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러니. 지방에서는 사투리를 표준어로 교정하려고 하는데, 영화 드라마에서는 일부러 강한 억양을 쓰기 위해 지도까지 받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옛날엔 롯데리아만 실험적이었는데 (라면버거, 짬뽕버거, 크랩얼라이브 버거, 번보다 더 큰 왕돈까스 버거 등)

다른 의미에서 버거킹도 실험적이다. 약간 미친 듯한 광기가 보인다.

롯데리아는 너디한 INTJ 공대느낌이라면 (엑셀로 버거+볶음김치, +아보카도, +모짜렐라 등 온갖 조합만들어놓고 이런 것도 해볼까? 저런 것도 해볼까?)

버거킹은 급발진하는 INTP 헬창 건축가 느낌. 버틸 수 있어! 끝까지 가자!

화이트큐브 페타치즈 : 얼마나 꼬숩한 치즈맛을 버틸 수 있는지 볼까?

이번에 나온 더오치(이전 스태커 재탕) : 고기+치즈 4층 쌓아보자! 고기잖아! 프로틴이잖아! 맛있잖아! 회원님 할 수 있어요! 입 벌려요! 씹어요! 할 수 있잖아요! 잠깐 콜라 먹으며 휴식할게요! 끝까지 먹는거예요!

맥시멈! 세븐 마케팅처럼 총동원, 압도적 과격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한국일보 베이징 특파원 이혜미 기자의 글


중국이 특정 분야의 문호를 연다는 것은 '이쯤 되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볼 만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섰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실제 중국이 게임 분야를 개방하는 배경에는 2023년 출시되어 세계적 호평을 얻은 중국산 게임 '검은 신화: 오공'의 성공으로 얻은 자신감이 자리하고 있다. '한한령'이 작동하는 영역은 역설적으로 아직까지 중국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야라는 얘기다.


2. 중국의 한한령은 많은 부분에서 98년 김대중정부 이전 일본문화 배척과 비슷해보인다. 두려움은 무지와 내 것에 대한 폄훼와 열등감에서 부분적으로 비롯된다.


3. 중국의 경제력, 인구, 기술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작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은 스타벅스 옆 이디야 입점 전략, 유한양행과 같은 틈새강자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이 자신감을 갖고 오픈하고 있는 게임이나 수묵에서 한국적, 글로벌적, 현대적 변주를 주어서 리텐션을 일부 가져오는 것. 유투브도 한 채널이 메가급으로 성장하면 그 채널의 스타일과 프레임대로 만드는 기생 채널이 생기는데 선도하는 채널에 익숙해진 유저를 흡수하는 것이다. 


처음 까페문화를 만든 사람은 시장을 교육해야하지만 이미 까페에 익숙하면 비슷한 컨셉으로 가게 여는 건 쉽다.


주류-비주류가 아니라 1인자-2인자, 리더-팔로워의 전략이다.


5. 이어서 이혜미 기자의 글

'외국인 생존 작가'로서는 최초로 광둥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게 된 박종규 작가. 박 작가가 5일 자신의 작품 앞에서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중 미술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왕샤오창 광둥미술관장의 강한 의지로 성사됐다.


그렇다고 모든 한국 문화 콘텐츠가 중국 문턱을 넘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장르·파급력·규모·상징성·개최 장소 등에 따라 중국 당국이 선별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탓이다.


우선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중국 당국의 허가 결정은 사실상 '복불복'에 가깝다는 것이 베이징 외교가와 문화계의 중론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06210600011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 미술품 개방수장고에 다녀왔다. 2층에 약 110여 점 소장 중이다.


한남동 두아르트 스퀘이라에서 올해 5-6월에 했던 톰 하우스Tom Howse의 작품이 보인다. 그때 전시장에서 봤던 작품은 아니다. VIP 기관 관계자용 그림이 따로 있거나 다른 데서 구입했거나 했을 것 같다. 구매경로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작품을 찬찬히 보니 매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초과 이윤이 있을 때 사는 것 같다. 프레임이나 작가군을 보았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면 팔릴 작품은 적절할 때 팔았을 수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