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책을 들고 공부하는 가성비 여행하는 등산가는


과거 응시생


동래, 남해에서 한양까지 산 넘고 고개 넘고 물 넘고 유산소 운동하면서 경전 암송하고 나무나 절에서 합격을 빌면서 한양 도성 일주까지


지금은 전공책을 가방에 메고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타고 학교로 이동하는 학생들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종이책을 덜 사용하게 되어 무게는 가벼워졌을까 싶지만 보조배터리, 충전기, 패드, 촬영장비 등으로 무게가 줄어들지 않았다.


기표가 바뀌어도 기의는 그대로다


기술의 양상과 생활의 면모가 바뀌어도 그대로 지속되는 심층의 무언가가 있다.


그건 클라우드 업로딩, BCI, 푸드테크, 피지컬AI, 우주식민지의 시대에도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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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 본 타임라인(4.30부)


1월 시라트, 프로젝트Y, 물의연대기, 파더마더시스터브라더, 광장, 사운드오브폴링, 후지모토타츠키단편, 누벨바그, 에딩턴(VOD개봉), 어리석은자는누구인가, 피렌체


2월 왕사남, 휴민트, 넘버원, 노머시, 두번째계절, 영원(OTT에 저세상 로맨스로 개명), 폭풍의언덕, 센티멘탈밸류, 몬테크리스토백작, 초속5센티미터, 햄넷, 직장상사길들이기, 해상화(재개봉), 안녕하세요(재개봉)

컴온컴온, 씨너스죄인들(재개봉)


3월 다이마이러브, 렌탈패밀리, 우리에겐아직내일이있다, 아르코, 호퍼스, 슬라이드스트럼뮤트, 미스터김극장에가다, 초원의 강(재개봉), 믹의 지름길(재개봉), 매드댄스오피스

일본인디영화제(어떻게해야했을까, 적이온다, 104세 테츠요할머니, 사토상사토상), 킬빌1+2부더홀블러디어페어

데이미언허스트다큐4부작(통화,벚꽃,난파선보물,생각작업삶)


4월 내이름은, 류이치사카모토:도쿄멜로디, 류이치사카모토:다이어리, 올란도(재개봉), 마지막황제(재개봉), 미야자키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르누아르,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2

버스터키튼전, 두검사, 연지구(재개봉), 극장의시간들, 힌드의목소리, 침묵의친구, 파리텍사스, 용아맥프로젝트헤일메리, 빔베너스피나, 퀸락몬트리올

마크퀸(라이프서포트,새로운연출가들),질리언웨어링(셀프메이드)


민들레오디세이, 아니말, 그랑다르슈이름남자, 소년하나둘셋, 아르토의땅에서, 환송대다섯번째삿, 여름의랑데뷰, 사랑의노래를불러줘, 그녀의뜻이이루어질지어다



5월

그녀가돌아온날 홍상수 5.6

마이클 5.13

군체 연상호 5.21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5.27

상자속의양(일본개봉), 알베르 세라 퍼시픽션

마크퀸 새로운파도, 파티마가사랑한계절, 비발디와나, 청춘스케치


6월 디스클로저데이(스필버그), 토이스토리5


7월 호프(나홍진), 오뒷세이(놀란)


모아나실사, 스파이더맨: 브랜드뉴데이

넷플 이창동가능한 사랑


11월 쥬디,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 나니아리부트


12월 듄파트3, 어벤져스:둠스데이


27년 김보라안아줘, 국제시장2, 범죄도시5, 연상호실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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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도날드 신제품 나왔다. 왜 연속으로 세 번 실패하고 있음에도 패착의 요인을 깨닫지 못할까? 아마 구조적 문제일지도


수익지표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바질크림, 마라, 이번 와사비까지 모두 훌륭하지 않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굳이 사 먹을 필요 없다.


와사비는 지방 많은 날생선의 비린내를 중화시키는 수단인데 이미 크로켓으로 분쇄된 게살이 전분과 함께 섞여 부드럽고 고소해 그 알싸함의 의도를 잃고 가벼운 풍미만 남는다. 무엇보다 게살퀄리티가 높지 않다.


잠실롯데리아 전용 월드타워 새우버거와 왓더버거 통새우버거 정도의 싱싱 탱글 튼실한 새우식감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어육80% 함유된 시판 크래미보다 못하다.


쉐이크쉑 한정메뉴 쉬림프쉑은 허브마요와 양파로 날렵한 킥을 주었는데 새우에 신경을 썼어도 최선은 아니라 소소였다. 그만큼 해산물로 승부보기가 어렵다.


맥날은 스테디셀러 메뉴가 이미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쿼파치, 상하이, 빅맥이라는 버거 삼대장에 아이다호 감자튀김에 전용 탱크에 보급받는 콜라. 맥날 라인업의 업데이트 비가역적인 완성태다.


디자인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애플기기에 덕지덕지 기판과 추가부품을 부착하는 것이 이상한 것과 같다. 연세크림빵식으로 조합을 더해 시리즈를 무한양산하는 것이 좋지 않은 선택지 같다.


아이러니다. 한국의 보여주기식 프로모션, 전시홍보를 하기에 맥날의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양립가능해보이지 않다는게


최근 소스 추가로 승부하는데 이는 과거 롯데리아의 아이디어다. 이러다가 맘스터치처럼 별첨시즈닝 추가라는 자책골까지 갈지 모르겠다.


맥도날드보다 가격이 더 낮은데 패티는 더 좋은 프랭크버거 한우패티처럼 바로 구워주는 것도 아니다.


버거킹 유용욱 와퍼의 큐브스테이크식감이나 치즈큐브나 살사베르데 정도로 유의미한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 이대로는 이미지 감가상각이다.


파이브가이즈 입점, 가성비버거, 수제버거가 난무하는 F&B신의 버거전쟁에서 맥날은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 인상이다. 버거시장 전체의 수익개선에 편승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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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꼬옥 안아 주세요 꼬옥 안아 주세요
라라 브라이언 지음, 알리스 패터슨 그림, 송지혜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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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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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현미 영상관에서 5,27,29, 6,3,5에 상영될 영상 유투브 대신 볼 수 있는 링크


질리언 웨어링 셀프 메이드 2010 84분

MMCA제공설명: 참여자들이 연기와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과정. 카메라 앞에서 타인의 언어와 몸짓을 빌려 자신을 다시 수행. 개인의 내면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반복과 관계 속에서 형성. 동시대 미술이 주목해 온 정체성과 주체의 문제가 어떻게 구체적인 장면 속에서 구성되고 드러나는지를 보여준다.

https://youtu.be/E5ItXu-Ew7A?si=mJ6gp00ioQ-1SUXQ

2. 일본 전시여행을 다니면 꼭 열차 운행 방식에 대해 알게 되는데
방금 올라 온 틸팅열차에 대한 좋은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pBqvYRHv98M

3. 오늘 올라 온 파니보틀 애굽민수 이집트 대박물관 성각문자 곁들여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T7rR6NAj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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