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하버드 자기관리법
심리안정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쏟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극도로 피곤하거나 우울함을 느낄 때는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보자. 생각을 멀리 떠나보냈다가 조금씩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우리 정신을 이완시켜준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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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자신을 믿고 그에 따라 건전한 자부심을 부여해야 한다. 자기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긍정한다. 자아를 숨기거나 감추지 말고 창의적으로자신을 표현한다.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부합한 자아가 있어야 한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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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하버드 자기관리법
러시아 소설가 막심 고리키 Maksim Gorki는 "아무리 조그마한 통제력이라도,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기, 다양한 규칙 준수하기, 제시간에 학습 계획 완성하기 등 매일 하는 일부터 통제와 절제를 시작하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관리가 가능해진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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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레볼루션 - 언택트(Untact) 시대를 위한 마케팅 실무서
은종성 지음 / 책길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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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저자의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운항이 줄어들고, 다시 시를 접하던 때였는데 제목에 '정석'이 들어 있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읽게 됐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처럼 내가 너무 과한 것을 바랐는지 조금은 아쉬운 내용의 책이었다. 그래도 마케팅 전반에 대해 공부하며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기억에 남는다.


  이번 책은 '언택트 시대를 위한 마케팅 실무서'라는 부제에 끌렸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익숙해져 가는 때에 맞춰 익혀두면 좋을 내용을 기대하며 책을 선택한다.


  그동안 내가 가장 많은 시간 일을 해왔던 업무의 대부분은 대면 업무였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한강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요트 운항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코로나의 직접 영향으로 일자리를 놓치고 찾은 일도 여전히 대면 업무가 있는 곳이다. 앞선 업무나 지금의 업무도 자세히 분석하자면 디지털 마케팅이 있어야 고객과의 접점이 생긴다. 고객과 내가 만나기까지의 단계 사이에 디지털 마케팅은 꼭 필요하다. 주변을 지나다 우연히 들어와 이어지는 이들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는 드문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낯선 이들과의 만남은 부담을 갖기 때문에 그만큼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접점을 만들어 놔야 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디지털, 마케팅을 바꾸다'에서는 왜 디지털 마케팅인지에 대해 다룬다. 8년 전 얼핏 들었던 '검색하는 인간-호모 서치엔스'가 떠오른다. 나도 그렇고 길을 가다 궁금해지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게 일상이 됐다. 휴대전화는 이제 검색은 물론 주문, 결제까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칠 수 있는 생활의 변화를 줬다.


  '디지털 마케팅은 4P를 4C로 해석한다'라는 부분에 관심을 두며 읽었다. 이어 처음 보는 용어 '마케팅 퍼널 Funnel'에 대해서도 알게 됐는데 아직까지는 낯선 부분이었다. 기존에 익숙한 키워드 중심의 내용을 살핀다.


  2장 '고객을 어떻게 유입시킬 것인가?'에서 보다 직접적인 채널 운영에 대해 접근한다. 어쩌다 보니 마케팅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로 SNS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해당 채널의 광고적 요소로의 활용을 생각해 보게 한다. 블로그의 콘텐츠 허브 얘기는 예전부터 꾸준히 이어지는 듯하다. 나 또한 꾸준히 이어가는 채널이라 좀 더 세심하게 읽게 된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여전히 콘텐츠 소비자의 입장만 고수하고 있는 부분이라 뭐 언젠가는 하게 되지 않을까 하며 활용방법을 봐둔다.


  콘텐츠 맥락 유지는 내 블로그의 콘텐츠 중 요트 분야의 글들을 떠올리게 한다. 지금은 요트 교육과 조종을 쉬며 다른 공부와 일을 하는 중이지만 연계된 콘텐츠의 중요성을 해당 분야의 글을 통해 가늠하는 편이다.


  제3장은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구매 전환을 다룬다.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라 헛발질을 줄이기 위해 저자의 설명에 주의 집중하게 된다.


  마지막 4장은 내가 가장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이다. 워낙 업무로 하는 게 아니고 수익이 크게 나오는 채널이 아니라 성과측정에 대해 가볍게 블로그의 통계만을 볼 뿐인데 제대로 디지털 마케팅을 하려면 이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록 '컬러가 가지는 느낌'은 내가 관심을 갖는 내용이기도 해서 의외의 재미를 주는 부분이었다. 해당 단어와 관련된 배색표도 간단하지만 기억에 남아 디지털 마케팅 시 콘텐츠나 채널 세팅에 참고를 하면 좋을 듯하다.


  회사 주변 유통 상가도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공실률이 늘어나는 듯하다. 대면 중심의 유통에서 비대면 유통으로 변화한 시대, 마케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한 여러 방법을 전달할 괜찮은 마케팅 실무서가 아닌가 생각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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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설득하려면 ‘사회적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사회적 증거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하는 일을 옳다고 생각하면서 따라 하는걸 말한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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