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님이 책을 다시 읽어 볼까 하다가책을 펼쳤는데. 그냥 낙서가 아니였다.박상우작가 자필.˝ㅇㅇㅇ님께 1991.5.8.박상우 드림˝세상은 좁다. 2년전에 산 중고 책에서 이제야본 내 시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