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도시 - 역사, 예술, 문화, 미식을 넘나드는 인문 기행
김지윤.전은환 지음 / 북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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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봄 2026 소설 보다
김채원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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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304] 또 하나의 올림픽
Stevie Wonder ‘Higher Ground‘(1973)

칼럼에서 인상깊은 마지막 두 문단

1973년 리듬앤블루스(R&B)의 영원한 별 스티비 원더는 세 시간 만에 ‘Higher Ground’를 완성했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산소 과다 공급으로 첫걸음을 떼기도 전에 시각을 상실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차트 정상에 오른 바로 그 시각 원더는 노스캐롤라이나 고속도로에서 통나무 트럭과 충돌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후각까지 잃었지만 사고 이후 그가 내놓은 앨범들은 그의 경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됐다. “난 계속 노력할 거야/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를 때까지/ 아무도 나를 꺾지 못해(Gonna keep on tryin’/ Till I reach my highest ground…/ No one’s gonna bring me down).”

김윤지는 대회 내내 넘어졌다. 그리고 매번 웃으며 일어났다. 올림픽의 비장애인은 신체의 정점에서 겨룬다. 반면 패럴림픽 선수들은 조건의 부재를 출발점으로 삼아 그 정점을 향해 간다. 방향이 같다는 것. 그것이 이 두 대회가 같은 이름을 나눠 쓰는 이유일 것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6/03/15/ABSA4TGJ5NBQXJQURWADU2OL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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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워머신 전쟁기계 보았다.

냉전기 미국영화에선 소련이 적대국이었는데 패권국이 된 후 픽션세계에서 적당히 세 보이지만 결국 주인공한테 지는 마땅한 적수를 상정하기 어렵다. 탑건 매버릭에선 가상의 적대 테러국가로 설정되었다. 여기선 배경과 공격의도를 알 수 없는 외계기계다.

중동파병 트라우마와 전형적 언더독 서사를 레인저학교 미션틀로 소화한 스토리다. 군장,총기와 데굴데굴 절벽낙하는 레퍼토리다

인상 깊었던 자막

이 난장판을 벌인 띨띨이가 누구야
Who‘s the full-fledged moron responsible for this clusterfuck?

어떤 똘빡이 나더러 띨띨이래?
Who‘s the meathead calling me a moron?

He‘s a liability
저 녀석은 골칫덩어리야
직역: 그는 부채야

demo‘d it 그걸 폭파하다

Come on, you ‘90s-era surplus piece of shit
힘내라, 90년대 고물 덩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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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김장호 지음 / 일진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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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도서 등산가 김장호의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를 남극에서 읽은 사람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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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높은 사람은 쉼 없이 준비한다. 그것도 보란 듯이 떠버리지 않고 남모르게 알차게 준비한다.

그것이 진실로 자신에게 즐거운 것일 때, 그때부터 그는 남몰래 준비하느라 평일 엿새도 고된 줄 모르게 된다. 진실로 알피니스트란, 산에 오르기 위하여 평소에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사람을 두고 부르는 이름이다.

평소의 몸가짐, 그 산을 내 속에 들어앉게 하는 일이 더욱 소중한 것이다. 머리에 떠오르는 순수 무구한 꿈. 그 꿈의 언저리에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뜨거운 열망!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6/03/14/76RGX7O5A5A7BO4PGHUO3Q3G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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