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초를 하러 고향에 왔다.
시골집에 오니 엄니께서 색칠공부하고 계셨다.
심심할때 시간 보내시라고 여동생이 사보냈단다.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컬러링 여행.
음~~👀 이런 책도 있구만.
역시 아들보담 딸이 👍 👍 👍
🚗아들 낳으면 나중에 리어커타고 딸 낳으면 그랜저 탄다는 옛말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순간이다.ㅠㅠ
울 엄니는 아들 셋, 딸 하나니 ㅠㅠㅠ
장모님은 아들 하나, 딸 넷이니 🏖🏝🏞
*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컬러링북 *
파버카스텔 색연필을 쓰고 계시는디 진하지 않아 손이 아프시단다. 진한 색연필로 하나 장만해 와야 겠다.
이 책들을 보니 떠나고 싶어진다. 튀어✈🛩🛫🛬🚀*~~~~~~~
금일 벌초 혁명과업 무사히 완수.
예초기가 말썽부려 시간이 좀 걸렸다.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쾌청한 하늘. 벌초땐 허벌나게 더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