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의 전혜린 / 독일의 추위
'한 길 사람 속 | 박완서 산문집 8'(문학동네)에 수록된 고 박완서 작가의 독일 뒤셀도르프 기행문이 아래 옮긴 글의 출처로서 여기 나온 '최운정'은 박완서의 지인인 현지 유학생이다.
하이네 하우스 Düsseldorf 1909
[네이버 지식백과]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독일에서 발행된 베르타 폰 주트너 기념우표 By --Anima
[네이버 지식백과] 베르타 폰 주트너, Bertha von Suttner [Bertha von Suttner] -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평화인물열전)
[전쟁의 광기 한복판에서 나직하게 평화를 외치다] https://www.mk.co.kr/news/culture/4821680
독일에 머무는 삼박사일밖에 안 되는 기간 중에 뒤셀도르프가 포함돼 있는 것은 우리의 여행이 문학 기행인 때문일 것이다. 뒤셀도르프는 하이네가 태어난 고장이어서 그의 기념관이 있다. 그러나 최운정은 뒤셀도르프 역 근처의 베르타폰주트너 광장을 거쳐 이머만 거리를 산책하는 동안 이 도시가 독일 여성운동의 발상지임을 빠른 어조로 강조했다. - 뼛속까지 시리던 뒤셀도르프의 추위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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