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롯데리아만 실험적이었는데 (라면버거, 짬뽕버거, 크랩얼라이브 버거, 번보다 더 큰 왕돈까스 버거 등)

다른 의미에서 버거킹도 실험적이다. 약간 미친 듯한 광기가 보인다.

롯데리아는 너디한 INTJ 공대느낌이라면 (엑셀로 버거+볶음김치, +아보카도, +모짜렐라 등 온갖 조합만들어놓고 이런 것도 해볼까? 저런 것도 해볼까?)

버거킹은 급발진하는 INTP 헬창 건축가 느낌. 버틸 수 있어! 끝까지 가자!

화이트큐브 페타치즈 : 얼마나 꼬숩한 치즈맛을 버틸 수 있는지 볼까?

이번에 나온 더오치(이전 스태커 재탕) : 고기+치즈 4층 쌓아보자! 고기잖아! 프로틴이잖아! 맛있잖아! 회원님 할 수 있어요! 입 벌려요! 씹어요! 할 수 있잖아요! 잠깐 콜라 먹으며 휴식할게요! 끝까지 먹는거예요!

맥시멈! 세븐 마케팅처럼 총동원, 압도적 과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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