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데이즈 다이어리 (각본집 & 메이킹북) - 찰나의 고모레비가 영화가 되기까지
다카사키 다쿠마 지음, 이지수 옮김 / 공드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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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좋은 연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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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이달의 베스트북 시청했다.
















1. 우선 vitae는 비테이가 아니라 비타이(ᄫl타이) 혹은 위타이 (ae는 아이, v는 고전에서 o발음, 중세넘어가며 유성순치마찰음v 혹은 순경음ᄫ)인데 비테이라고 영어식으로 읽어서 매우 거슬린다.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2. 앞부분의 경험담에서 생쥐 해부가 싫어서 생태학을 했다는 점에서

의학도의 전공선택과정이 겹쳐보인다.

매스를 들고 사람몸을 해부하고 피를 볼 수 있느냐, 즉 가위질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른다 한다. 싫거나 못하거나 구토하면 정신의학으로 간다는 비하인드 일화가 있었다.


3. 이렇게 세부학문끼리의 알력이 드러나는 또 하나는 사회참여 여부다. 사회생물학이기 때문에 사회문제에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발언한다고 했지만, 상아탑에서 논문만 읽고 학술사에만 천착하는 이는 이런 폴리페서의 참여를 혐오하기도 한다.


4. 북서울 <미완의 식물지>와 소마, 백남준 등 여러 좋은 전시가 떠올랐다. 영화는 양조위가 나온 <침묵의 친구>가.


https://youtu.be/lMx0zEd1qtY?si=h0K6QFW2PgSD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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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영어 단어를 파고듭니다 ㅣ OKer 시리즈
김지연 지음 / 사람in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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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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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눈에 띈 국내미술관 소식
울산과 뉴욕이라니 너무 신기한 조합이다
서서울(그 퍼포먼스 미술관 서울시립?)
그러니까 금천과 아부다비라니 생각해보지 못한 조합이다

기사를 검색해보니 매일 경제 왈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예술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신규 참여 기관 4곳을 23일 발표했다. 울산시립미술관과 미국 뉴욕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이 새롭게 참여해 지역과 문화를 잇는 공동 연구·전시를 추진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예술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해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 등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은 예술과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울산과 뉴욕을 잇는 협력을 전개한다. 두 미술관은 향후 3년간 매년 1회씩 총 3회의 전시를 공동 기획하며, 첫 협업으로 싱가포르 출신 작가 호추니엔의 미디어 아트 신작을 오는 9월 뉴 뮤지엄, 10월 울산

https://www.mk.co.kr/news/business/120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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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시작한다고 이렇게 올려놓고 정작 난 얼리버드표를 구매하지 못했다.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7304687


예매대기에 걸렸고 대기인원이 꽤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어느새 얼리버드 예약가능 슬롯은 다 마감되었다. 정가를 주고 갈 만한 곳인가... 어차피 책은 배송받아 보고 있는데


원래 널널한 행사였는데 재작년부터 슬슬 번잡해지더니 작년엔 첫 날 대기줄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이미 티켓팅을 했는데도 2-30분 기다려서 들어간 경험은 처음이었다.


매 년 갔었는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면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했는데 오늘


유투브 숏츠에 대기줄이 훨씬 늘어나 뱀처럼 사행해 빽빽히 늘어선 것을 보고 일단 첫 날 안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럴 바엔 집에서 책을 더 읽지.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없다.


굿즈 콜렉팅에는 관심없는데 작년에 보니까 캐리어에 잔뜩 담아서 리셀링하려는 인파가 좀 있었다. 코로나 이후 코엑스에 복귀한 후로는 라방 중계하는 인플루언서도 있었다. 그것도 하나의 트렌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모두 양극화하는 추세에서
독서문화도 양극화하는 것 같다.

화려한 세상에서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전시독서하며 변죽을 울리는(beat around the bush) 이들과 (표지독서, 줄거리소개, 유명세, 인플루언서 작가, 수상, 배경, 트렌드, 키워드 등)

어두운 세상에서 등켜고 혼자 페이지 사각사각 넘기며 묵독하는 이들. 아무도 그들이 무엇을 읽는지 모르는 한편 어딘가엔 모두가 그가 무엇을 읽는지 알리라

도서도 하나의 상품이라는 점에서 출판사 입장에선 전자가 판매촉진에 도움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 판매부수 증가에 정말 괜찮은 양서가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쉽지 않고, 쉽고 재밌어 보이는 도서 몇 종이 많이 팔려 안 팔리는 서적을 서포트하게 되는 게 현실일 것 같다.


작년 2025년 국제도서전 후기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6530820


옛날 사진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702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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