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pia 리더피아 2008.4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2월호가 분실되고 난 이후로 클레임을 제기 했더니, 매달 말일이면 어김없이 제대로 도착하는 리더피아~

(암튼, 내 소리를 질러야...시정이 된다니깐~아니, 우는아이 젖준다니깐~)

 

지난 3월호와 마찬가지로 리더십의 새로운 트렌드인 전략적 리더십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4월호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리더십은 역경속에서 진정한 리더십이 자라남을~

공부하는 리더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었다.

 

타임머신 리더십에서는 10년전 청와대 해커였던 김재열씨가 공무원으로 특채된 것이 화제였다.

출신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점에서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일맥상통하였고...

톰행크슨과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프유캔]을 보는듯 했다...(암튼, 부럽다~

컴 잘하는거...앙)

 

발행인 조영탁 대표가 만난 인터뷰에서는 삼익THK의 부회장 심갑보님에 대해서~

눈썹까지 새하얗고 머리숱도 많이 부족해 뵈는 그 분이 7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난 아직도 멀었구나...더 해야겠다는 촉진제가 되었다.

본인이 열심히 배우고, 직원들을 키워주고, 배우는 문화를 조직속에 담는거....

많이 부족하겠지만, 나도 따라가봐야겠다....(할수 있을것이다..시크릿의 주문을~)

매주 일요일마다 500명에게 메일을 보낸다는...친구녀석 중에도 매일 아침 명언을 문자로

보내주는 녀석이 있는데...공해가 아니라~ 답장을 바라고 보내는 게 아니지만~

친구녀석의 정성이 괘심해서(?) 오늘은 보답으로 답장을 보내야겠다는^^

 

★ 심리더님이 말하는 평생공부를 위한 자기 관리법

- 건강관리

- 시간관리

- 월급관리

- 정보관리

 

이노디자인의 대표 김영세님으로부터는~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며 쓰고 있는 상품을 새로운 각도로

보고 어떻게 하면 더 편할까, 어떠헤 하면 더 아름다울까를 고민하다가 탄생한다고 한다...

새로운 각도에서의 바라봄...일반인들에겐 당장은 어렵겠지만, 노력하면 되리라....(얍~!시크릿!)

 

4월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했던 <역경의 리더십>

- 대공항을 이겨낸 루즈벨트 대통령

-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든 전기 수리공이였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 컴플렉스를 추진력으로 극복한 나폴레옹

- 말보다는 행동이 따르는 리더로써 아름다운 실패자의 모습을 보여준 남극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 강성 노동운동가에서 희망 대통령이 된 룰라(브라질의 대통령)

- 모성으로 국민의 역경을 끌어안은 라이베라의 여성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

- 탄압으로 받은 상처, 국민 사랑으로 승화한 김대중 대통령

- 성실함으로 역경도 무마시킨 콜린 파월 국무장관 ; 그는 리더로서 조직을 돕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부하를 잘 돌보는 것' - 조건없는 사랑이 아니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완벽히 수행하는 것

- 9.11테러 때 강한 리더십을 보여준 뉴욕의 전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보듬어 안은 지방공무원 공익복직 기관장 이형규님

- 변화에 민감한 기업으로 탈바꿈한  IBM

- 역경을 변화의 기회로 틈새를 일구어 낸 로만손(내 손에도 로만손이 있다..음, 로만손이

국내 브랜드였구나, 난 마데인 홍콩이나 타이완쯤으로 생각했는데~오호 통재라 나의 무식함이여 ㅠ.ㅠ)

- 꾸준한 R&D로 알로에 시장을 평정한 유니베라

- 바보 열등생의 우직함이 성공 밑거름이 된 롱거버거

- 실패를 맛본 사람만이 행복을 얻는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 고객만족으로 육일약국을 랜드마크 시킨 김성오 약사(지금은 중등 교육 엠베스트 사장님이래요~)

아~그러고 보니깐 난세에 영웅이 탄생하고 역경속에 리더십이 빛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가 아니라~역경은 리더십을 춤추게 한다...

 

★ 역경의 리더십

- 본인의 장단점을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 단점을 인정할 때 바람직한 리더십 발휘(단점은 컴플렉스이다. 컴플렉스는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매혹적인 대상이며~자아 발전의 촉진제이다)

 

★ 잭웰치가 말하는 리더 [리더는 떠나도 리더십은 남는다]

-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 비전 공유 :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유목민의 속담)

항상, 매달 마감을 하면서 강조하는 말이다. 나의 목표와 사장님의 목표가 일치하듯~

나의 목표가 여러 선생님들하고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길~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1. e-커뮤니케이션의 능력(정말 이거 또한 내가 극복해야 할 큰 산이다...정말 컴은 어려워용 ㅠ.ㅠ)

2. 감동의 메시지를 보내라(나도 이건 가끔 흉내낸다. 내가 신입때 매달 마감치고서

포스트잍에 적어주었던 격려와 수고의 글을 떠올리면서~)

-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건다. 감동을 전하는 것은 대개 칭찬, 진심어린

감사의 말, 축복의 글이다는걸 잊지 말길...

3. 구서원들의 거침없는 표현 보장...이건 힘들더라. 나도 사장님과 미팅 때를 보면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말들을 몇번이나 삼키게 되니깐~

 

★ 말 잘하는 리더의 8가지 비밀

1. 확실한 주제를 말하라

2. 상황에 충실하라 ; 연설 메시지의 초점은 청중에게 맞춰져 있어야 한다.

3. 쉽게 전달하라 ; 아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4.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라.

5.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6. 미래에 초점을 맞추라 ; 희망은 매우 강력한 메시지다.

7. 청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라 ; 청중과 자신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다. 청중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돼야한다.

8.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되라.

 

★ 연습만이 말잘하는 리더를 만든다.

1. 스크립트를 미리 준비하라.

2. 거울을 사용하라.

3. 자신의 발표를 녹음하라 ; 중고교 시절 방송부 마이크 테스트를 위해서 하루종일 ...

오빠의 회화 테이프를 망쳤다고 혼났던 적이 생각난다는^^

4. 외우지 말라.

5. 스크립트 또는 개요를 사용하라.

6. 발표 시간을 재라

7. 친근한 시험 집단을 청중으로 삼아 연습하라.

8. 성공을 그려보라.

 

★ 언론과 인터뷰 잘하는 비법

1. 즉각적으로 응답하라.

2.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3. '깃발' 신호로 시작하라. 이제 막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에 대해 말로 신호를 주라

; 여기서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말이죠~ 등등

4. 다리 놓기를 이용하라 ;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결정은 바로~,

우리가 기꺼이 전하는 것은~

5. 간략하게 말하라.

6. 절대 '노코멘트'라고 하지 말라.

7. 말은 항상 기록에 남는다.

8. 언제나 마이크가 켜져 있다고 생각하라.

 

참, 그리고 대안학교 "별학교"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사랑이 목표인 깨달음의 공간

성장학교 별....지금 당장은 아직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 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별학교의

별지기(별학교에서 교사를 별지기라고 부른다고 한다~^^)로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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