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해 영화드라마의 음성해설을 쓰는 직업을 선도한 서수연작가의 책을 읽으며 현진신 감독의 육아일기와 장애 극복 성장서사와 퍼포먼스와 인터렉츄얼한 작곡학이 롱테이크 다큐로 오묘하게 비빔밥처럼 버무려진 최근 개봉작 소리없이 나빌레라의 청각장애 안무가 고아라의 이야기를 겹쳐 생각해 보았다

장애학과 환경생태를 융합한 장애생태학을 제안하는 UC버클리 환경과학정책경영교수 수나우라 테일러의 학술서를 읽으며 SNUMOA 2017년 ugly as art에서 서용선 구지윤 등과 함께 보았고 이후 스페이스K에서도 멘디엘사예(언급한 네 작가 모두 올해 다 개인전으로 다시 보았다)와 함께 보고 박서보재단 26sqm 지하차고지에서도 보았던 이근민의 pkm 전속작가 개인전시를 생각해보았다 장기를 꺼내 재현하고 전시하는 효과에 대해서

다 글로 정박시켜야하는데 생각은 쉬이 휘발되고 할 일은 많아 시간만 얄궃게 가는구나 소년이로학난성이니 일촌광음불가경이나 공사다망에 산적무궁하여 만사분주하고 있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ㅣ 텍스트T 21
김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생각의 단상

신동prodigy의 등장과 병목구간에 갇힌 이들의 질투, 시기와 선망이 떠받치는 어텐션 비즈니스


영화계는 <백룸> 영화감독 케인 파슨스 20세 데뷔, 유투버 출신 

음악계는 만찬가 지은 중학생 츠키(tu가 츠라서 tuki는 츠키=달), 고교생 신분으로 NHK홍백가합전 데뷔

출판계는 스무살 중반의 대학원생(2001년생) 스즈키 유이가 대학도서관에서 30일만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로 아쿠타카와상 수상


시청각 친화적인 동영상플랫폼 유투브의 영화, 음악 리뷰에 백룸, 츠키 커버 및 리뷰가 관심을 받고 있고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였던 하라리, 김홍종, 샌델, 한강을 제치고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등극.

어떻게 그 나이에? 왜 나는 이렇지? 하는 마음이 옅게 깔려있다.


과학 신동, 예체능 영재는 과고, 영재고, 예고에 있어서 일반인에게 존재가 잘 확인되지 않았다. 동경받는 천재라도 해당분야의 프로토콜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해시키기 어려웠는데 온라인으로 확산이 쉬워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지적으로 도전적었던 놀라운 전시 경험이었다

아르코 오민 전시

경이로워서 첫 날 갔지만 아직도 글을 못 쓸 정도로 입 벌리고 탄복 중

인스타에 영상 하나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LWg3WApQ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신인 무명시절에 이런 작품에서도 등장했구나

엄태구 옥희의 영화, 백현진 북촌방향

그리고 원래는 배우 기주봉과 이해영(이만희 감독 딸)의 조합은 홍상수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데... (소설가의 영화, 탑, 여행자의 필요)

노년 여성 느와르 <파과>에서 보여서 특이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