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문화행사 리뷰. 1-2월은 개봉영화 볼 것이 많았고 OTT도 괜찮은 작품이 있었다. 전시는 다소 비수기였다.


3월부터 좋은 전시가 시작 많이 시작했다. 영화관은 비수기로 접어들었고 재개봉작이 많이 나왔다. 소규모 영화제가 시작했다. OTT는 아직 좋았다.


3-4월은 개봉영화 기대작이 별로 없고 넷플도 볼 게 없다. 대신 고전명작 재개봉이 풀리고 있다. 4월 전국으로 전시가 좋다.


그러니까 1-2월에 집에 있다가 3월부터 밖을 다니기 시작해 4월에는 완전히 밖을 다니는 게 현명하다.


2. 앞으로 벌어질 일


아직 아침은 쌀쌀은 편인데 올해는 엘니뇨라 하니


1달 반도 채 지나지 않아 초여름, 때이른 무더위, F&B 여름메뉴 조기출시 소식이 들려오다가 6월 중순이면 장마다. 다니기 불편한. 장마 끝나면 숨막히는 찜통 더위 시작.


매년 이랬다. 전시 집중해서 다닐 선선한 2달이 시작했다. 4월은 영화가 아니라 전시의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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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 사람이 자기 나라를 드높일 때 쓰는 표현은

일반명사와 다르고 문자에는 표현이 안되는 네이티브 특유의 억양이 있다.


"한국"이라고 말할 때 vs "대한민국의 유구한 정신" 혹은 "우리나라 만세"를 발음할 때의 차이 정도다.


다른 나라는 예를 들어


니혼(일본)과 닛↑뽄(일본) 혹은 와가쿠니(우리나라)


I'm from the states (혹은 구체적 주명 New Jersey 등) 라고 하는 평서문과

vs. I love United States of America!(아뭬↑리카)의 느낌


북한에서 오셨어요? 북한이 뭡네까?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입네다


그냥 "France"하는 것과 vs "la République" 라~헤!쀠블릮!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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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메초 : 어떤 책은 첫 몇 페이지만 읽었는데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겠다 다짐하게끔한다. 아일랜드인 예소연 김기창 김애란의 느낌이 섞였다.

2. 부르고뉴. 일단 한국어로 설명이 거의 없는 분야. 번역문을 잘 다듬은 흔적이 있다. 읽기도 수월한 편. 주제선정과 구성과 등장하는 어휘의 고유성과 조합의 창의성에서 어어.. 오... ?!!!? 하는 감탄사가 나오다 뒤가 계속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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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소원라이트나우 10
유상아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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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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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 참 좋았다
모든 전시실이 남김없이 좋았다
각기 테마별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메시지가 일관적이다
캡션도 아주 잘 썼고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된다
미술관을 거니는 동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결을 따라 작품을 배치해 물 흐르듯이 거닐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관람객 스스로 깨치도록 하는 영국의 미술관을 닮았다
늘 그렇듯 영어와 한국어 1:1 매칭이 아니라 각기 언어에 맞도록 적절하게 다듬었는데 특히 영문이 일품이라
영어의 마지막 문장만 읽고 작품을 보면 새로이 보인다
데이미안 허스트보다 더 좋다
평일 오후에 사람도 적고 한적하고 티켓가격도 적절
이머시브 대신 이불과 백남준이 포인트
참 좋은데 도저히 다 표현할 시간이 없네

킬빌 4시간 반 참 좋다
추가본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시간
흑백요리사2 에피소드 하나당 1시간 반되니
그런 예능 드라마 3-4편 정주행하는 러닝타임
익히 아는 작품의 복습강의다
참 좋은데 도저히 다 표현할 시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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