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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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이름 참 길다,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다. 2021년이 오고 알라딘 커피 한달도 빼놓지 않고 먹어보지는 않았다. 이달은 몇번째일까, 나도 잘 모르겠다.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구나. 알라딘에서 산 커피 바로 다 마시지는 않는다. 내가 게을러서다. 드립백커피는 마시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걸 잘 알고 한다기보다 그냥 물을 끓이고 그 물로 원두를 적시고 30초 뜸을 들인 다음 물을 붓는다. 여러 번 물을 부으면 커피가 된다.

 

 드립백은 원두를 볶고 갈고 무게를 재지 않아도 된다. 드립커피는 원두 가루 무게를 잴까. 자주 커피를 내리다 보면 원두 가루를 어느 정도 넣어야 할지 알겠다. 드립백에는 십그램이 들었다. 십그램은 커피를 맛있게 먹을 양일까. 어떤 건 적기도 하던데, 알라딘 커피는 언제나 십그램이다. 별걸 다 생각하는구나. 원두 가루가 많고 적은 것에 따라 맛도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원두 가루가 적으면 물을 조금 부으면 되겠지만.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도 괜찮다. 알라딘 커피는 늘 괜찮다고 생각하는구나. 커피 잘 모르지만 알라딘 커피는 커피를 잘 몰라도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자몽의 산미, 체리의 묵직한 단맛 다크 초콜릿의 묵직한 바디감이 좋은 커피란다. 이번에는 조금 진한 느낌이 든다. 난 진하다고 느껴도 연하게 느끼는 사람 있을지도. 물을 잘 조절하면 괜찮을 텐데. 난 많이 부었다. 거의 이백밀리리터다. 드립백 마신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물 덜 부었는데 더 부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더 부었더니 괜찮았다. 커피 많이 마시고 싶어서.

 

 지구온난화로 커피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 들었다. 커피 못 마시게 되면 참 아쉬울 것 같다. 지구가 자꾸 안 좋아지면 커피뿐 아니라 다른 것도 없어지겠다. 커피를 재배할 수 없게 되면 그걸로 사는 사람도 일이 없어지겠구나. 하나가 사라지면 줄줄이 영향을 받는다. 이런 말 하면서 드립백커피를 마시다니. 어쩐지 이것도 지구에 안 좋을 것 같은 느낌. 가끔만 마셔야겠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십일월이라 해야겠구나. 단풍 별로 못 봤는데, 지금은 거의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며칠만 지나면 2021년 한달만 남는구나. 2021년에도 별로 한 게 없다. 다른 해보다 더 못한 것 같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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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1-25 00: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올해 커피 작화 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량이 전년도에 비해 반으로 뚜욱 ㅜ.ㅜ
원두 값 오르고 지구 온난화로 커피콩도 사라질지도 ㅠ.ㅠ

커피맛과 향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희선 2021-11-25 00:18   좋아요 3 | URL
원두 값이 올라서 커피값을 올렸더니 커피가게에 오는 손님이 줄었다는 기사 봤어요 그렇지 않아도 힘들 텐데, 원두 값이 올라서 더 힘들겠습니다 지구가 더 나빠지지 않아야 할 텐데...

정말 커피를 대신할 건 없겠습니다 커피맛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다른 차를 마셔볼까 해도 잘 안 돼요


희선

새파랑 2021-11-25 00: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드립백 포장지가 사진에 있는 단풍느낌이 나네요. 가을 커피인듯 합니다 ㅎㅎ 역시 커피는 남미~!!

희선 2021-11-25 01:19   좋아요 1 | URL
십일월이고 가을이어서 저렇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커피 하면 늘 아프리카를 먼저 떠올리는군요 남미에서도 커피를 재배하는데...


희선

서니데이 2021-11-25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올해 커피 가격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해요. 원가가 상승하면 매장의 커피 가격이나 시판 제품도 가격이 올라갈 수 있겠네요. 매달 알라딘 커피를 사긴 하는데, 먹는 것보다 선물하는 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희선님,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11-25 01:21   좋아요 1 | URL
한국 사람은 커피 많이 마시는데 커피값이 오르면 안 좋아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군요 저는 거의 집에서만 마시지만 커피값이 오르면 올랐구나 하네요 서니데이 님이 보낸 커피는 다른 분이 맛있게 드셨겠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1-11-25 0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물도 잘 마시지 않고 커피만 마시거든요~~
요즘은 드립으로 해서 마시는데 저의 기술이 좋지 않아 커피맛이 그저 그래서 아쉬워요^^
드립백은 물만 부어면 되니 간편할 것 같아요**

희선 2021-11-26 01:33   좋아요 1 | URL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도 물을 마셔야지 하면서도 커피를 마십니다 물이 더 낫겠지만, 그것도 잘 안 됩니다 드립커피는 원두가루와 물을 잘 조절하면 괜찮을 텐데, 그건 자꾸 하다보면 페넬로페 님 입맛에 맛는 양을 찾겠지요 드립백은 원두가루가 늘 같아서 물만 잘 부으면 돼요 예전에 드립커피를 마셔볼까 하고 드리퍼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러다 말았습니다


희선

페크(pek0501) 2021-11-25 14: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커피 종류, 술 종류. 너무 어려워요. ^^

희선 2021-11-26 01:33   좋아요 0 | URL
저도 커피 이름 잘 몰라요 이름이 쓰여 있어서 아네요 여러 번 마셔보면 기억할지...


희선
 

 

 

 

시간은 앞으로만 흐르지

아니 시간은 어디로든 흘러

 

지나간 시간은 바꿀 수 없지만

다시 생각할 수 있고

언제나 마음은 그곳으로 갈 수 있어

 

괴로운 시간을 되새기는 건 힘들어도

그 시간이 아픈 마음을 조금은 낫게 해줄 거야

 

자, 이제 눈 감고

가고 싶은 때로 떠나

 

 

 

 

*마지막은 처음 쓴 게 아니구나, 같은 말을 여러 번 쓰다니...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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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은 언제부터 언제까질까요

 

깊은 밤이어도 빨리 가요

짧기만 한 한밤

밤은 길면서도 짧아요

 

마음에 찾아온 밤은 길기만 하고

진짜 밤은 짧아요

 

긴 밤이어도

언젠가는 물러가겠지요

믿어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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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1-11-23 0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희선님은 늦은 밤 시를 전하러 오는 밤의 요정 같습니다^^
한밤은
모두가 잠을 자기도.
무한정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온전히 자기에게 돌아가기도 좋은
짧고도 긴 밤 같아요^^

희선 2021-11-25 00:07   좋아요 1 | URL
밤의 요정이라니... 어쩐지 기분 좋은 말이네요 페넬로페 님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늦은 밤에 라디오 방송 들으면서 지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컴퓨터를 씁니다 이것도 괜찮아요 밤에는 낮보다 조용해서 글도 집중해서 봅니다 예전보다 덜 집중하는 것 같지만...

페넬로페 님 좋은 밤 보내세요


희선

새파랑 2021-11-23 10: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찾아온 밤은 잘 끝나지 않고, 실제 밤은 너무 짧아 눈떠보면 아침 😅

희선 2021-11-25 00:08   좋아요 2 | URL
자고 나면 밤이 벌써 가고 날이 밝다니... 지금은 밤에 잘 안 자서... 요새는 해가 늦게 떠서 다행입니다 마음에 찾아온 밤도 빨리 가면 좋을 텐데...


희선

감은빛 2021-11-23 14: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시를 읽고 갑자기 왜 스칼렛 오하라의 유명한 대사가 생각날까요? 저는 어려서부터 밤을 좋아했어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혼자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대개는 그것이 책이었죠. 가끔은 창작의 고통 혹은 즐거움이 따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희선 2021-11-25 00:11   좋아요 1 | URL
저도 어렸을 때부터 밤을 좋아했어요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저는 밤에 라디오 들으면서 편지를 썼어요 그러면 시간이 빨리 가고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니... 책을 보고 밤에 글을 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지금도 밤에 창작하는 사람 많겠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3 2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이 되니 오후가 밤이 되고, 밤이 하루 절반보다 긴 시기가 되네요.
이제는 해가 져도 밤이라고 하기는 이른 시간이 되었지만,
바깥을 보면 시계와 상관없이 밤 같습니다.
어제부터 눈이 내리고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11-25 00:14   좋아요 2 | URL
제가 사는 곳에는 눈은 안 오고 비만 왔습니다 아직도 첫눈을 못 봤네요 눈이 왔는데 제가 못 본 건지도 모르겠네요 눈이 많이 와서 쌓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은 추워도 눈이 와서 좀 나은데... 겨울엔 밤이 더 길죠 저녁엔 좀 추워서 다른 거 하기 싫은데 밤이 오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이상한... 컴퓨터 쓸 시간이 다가와서 그럴지도, 이렇게 여기에서 사람을 만나서...

서니데이 님도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꿈속에선 말하지 않아도

나를 생각하는

네 마음이 잘 보여

아니

그건 네 마음이 아닌

내가 바라는 네 마음일까

아마도……

 

네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닌

네 마음이고

꿈은 현실과 다르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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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1-23 10: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마음이 내마음과 같았으면 하지만 그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
이 시도 좋네요~!!

희선 2021-11-24 23:58   좋아요 1 | URL
사람 마음이 다르니 같기를 바라면 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마음이라도 어떤지 잘 보면 좋겠습니다


희선

scott 2021-11-23 1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꿈과 현실이 달라서
더더욱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야 하능 ㅎㅎ
인간의 숙명!!

희선 2021-11-25 00:00   좋아요 1 | URL
저는 늘 게으르게 지내는군요 어제도 게으르게...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덜 아쉽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군요


희선
 
혼잣말 - 한지민 그리고 쓰다 누군가의 첫 책 2
한지민 지음 / KONG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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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은 아니예요. 그림집이라 하면 될까요. 그림뿐 아니라 글도 조금 있어요. 여기 담긴 그림을 그린 작가 이야기예요. 책 제목이 《혼잣말》인데 그림도 혼잣말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림만 담기지 않아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림만 있었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글이 있다 해도 할 말이 많은 건 아니예요. 여기까지 쓴 걸 보니 비슷한 말을 여러 번 한 것 같네요. 이렇게 쓰기까지도 시간 조금 걸렸어요. 책을 다 보고 무슨 말 쓰지 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조금 졸리기도 해서 눈 감기도 했어요. 그렇게 있다 뭔가 떠올린 건 아니예요. 아무것도 안 하다가 시작하면 어떻게든 끝나겠지 하고 썼습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은 자기 그림집이 나오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그런 거 한번도 본 적 없지만. 그림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림만 담겨 있으면 아무것도 못 쓸 듯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책에 담긴 그림을 봤습니다. 사실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그림 보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그림이 있는 곳에 가서 보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 보기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그림 그리는 사람도. 여기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한지민도 그럴 것 같네요. 여기에는 미술관이라는 그림도 있어요. 그림 그리는 사람이 미술관에서 그림 보기 좋아하겠다는 건 그냥 떠올린 건데,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한지민은 미술관에 가면 그리고 싶은 걸 만나기도 한답니다. 저는 어디에 가면 쓸거리를 만날지. 어디에 가기보다 제 방에서 떠올리는 게 더 좋기는 해요.

 

 앞에서 작가 한지민은 어린시절 이야기를 해요. 한때 외갓집에서 외할머니와 살았나 봐요. 무슨 사정으로 그랬을지. 부모가 다 일해서 한지민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한지민은 첫째딸이고 동생이 넷이고 막내가 남동생인가 봐요. 할아버지는 한지민 어머니가 아들을 낳지 못했다고 밥도 상 위에 올려두지 못하게 했답니다. 그건 대체 언제 얘길까요. 지금은 그런 일 없겠지요. 딸을 넷이나 낳은 건 아들을 낳으려고였나 봅니다. 그게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런 사람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들 딸 구별하지 않겠지요. 아니 그런 일 아주 없지 않을지도.

 

 어떤 예술이든 그것만 하고 먹고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이 아주 잘 알려진 몇 사람을 빼고는. 그림은 더 힘들겠지요. 한지민은 그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대학에서는 그림 공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지민은 그림을 그만두지 않고 대학원에 들어갔나 봅니다. 어머니가 학비를 내주기도 했어요. 아버지는 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어머니는 아버지가 한지민이 그림 못하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했다고 하고 돈을 줬어요. 아버지가 살아 있었다면 학비 내줬을 거다면서. 한지민은 아버지와 그림 문제로 사이가 멀어진 적도 있지만, 친하게 지낸 적도 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한지민은 그걸 아쉽게 여겼어요. 아쉬움보다 슬픔이겠습니다. 이건 누구나 그러겠습니다. 사람 일은 모르니 그때그때 마음을 쓰면 좋을 텐데.

 

 책 제목은 ‘혼잣말’인데 ‘한사람’이라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니면 ‘뒷모습’. 한사람이 아닌 두 사람을 그린 그림도 있군요. 그건 겨우 한점이에요. 뒷모습도 많아요. 뒷모습은 조금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누구든.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 함께 있다면 뒷모습도 덜 쓸쓸해 보일까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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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11-19 09: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사는 삶은 쓸쓸함보다 행복함이 더 많지 않을까요? 이 책 쓰신 한지민이란 작가도 그럴듯해요. 방에 홀로 앉아 글을 쓰시는 희선님도 같이 떠올라서 미소짓게 하는 리뷰네요. ^^

희선 2021-11-23 00:22   좋아요 0 | URL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나중에라도 그림을 공부했네요 그걸 좋아하니 했겠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내기도 했네요 책 만드는 강의를 듣고, 마지막이 이렇게 책을 내는 거였다고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출판사 대표가 그런 강의를 하더군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1 2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작가 이름이 한지민이라서 처음에는 배우가 저자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동명의 다른 분인것 같네요.
예술가로 성공하기 전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희선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1-11-23 00:24   좋아요 1 | URL
어떤 일이든 아주 잘되는 사람은 많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나 싶어요 뭐든 잘하는 사람은 아주 많으니... 저도 글 잘 쓰는 사람 아주 많은데 하면서도 유치한 글 씁니다

어제부터 춥네요 서니데이 님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

2021-11-22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3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1-11-23 1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그림책 독특하네요
뒷모습과 옆 모습을 포착한 그림
희선님 말씀처럼 혼잣말 하듯

자본주의 사회에서 창작은 결국 누군가 소유 하지 않으면 창작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예술의 끈을 놓지 않고 이렇게 계속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네요

희선 2021-11-24 23:56   좋아요 1 | URL
잘 쓰지는 못해도 이렇게 써서 이 책을 조금 알렸네요 정말 그렇다면 좋을 텐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이렇게 책으로 내서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그림은 팔아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사는 사람이 아주 없지 않겠지만, 그림을 다른 걸로 생각하게 된 것 같기도 해서 아쉽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네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