 때 슬픔이 찾아온다.

  절망은 위로할 수 없다. 궁극적인 무언가를 잃었을 때 찾아오는 것이 절망이다.

-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 많이, 가장 사랑하여 그 하나님만을 삶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토대이다.

-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오직 하나님만을 그 중심에 품고 사랑하며 찬양함이 

  마땅하다.

- 사람을 판단하며 정죄하는 일은 마귀가 즐겨 행하는 악한 일이다.

- 내 마음에서 왕처럼 군림하던 나를 뼈아프게 쳐내고, 진짜 왕이신 하나님을 그 자리에

  모시는 일, 그것이 바로 회개다.

- 오로지 무력한 자만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다

- 나를 아시고 나를 향한 감정도 가지시며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행하실 의지가 있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내 감정과 믿음의 의지를 표현

  하는 것이 기도이다.

- 만약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사는 동안 굳이 누구의 

  지배를 받으며 사느냐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애굽에서 

  산다한들 마귀가 우리에게 더 좋은 것들을 준다면 그걸 받아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다.

  죽음으로 모든 게 끝난다면 말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인생이 들의 꽃처럼 잠시 피었다 지고,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한다. 이 세상의 삶은 잠시이고 죽음 이후 진짜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친구와 교제할 때만큼 좋은 때가 어디 

  있나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와 같은 친구가 되어 주셨다.

- 모든 일을 기도로 풀어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내게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전능자 

  하나님께 고하고 아뢰며 구하는 가운데 그분과 동역하며 사는 삶을 말한다.

  나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의논하며 같이 살아가는 일, 그것이 바로 기도자의 삶.

- 우리가 기도할 때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을 통해 그 기도에 응답하실지에 대한 

  주권과 주도권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렸다.

- 하나님께서 내신 길들은 닫아버린 채 스스로 정한 한가지 방법에만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 진실한 믿음의 기도는 언제나 순종과 연결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 “하나님이 기도를 만드신 목적은 피조물에게 어떤 일을 유발하는 존재로서의 특권을

  부여하시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무슨 뜻인가?

  우리가 무엇을 바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기도 행위와 노동이라는 

  행동을 통해 응답을 불러일으키신다는 뜻일 것이다.

- 순종하려는 피조물들의 작은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응답의 위대한

  과정에 동참하는 특권을 부여하신다.

- 고난이 많으면 하나님께서 건네시는 위로도 많다.

-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려면 마땅히 내가 죽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형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중보기도는 모든 기도 중 가장 순결한 기도이며 촛불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중보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자세는 멈춤이 없이 기도하는

  것이다.

- 우리 힘으로는 이 광야에서 견딜 수조차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걸으면 

  하나님께서 때마다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그분의 충만한 그릇으로 삼아주심으로써

  마침내 우리를 진정한 승리자, 최종 승리자가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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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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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8(사회 초년생 9, 기성인 7)

작품을 읽다 보면 어느 귀퉁이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진부한 문구 하나가 눈에 들어

오는데 작품을 읽는 내내 크나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 성공의 확실한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또 행복하기 위해 이런 작품에 목을 매며 읽고자 하는 걸까?

얼마 전 발타자르 그라시안인생수업이라는 작품을 읽기도 했지만 나의 경우는 

인간기본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리 읽어도 쉽게 정복하거나 몸으로 체화될 수 없기에 

아마도 읽고 또 읽으며 내 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또 어떤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반사적

으로 반응하기 위해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저자의 주장처럼 오늘도 위너의 삶을 따르고자 하는 것이 아닌 위너가 되기 위해

작품을 읽었다.

 

참으로 진부한 내용으로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의 대다수는 우리가 학창시절과

어린시절 어른들로부터 항시 들어오던 교훈적 이야기와 사회 초년생들에게 들려주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세월을 어느 정도 살고 있는 내가 이런 작품을 선정해 읽는다고 할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젊은이나 직장 초년생들이 읽어야 할 작품을 읽는다고 비웃음 비슷한 반응을 보여서 나는 속으로 참 많이 놀랐다.

그들은 타이거 우즈에게 골프 기본기를 가르치는 선생이 아직도 있다는 것과 유명 

연극인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개인 교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했으며 배움에는 나이와 연륜을 떠나서 끝이 없다는 사실을

이론으로만 알고 현실에서는 모르는 것 같아 오히려 내가 비웃는 그들을 한심스럽게 바라보았다.

 

[첫 번째 습관] 결정을 내려라

- 답을 아는 것과 그 답을 삶에 적용하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존재

-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며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떠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것은 이별하는 용기.

-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변화할 가능성,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노력과 행동이다.

- 사람들이 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1)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환상  2) 나중에 결정

  해도 된다는 착각 3)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

- 위너들의 공통점은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행동한다. 결정을 내릴 때 오랫동안 망설이고

  그 결정을 쉽게 뒤엎는다.

-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나쁜 결정을 내리는 편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 신속한 결정의 열쇠는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쉽게 결정을 내리고,

  도전하고, 깨지고, 다시 일어설 줄 안다.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삶이다.


[두 번째 습관] 배우고 성장하라

- 성공하는 삶이란 특별할 것이 없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삶, 그것이 가장 성공하는 삶이다.

- 배움과 성장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인생을

  수정하는 것이 두려움이 아니라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 배움과 성장을 멈추면 삶은 공허해진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다. 충복되지 

  않은 욕구는 삶의 기쁨과 에너지를 앗아간다.

- ‘탁월함이란 매우 높고 특별한 수준에 이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동감이 넘치는 다이내믹한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 그것을

  우리는 탁월함이라 부른다.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는 마땅히 누려야 할 수준보다 한참 낮은 수준의 삶에 

  머물러 있으면서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손가락질하고 비난하고 조롱

  하는 것이다.

- 삶에서 모든 일은 합산으로 나타난다. 조금씩 조금씩 빚을 지면 어느 날 갑자기 

  가난해 질 것이고, 조금씩 조금씩 저축하면 어느 날 문득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합이다.

- 당신에게 무의식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독서, 일기 쓰기, 세미나 참석

  산책과 운동이다.

- 배움과 성장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세 번째 습관] 시간과 함께 뛰어라

- 비극은 삶의 일부다.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다. 피할 수는 없지만 무너지지 않고

  극복할 수는 있다.

- 자신의 목표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시간 관리에 매달리는 사람은 잘못된 목표에 

  남보다 더 빨리 도달할 뿐이다.

- 우리는 시간보다 시계를 찬양하고, 나침반보다 시곗바늘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뼈아픈 후회와 뒤늦은 탄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지혜는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을 

  사는 것

- 인생이 마라톤이라면 평범한 사람은 시간에 쫒기며 뛰고성공하는 사람은 시간과 

  함께 뛴다.

-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노력에 앞서 관점을 바꿀 줄 아는 용기다.

 

[네 번째 습관] 폭을 좁게 파라

- 위너들은 어렵고 특별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아니다.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해내는

  사람들이다.

- ‘실행력이 없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 있는데 , 실패는 언제나 성공의 어머니!

-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성공을 행운으로 돌리는지 아는가? 겸손해서가 아니다.

  정말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 실패를 수없이 거듭하다 보니, 종종 실패하지 않는 운을

  얻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실패다.

-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실패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인생의 유일한 진리가 있다면. ‘어떤 일을 자주 하면 할수록 성공의 가능성 또한 

  그만큼 커진다.

 

[다섯 번째 습관] 업적을 쌓아가라

-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 상황의 변화는 진정한 삶의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다. 상황의 유불리에 매달리지 말고

  먼저 당신 자신이 변해야 한다. 내가 바뀌면 상황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이것이 성장 시스템의 핵심이다.

- 실력을 쌓는다는 것은, 그 맨 밑바닥에 나의 변화가 있을 때 가능하다. 나의 변화 

  없이 쌓아올린 것들은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 위험하고 언제든 무너져 내린다

  명심하라, 실력이 뛰어난 사람만이 더 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 큰돈을 버는 사람이 아닌 큰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의 삶이 더 성공에 가깝다.

- 큰 사람이 되지 못하는 이유?

  1) 오만함 2) 무지 3) 허영심 4) 불안 5) 자기회의 6)죄책감

* 사람은 누구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준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 보다는 아는 것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 죄책감에서 탈출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자기 삶에 보람 있는 과제를 부여

  하는 것

- 유리한 상황, 더 나은 조건을 기다린다는 핑계로 지금 씨를 부리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작은 꽃도 얻을 수 없다.

- 적절한 생각과 적절한 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삶은 절로 좋은 방향을 향해 나간다.

- 성공은 인간의 천부적인 권리다. 이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려면 업적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야한다. 업적을 쌓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그 다음 적절한 생각, 적절한 방식, 적절한 일을 수행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 당신이 당신의 재능을 완전히 발휘할 때, 비로소 이 세상에 당신을 위한 자리 하나가

  마련된다.

- 실망과 좌절은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여섯 번째 습관] 저스트 두 잇

-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않는 사람은 게으름뱅이다(소크라테스)

- ‘알고 있다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무서운 실행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

- 언제나 최적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 ‘일할 맛이 나는 일자리가 생기면 열심히 일을 해야지라는 생각은 틀렸다, 열심히 

  일을 해야 신바람 나는 일자리가 생긴다.

- 당신이 얼마나 목표 달성을 간절히 원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당신의

  행동이다.

- 사람은 뭔가를 행하는 방법을 알 때보다는 뭔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 때

  자발적으로 움직여 행동에 나서는 법이다.

- 성공이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무대를 얻는 것이다.

- 세상이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은 행동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고 이루어놓은 

  것이다.

 

[일곱 번째 습관]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스트레스는 제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한,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작용함

- 스트레스를 받은 것은 일 자체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일을 대하는 방식 때문이다.

- 스트레스는 우리의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

-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24가지 규칙

  1)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라  

  2) 너무 많은 일을 하지 마라

  3)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작업 템포를 정하라 

  4) 타인을 차단하는 법을 배워라

  5) 우선 순위를 만들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6) 충분한 시간을 계획에 반영하라

  7) 자신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마라

  8) 작은 성과에도 마음껏 기뻐하라

  9) 연속적인 성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라 

 10) 책상 위에 한 가지 서류만 놓아라

 11) 우쭐 대지마라 그러면 쉽게 실망하거나, 상처도 덜 받을 것이다

 12) 미래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마라 

 13) 모든 일을 즐기는 태도를 가져라

 14) 휴식 시간을 지켜라 

 15) 모든 예정된 활동을 종이에 적어라

 16) 의무와 책임을 넘겨주는 연습을 하라

 17) 행동하라

 18) 하루의 일부를 반복되는 일로 채워라

 19) 가끔씩 아주 가벼운 사람이 되라

 20) 가끔씩 아무런 의도가 없는 행동을 해보라 

 21) 모든 규칙을 지키려 애쓰지 마라

 22) 항상 외부와 닿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23) 자신을 위한 레크레이션 강사가 되어라

 24)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을 정해 놓고 지켜라

- 성공하는 사람들은 마음 챙김, 즉 마인드풀니스의 대가들이다.

 

[여덟 번째 습관] 어려움을 돌파하라

- 한 번 꿈을 포기한 사람은 새로운 꿈을 꾸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역경과 고난은 성공을 돕는 최고의 코치다

-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딘다는 것은 두려움에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어려움은 곧 두려움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 매 순간 삶에 큰 어려움이 닥쳐올 때는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생각하라

  당신의 강점과 장점에 집중하라

- 걱정과 불안은 당신의 적이 보내온 척후병이다.


[아홉 번째 습관] 뛰어난 처음을 만들어라

- 당신이 당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1호로 기록될 것이 아니라면, 1호에게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다. 그의 숱한 실패와 실수와 시행착오가 축적해놓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당신 스스로 깨우쳐갈 수 있다면 당신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2호가 될

  것이다.

- 가난한 사람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간을 지불한다, 부자는 돈을 지불해 시간을 

  사는 사람들이다.

 

[열 번째 습관] 태도가 팔 할이다.

- 실력을 기본 엔진이다. 태도는 그 엔진을 돌리는 힘이다.

-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키우고 질책과 지적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열한 번째 습관]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 불행은 결코 혼자 오지 않는다. 불행에서 벗어날 기회와 함께 온다.

- 성공하려면 실력, 능력, 잠재력, 지식과 통찰, 운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두려운 불행과 슬픔을 통과하는 지혜다.

- 불행한 일, 좌절과 슬픔이 당신의 삶을 노크하면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라.

  그것은 신이 주신 기회다.

-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익숙함이다. 익숙함에 중독되면 기쁜 일이 

  찾아와도 기쁜 줄 모르고, 불행을 겪어도 그것이 불행인지 모른다.

- 머릿속에 존재하는 걸 직접 눈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은 정말 달라진다.

  머릿속에서는 안 될 것 같은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늘 자신의 가치보다 낮은 수준의

  것들에 만족하려고 한다.

- 신의 테스트를 통과해 새로운 삶으로 나가는 열쇠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바퀴를

  멈추고 익숙함의 바깥으로 걸어 나오라.

- 타인은 우리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제어하기 위해 안전해 보이는 쳇바퀴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열두 번째 습관] 이유를 찾아라

- 행복한 삶을 사는 위너들의 5 제언

  1) 독서를 하라                2) 산책 코스를 개발하라

  3) 가면을 벗어라 :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지 마라

  4) 몰입하라                    5)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 부자와 CEO들이 성공한 이유는 그들이 남다른 방법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감에 있어 남다른 이유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열세 번째 습관]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 당신이 무엇을 하든 한 그룹은 당신을 거부할 것이고,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결정도

  못하고 최종적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머지 한 그룹은 당신의    

  아이디어와경험, 철학을 수용할 것이다.

- 타인의 말에 신경 쓸 시간을 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일에 써라

-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겪은 불행한 사건과 힘든 상황에 대해 털어놓고 

  싶어 한다. 반면에 위너들은 최근 자신이 특히 잘해낸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열네 번째 습관] 10% 더 하라

- 당신에게는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최선을 보여줄 능력이 충분히 잠재되어 있다.

-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한계치에서 `10%를 더 하겠다는 태도를

  가지면 성공에 그만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해서 뭐든 할

  수 있었으면 성공하는 사람이 그렇게 소수일리 없다결심만으로 뭐든 할 수 있지 

  않다. 구체적인 고통을 사랑하지 않으면 진짜 고통만 남는다.

- 세상의 모든 멋진 보상은 추가적인 10%에서 탄생한다. 10% 더 하는 습관은 우리의

  삶을 걸작으로 만들어준다.

 

[열다섯 번째 습관] 그럼에도 불구하고살아가라

- ‘곤란한 문제는 우리에게 별다른 권력을 휘두르지 못한다.

  가장 큰 위험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갖게 되는 좌절과 공포.

-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는 좌절과 공포에 잡혀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 위너들의 문제를 바라보는 3가지 측면

   1) 문제를 결코 최종적인 상태라 여기지 않는다

    ---> 문제를 볼 때 이건 바꿀 수 있어라고 믿는다

   2) 하나의 문제가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문제를 너무 과대 평가하지 마라

   3) 자책하지 않는다

     ---> 문제를 성장을 위한 도전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 위너들은 다음과 같은 자세로 문제를 대한다

  1)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진짜 문제다.

    ---> 문제는 성장을 위한 기회로 해법에 관해 고민하는 순간 문제는 하나의 도전.

  2)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에게 문제는 가치 있는 선물을 준다

  3) 문제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4)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 많은 문제에 맞서야 한다

  5) 문제가 사라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6) 성공을 관리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7) 문제는 자신에게 숨겨진 위대함을 발휘하게 만든다

  8) 여러 문제와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9) 큰 문제도 좀 더 멀리서, 좀 더 높은 곳에서, 좀 더 긴 안목으로 바라보면 작은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 삶이 우리에게 시그널을 보낼 때는 피해 가려 하지 말고, 그 시그널에 내포된 교훈이

  뭔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 삶은 우리를 벌주지 않는다. 다만 우리를 가르칠 뿐이다.

- 인생은 그렇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것이다.

 

[열여섯 번째 습관]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 최악의 고용주는 나쁜 습관이다.

-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잘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성취다.

-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하려면 낡은 습관을 돌아봐야 한다.

- 습관은 재능과 노력만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 통제력, 그리고 자기

  결정력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좋은 습관이 탄생한다.

- 오래된 습관을 떠나지 않으면 새로운 습관이 들어설 방법이 없다.

 

[열일곱 번째 습관] 터닝 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 현실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삶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

- 위너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목표와 실행. 두 가지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툴(tool)과 팁(tips)일 뿐이다.‘

- 목표를 이루려면 터닝포인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 순간, 당신 삶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는 

  순간 그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전 구간을 성공한 사람들은 터닝포인트라 부른다.

-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열망의 사이즈를 키워야 한다. 열망을 

  키우려면 그 열망하는 대상이 위대한 것이어야 한다.


[열여덟 번째 습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 우리는 타인을 설득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타인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포용의 대상이다.

- 타인에게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정표

  1) 할 수 있을 때마다 격려하라 

  2) 항상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3) 상대가 없을 때 긍정적인 말을 해라 

  4) 상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라

  5) 타인의 고귀한 생각과 동기에 호소 

  6) 비판은 자제, 비판을 하더라도 간접적으로

  7) 상대가 내게 호감을 느낄 기회 제공 

  8) 실수를 했으면 반드시 사과하라

  9) 명령이 아닌 제안하라 

 10) 상대가 화내는 걸 이해하라

 11) 늘 적게 말하라 

 12) 상대를 아이디어의 주인공으로 만들라

 13) 상대의 말을 끊지마라

 14) 상대의 입장을 모르고 비난하지 마라

 15) 이상적인 사람이 아닌 현명한 사람이 되자 

 16)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자주 선물하라

 17) 반발이 있을 경우 스스로 자제하라 

 18) 재미를 위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 마라

 19) 미소를 지어라 

 20) 최대한 정중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라

 21) 일이 발생한면 상대의 시각으로 우선 바라보라

 22) 대화 초반에 상대가 좋은 사람임을 부각하라

 23) 빠르게 용서하라

 24)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열아홉 번째 습관]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 주변 환경과 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관심이 지나치게 넗고 산만한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

-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핑곗거리를 잘 만들어낸다는 것것.

-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하는 습관은 우리의 성공 확률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 인생은 늘 자연법칙을 따른다. 우리가 삶에서 집중하는 부분은 자라나고 성장한다.

  목표를 이루는 데 집중하면 목표 달성의 근육이 생긴다.

- 핑곗거리란 내 삶을 움직이고 선택할 권리를 타인에게 넘겨주는 것을 의미한다.

 

[스무 번째 습관]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 당신의 말에 설득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다음의 4가지 경우 중 하나에 빠진 것이다.

  1) 생산하지 않고 관리만 한다 : 한마디로 말만 앞서고 행동이 없다는 의미

  2) ‘나 때는 말이야’ : 주기적인 생산 활동에 참여해라  

  3) ‘내가 해 냈어해 낼 거야를 섞어서 말하라

  4) 본보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 당신이 리더라면 가끔은 팀원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주라.

- 직원들이 빨리 걷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더 빨리 걸어라.

- 나라면 나 같은 사람을 상사로 두고 싶은지 자문해 보자.


[스물한 번째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급한 일이란 엄밀히 말하면 자꾸만 뒤로 미루었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왔을 때 마지못해 하는 일이다.

- 우리는 사소한 일을 먼저 하느라 중요한 일을 미루어 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 모두를 즉시 신속하게 처리하지 않기때문에 늘 조급함에 시달린다.

-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면 사소한 일에 매달릴 것이 아니다.

  하고 싶지 않고, 불편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 세상은 완벽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 완벽을 위해 머뭇거리지 말라. 경미한 실수와 흠이 발견된다 할지라도 프로젝트를 

  자신있게 끝내라.


[스물두 번째 습관] 책임을 다해 자유를 얻어라

-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고,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다면, 자신의 상황에

  적절하게 응답하고 있는 것이다.

- 자기 삶의 결정권을 행사하라.

-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통째로 타인의 손아귀에 넘기는 사람이다.

-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항상 어떤 상황에 전가한다.

  나는 상황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앞서나가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원하는 상황을 찾지 못하면 스스로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 책임을 맡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노예의 삶을 사는 것과 다름없다. 책임을

  맡지 않는 대가로 많은 중요한 것들을 타인에게 넘겨주고 만다.


[스물세 번째 습관] 감사하라

- ‘걱정의 반대는 용기가 아니라 감사. , 용기 있는 자만이 감사할 줄 안다.

- 두려움이 커지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태도이다.

- 걱정과 불안이 엄습할 때 이를 극복하는 제언들

1) 일어나지 않은 일에 염려하지 말고 일어난 일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라

2)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3) 미리 괴로워하지 말라. 하지만 미리 감사할 필요는 있다.

4) 감사하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5) 언제든 대화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라

6) 행동하고 걱정에서 빨리 벗어나라.

7) 어떻게 하면 해 낼 수 있는지에 집중하라

8)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을 자주 접하라

9) 영감을 주는 음악을 자주 들어라

10) 감사 일기를 반드시 매일 써라

- 걱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취하라. 걱정을 성공을 위한 유용한 추진력으로 인식하라.

 

[스물네 번째 습관]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라

- 당신에게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일이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데 필요한 것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당신만의 기준이다. 승리자는 자신의 재능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 노력하고 감사하고 집중하면서 자신의 재능이 꽃을 피워내기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언제나 이긴다.

- 성공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오늘 비가 오다리도 미소를 짓는다.

  왜냐면 내가 미소를 짓지 않더라도 비는 올테니까.

 

[스물다섯 번째 습관] 내어주고, 용서하라

- 삶의 선한 요소들로 축복을 받고자 한다면, 조용히 타인을 축복하는 법을 배워라

- 용서하기는 정신적, 영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가기 위한 열쇠다.

 

[스물여섯 번째 습관] , 차갑고 현명하게 다루어라

-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돈만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수입의 10%는 반드시 저축하고 5%는 반드시 기부하라

 

[스물일곱 번째 습관]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

- 자괴감은 실망과 조급함을 만들어내고 조급함은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을 믿고 기다려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스물여덟 번째 습관] 롤 모델을 찾아내라

- 교과서를 통한 학습은 삶의 기본기를 만들고, ‘모방을 통한 무의식적 학습법은 삶의

  의미 있는 확장을 만들어 낸다.

- 성공에는 선택과 집중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사람을 떠나라.

 

[스물아홉 번째 습관] 불만은 훌륭한 연료다

-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모두 삶의 일정한 부분에 불만

  품고 있었다.‘만족할 줄 모르는태도가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 불만은 성공으로 가는 열차의 훌륭한 연료다.

 

[서른 번째 습관] 독수리가 되어라

- 오리와 독수리의 차이점

1) 오리들은 난 그걸 감당할 여력이 없어

   독수리들은 어떻게 하면 그걸 감당할 여력이 생길까?’라고 이야기한다.

2) 오리들은 비관론자이고, 독수리는 낙관론자이다

3) 오리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독수리들은 긍정적인 일에 대화를 나눈다

4) 오리들은 꼭 필요한 일만하며 이조차도 안 할 때가 많다

   독수리들은 남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한다

5) 오리들은 천천히 일하지만 독수리들은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

6) 오리들은 핑곗거리를 찾지만 독수리들은 배울 준비가 언제든 되어 있으며 배울 

   기회가 생기면 쏜살같이 낚아챈다

7) 오리들은 문제를 만들고, 독수리들은 해법을 찾는다

8) 오리들은 리스크를 피하지만 독수리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용감하게 행동한다

9) 오리들은 9시부터 6시까지 일하지만 

   독수리들은 필요하다면 6시부터 9시까지 일한다

10) 오리들은 위기에서 위험에 주목하고 독수리들은 기회에 주목한다

11) 오리들은 험담을 즐기고 독수리들은 칭찬과 침묵을 즐긴다

12) 오리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결정을 단숨에 뒤집는다

     독수리들은 신속하게 결정하고, 결정을 자신의 가치관과 직관으로 지지해 나간다.

13) 오리들은 절대 억울하고 분했던 일을 잊지 않는다. 독수리들은 용서한다.

14) 오리들은 먹이를 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독수리들은 직접 사냥한다.

15) 오리들은 사소한 일에 흥분함으로써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낀다.

     독수리들은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16) 오리들은 상황을 저주하고 독수리들은 상황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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