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신 -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장두현 지음 / 책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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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블로그의 신'이란 제목에 정말 내가 읽고 싶던 책이 나왔구나 싶었다.

목욕탕의 신도 아니고, 블로그의 신이라니....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 10여년이 훌쩍 넘었건만, 내 블로그(책이 되어버린 남자, http://blog.naver.com/changun75)는 아직도 하루 수십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게 다 내 탓이오~인데,...뭐 워낙 회사일도 바쁘고, 그 사이 결혼과 아이들이 생기면서 좀 관심사가 달라진 까닭이리라.


그 나마, 결혼 전에는 나름 인터넷 세대를 칭하면서, 카페생활도 자주하고, 블로그도 이런 저런 정보들까지 모두 모아보았건만.

이제는 뭐....시들해진 내 블로그에 가끔  서평 몇 편 올리는게 전부가 되었다.

(사실 이 마저도 회사일에 좀 느슨한 시간을 있으면 말이다)


암튼, 블로그를 좀 잘 해볼까 싶은 생각에 이 책을 덥썩 집어 들었다.

''블로그의 신'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이란 부제가 붙었다.

장두현 저자로, 책비에서 펴냈다.


저자의 이력은 정말 독특하다.

블로거이자 IT 칼럼리스트, 디지털 마케터, 현재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다음카카오의 티토리에서 Zet라는 필명으로 '블로거팁닷컴'(http://bloggertip.com/)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수상이력이 화려하다.

티스토리와 올블로그, PC사랑 선정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된 경력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된 듯 싶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된 책에서는 블로그팁닷컴의 탄생과정과 자신의 블로거 생활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블로그를 시작할땐 네이버를 포함해 카카오스토리(티스토리)를 포함한 장단점 비교부터,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 실전제작기를 알려준다.

게다가, 파워블로그 6개월만에 만들기, SNS에 홍보하기, 실전 블로그로 투잡하기로 책을 마무리한다.

책의 곳곳에 저자가 추천하는 블로거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P117

전통적인 저널리즘과 블로그와는 차이가 컸다. 객관적인 사실을 최대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하는 전통 저널리즘과 달리 블로그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중요하다.(중략) 이제부터는 기자처럼, 작가처럼 쓰려고 하지 말자. 내가 정말로 쓰고 싶은 글을 마음 가는대로 블로그에 담는 게 블로그 글쓰기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의 생각에 100% 동감한다.

사실 글에 담는 생각은 무조건 특별하고, 새롭고, 신선하고 뭐 이런거만 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할 듯 싶다. 내가 잘 하려 못하는 글을 주워다 담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잘하는 표현처럼 내 블로그를 채우면 되는 것이다.


다만, 방문하는 이들을 고려한 흥미롭게, 사진과 함께 이미지를 곁들여 보기 좋게 만들어 놓은 블로그라면 당연히 사람들이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갈꺼라 생각한다.


저자처럼 프로처럼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블로그가 나와 남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소통의 수단이 되어,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고, 흔적을 남겨서 서로 상호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확장하는 개념들이 바로 지구촌의 시작인 듯 싶다.


저자처럼 외국에서 온 메일을 자유롭게 읽어볼 수 없음이 참 아쉽지만, 영문과를 졸업하고, 호주유학(워킹홀리데이라이지만)까지 준비한 그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면,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하고, 부러움의 존경을 보내고 싶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이라선지,

책의 가장 마지막장에 수줍게(?) 소개하는 글들.

아니, 책의 가장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장은 바로 투잡이야기다.


잘 꾸민 블로그 열 알바 안 부럽다더니,

저자 역시 7년간 1억정도를 모았을 정도로,

블로그가 큰 돈이 되어 전업 블로거가 생겨날 정도라니 참 세상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다.


구글의 애드센스, 보기도 많이 보고, 클릭도 많이 해 보곤 하는데, 이게 다 애드센스라는 광고료가 블로거에게 돌아가는 수익구조다. 첨부터 알았다면 벌써 준비하고 해 볼텐데....하긴 뭐 기본블로그조차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마당에..꿈도 야무지다.


암튼, 실전 블로그로 투잡하기에는 구글 애드센스뿐만 아니라, 체험단과 서포터즈 활동, 기업제휴, 팸투어, 페이팔로 하는 기부받기, 유튜브로 돈 벌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사실 구체적 내용들은 책에 너무 자세히 잘 정리되어 있어, 당장이라도 내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처럼 하나 하나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일단, 이 책의 정독과 열독, 반복학습과 실전따라하기를 거쳐야 할 테지만.

"나 역시 이렇게 블로그의 신처럼 되고 싶다"는 간절한 욕심(열망)이 더 솟구쳐 오르는 책이다.


이제 책을 봤으니, 지금 당장 블로그 하나 만들던지, 기존 블로그를 개편하던지, 시작해야겠다.

나만의 기록으로 남을 블로그가 아니라, 인터넷 공간에서 소통하는 블로그로 만들고,

천만 방문자 유입을 위한 또 하나의 실전 블로거가 되기 위해 아자아자, 시작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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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5-08-27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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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김덕문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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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주택 277채 개인이 보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030

최근 뉴스에서 본 기사에서 개인사업자가 가진 주택수가 무려 277채라고 한다.


기사중에서-->서울 시내에 총 277채의 집을 가지고 있는 개인 사업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그 수익 구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의 높은 전세가율을 바탕으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한 후,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런데, 최근 이 보다 더한 분의 책이 나왔다.

무려 4백채를 공짜로.....1200채를 경매로 낙찰받고, 

그 가운데 1/3을 공짜로 구입하신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 경재'의 부동산 신화!!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부동산에 미친 남자, 김덕문 지음.

출판사 020에서 펴냈다.


사실 경매라는 방법을 통해서 집을 구입하는 것은 소수의 전문가들의 영역인 듯 보였다.

지난 1997년 IMF를 통해 대량실직때, 대기업들은 다수의 빌딩과 토지를 경매로 헐값에 매매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물론, 이때 역시 유동성 자금이 풍부한 일부 개인들은 경매처분되는 아파트와 빌라, 토지 등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큰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런데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경매가 재테크의 수단으로 인기를 얻으며, 관련 정보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왕비의 재테크, 서른의 아파트, 연봉보다 높은 매매차익 등 수 많은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경매를 통한 부동산 재테크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다시 요즘 0% 금리라는 초유의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전세품귀 현상이다.

이젠 매매가의 90%에 육박하는 전세금이라니, 차라리 매매를 해 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경매를 통한 차익실현이 큰 재테크로 다가올 것이다.


게다가, 이 책처럼 무려 400채를 공짜로 구입했다니,.....

경매를 통해 1200건 낙찰도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그 자본력이 겨우 0원이라니...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를 생각하며 책장을 넘겨봤다.


'돈 한 푼 안들이고 집 만드는 비결'은 좀 많이 앞서가는 표현이고,

사실 일정금액(낙찰보증금이라도) 이상을 가지고, 레버리지(경매)대출을 통한 소유권 이전완료후, 다시 매매(리모델링, 전세, 월세)를 통한 투자금회수까지의 전체 흐름이 바로 공짜경매의 방법이다.


저자는 기존의 경매비법들을 좀 달리 해석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점이 중요했다.


특히, 남다른 현장감각!

결코 이론서, 책상에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상황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는 프로인셈이다.

그는 자신이 경매 부동산에 미쳤다고 이야기할 만큰 정말 부동산 투자를 사랑하는 인생이다.


어쩌면, 김덕만 대표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일종의 부동산 '현장감각'은 10여년의 긴 세월동안 부동산에 매달린, 그의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청개구리 투자는 일종의 모험일지도 모른다.

경매관련 도서에는 위험한 낙찰이라고 말리는 물건이라고 소개될지도 모르겠다.


햇빛이 없는 반지하 습기많은 빌라를 당신이라면 구입하겠는가?

매연에 이주노동자가 자주 왕래하는 공장단지라면?

미분양된 오피스텔, 주상복합, 오래된 다가구주택을 경매참가하겠는가?


저자는 다르다.

이런 물건을 다 역발상으로 바꿔 경매를 통해 낙찰받고,

리모델링과 주변 상황에 맞춰 다시 매매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단, 청개구리 경매의 기본은 반전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반지하라도 역세권이라든지, 언덕지형이라 햇살이 잘 들어온다던지,

공장근처라도 수요자가 몰리는 지역이라든지, 최신 리모델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비법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경매의 기초부터 하나 하나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어 나간다.

경매물건의 임장부터 명도를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 그리고 힘든 명도의 진행도 알려준다.


물론 이 책의 핵심은 실전경매다.

저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물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풀어서 이야기한다.

임장에서 집 주변을 살피며,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특수물건 파악하는 법, 업무 밀집지역인지 현장 확인과 원룸과 투룸 임대, 상권파악과 우량 임차인 들이는 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빌라부터 아파트, 상가 및 공장, 단독과 다가구주택 공략까지를 각 파트별로 설명하면서 신의 한수라는 노하우를 콕콕 집어주면 소개한다.

특히 신의 한 수는 경매낙찰자의 역량에 따라 가치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저자 '역시 절대 실수하지 마세요'라며 단독과 다가구경매의 문제점을 짚어준다.

낙찰후 활용 및 자금계획을 충분히 세워두고 입찰하고, 사실 다가구의 경우 경매(레버리지)대출이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절대 명심할 부분이다.


책의 마지막은 0원 경매가 보이는 우수지역을 소개하며 끝을 맺는다.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에서 경매를 통해 충분히 '0원 경매'를 할 수 있는, 유망한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결코 시작하지 않았다'는 누군가의 말 처럼,

김덕만 대표 역시 처음부터 400채를 0원으로 구입하자는 목표는 없었을 것이다.

1200건의 경매낙찰을 통해, 그 만의 노하우로 0원 경매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의 이런 노력들을 모아 청개구리 경매법을 만들었고, 세상에 알려지며 책으로 나온것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독자의 한 사람으로, 이 책을 통해 현장의 중요성과 물건의 수요에 따른 경매에 관한 자금흐름을 철저히 준비해야 함을 다시금 느꼈다.


최근 경매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좋은 정보를 가득 담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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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5-08-2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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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비 드 파리 La vie de Paris
김진석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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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하면 생각나는 에펠탑과 개선문. 그리고 바게뜨....

​인터넷 서핑중 한 연예인이 마레지구에서 도둑을 맞아 한국에 귀국하는 상황을 보면서 다시 이 책을 펼쳐봤다.

​

라비 드 파리.

사진작가 김진석 저자의 글과 사진이 가득 담긴 이 책 하나에 파리의 모든 것이 담겨져있다. 골목골목의 생생한 모습들이 한 컷 한 컷 이야기를 가득 담아서 말이다.

​

​큐리어스에서 출판된 '라비 드 파리'는 사진서적이다.

무수한 글과 말로 해설처럼 풀어쓴 책들과는 다르게 사진 작품집으로 분류해야 할 것이다.

​

저자는 두 달간.

파리의 1구부터 20구까지를 2번이나 돌면서 발로 뛰며 사진을 찍었다.

하루 20에서 30킬로미터, ​두달가까이 10만컷을 찍으며 이야기를 담았다.

​

이 책은 그 여정의 기록물이다.

파리의 낯선 골목, 연인들과 아이들.

문화유적과 풍경,

일상의 나른함과 오후의 여유를 함께 담은 그의 사진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

파리의 골목골목,

기존에 틀에 박힌 이미지의 고착화를 ​깨뜨리는 일상의 파리지엥들의 이야기를 담는 사진들이 펼쳐진다.

그들은 왜, 어떻게 골목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지.

​

우리 주변의 모습들을 담아내듯,

이방인의 눈을 통해 들어본 파리의 속살들이 면면히 들어난다.

​

파리바케뜨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기위한 그.

우연히 들고가는 소녀를 포착하고 셔터를 누르는 그가 떠오른다.

무수히 많은 자동차들이 배경으로 담겨져 있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저자는 결국 포토샵으로 지우고자 했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

연인들의 사랑하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은 참 광고의 한 장면같다.

정말 흑백의 수 많은 잡지와 신문, 광고를 통해 익숙한 그런 모습들말이다.

​

한가로운 벤치에 앉은 노부부의 모습이라든지,

에펠탑을 배경으로 강아지와 산책나온 노인을 발견하고는 우연히 찍은 산물이라는 사진들이 참 자연스롭고, 뭐랄까? 아무튼 좋다.​

​

그는 독자들이 사진속에서 5초정도 머무르길 바랬다.

​파리의 삶을 떠올리며, 그 처럼 파리의 골목골목을 실제 다녀오라는 주문이다.

산책하듯, 책장을 한 장 한 장 느긋하게 즐기라는 그의 요구사항이 난 좋다.

아니 5초가 아니라 사실 5분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

전체 375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파리를 다 살펴보는 듯 싶었다.

나 역시 방금 파리의 이 곳을 다녀온 듯,

​골목 골목의 풍경들이 내 경험인듯 각인되는 책이다.

​그 만큼 인상깊고 뇌리에 남는 사진들이기 때문이리라.

​

김진석 작가의 사진인생이 듣고, 보고, 느끼고 싶은 책이다.

그가 궁금하고, 그의 사진들이 더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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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5-08-26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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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북아트 - 초등학교 필독서를 읽고 창의력을 키우는 ㅣ The 쉬운 DIY 시리즈 4
신정민 지음 / 시대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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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필독서를 읽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스토리 북아트'

신정민 저자, 시대인에서 펴냈다.


아이들 키우면서 사실 책도 많이 읽히고 싶고, 열심히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흐믓하게 사실이다.

물론 공부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원할하면서, 가끔씩 상장도 받아오면 만사 좋겠지만....사실은...ㅠㅠ


암튼, 아이들에게는 책도 읽어보고, 만들기로 소근육도 향상시켜주는 만들기 프로그램.

일단의 스토리 북아트란게 나만의 책을 스스로 만들고, 아이가 이야기를 덧붙여보는 과제라서 좋다.


어린들이 따라하는 북아트는 일단 자기가 원하는 책을 읽고 난 후, 주제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자기가 만들고 싶은 책을 먼저 선정하고, 글과 그림을 정한다음 작품을 완성하는 순서다.

물론, 풀과 가위,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들의 생각이 더해지면 완성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북아트 자체가 생소했다.

낯설기도 하고, 북아트란게 책과 예술의 만남을 뜻하는데, 꽤 역사도 깊고, 작품을 예술로 인정하는 풍토가 있다니 정말 지금의 무지가 부끄럽기까지하다.


저자는 지난 2007년부터 북아트를 시작한 신정민 북드리머의 북아트 공방 대표다.

그녀는 코리아북아트협회 교육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그녀는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북아트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는 북드리머 북아트 공방 대표로 외부 강의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의 1장은 독후활동 북아트다.

초등학교 필독서인 각 독후감 책들을 모아 표현하는 북아트 표현물이다.

다양한 책들의 제작방식을 따라해보고, 그 역할과 쓰임새를 활용해 볼 수 있다.

아직 초등학생들에게는 꼼꼼함이 좀 부족하게지만,

나름 따라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2부는 나만의 이야기를 담긴 북아트다.

자신들의 창의적 생각을 담은 북아트로 여러 활용도가 가능하다.

아이들과 따라해보면 좋을 듯 싶은 소품류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북아트 결과물을 미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똑같지 않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따라해 볼만한 작품들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게다가 아이들의 창의적 생각을 글과 함께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설명하는 동안,

스스로에게도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싶어 큰 도움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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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5-07-2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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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읽는 19금 영문법 ㅣ 19금 영문법 시리즈
이수련 지음 / 완두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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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책이야 정말 지긋지긋하게 읽고 또 시험보고....결국 사회나와서는 다 무용지물인듯, 잊혀져버린지 오래.

중학교3년부터 고등하교 3년, 대학4년을 영어공부에 매달리고,

사회나와서도 승진시험에 영어를 치러야하니...ㅠㅠ 슬프다.


맨투맨부터 성문종합영어와 아카데니 토플, 각종 토익서적들까지 살펴보지만, 지금 보면 아무런 기억이 없다.

영어엔 진절머리가 날 듯 싶지만, 정작 남는건 성적빼고는 금새 잊혀져버리기 일수다.


게다가 아이들 커가고, 영어책을 손에서 놓은지 10여년이 지나버리니...이젠 몇 마디 단어조차 내밷을수가 없다.

그런데,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애들은 가라, 어른들만 보는 책이에요!

(Juicy X-rated english grammar)

이수련 씨가 지음에 완두북스에서 나왔다.


완두북스는 이외에도 자다 읽는 19금 영문법(racy X-rated english grammar), 하다 읽는 19금 영문법(sexy X-rated english grammar) 등을 시리즈로 준비하고 있다.


저자인 이수련 씨는 이대 영문과 출신으로 캐나다 뱅쿠버,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재개발학과 출신이다.

각종 대학과 방송에 나가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블로그인 완두 영어(http://wandoobooks.com)를 통해 저자의 최근 근황을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일단 재미에 만점을 주고 싶다.

특히 남자라면 말이다.

책 제목처럼 몰래 읽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전체가 19금의 과감한 컨셉이다.

음란한 책을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영어와 접목시킨 저자의 당당한 자신감에 큰 박수를 보낸다.


두번째는, 복습효과다.

사실 내용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물론 잊어버리거나 그 때도 이해못한 내용을 다시 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내용을 책에서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결코 암기를 강요하거나, 학술적 용어들로 세분화시켜 빼곡한 예문을 내세우며 지식을 쓸어내지도 않는다.


세번째, 그냥 읽기 편한다.

별 생각없이 19금이란 용어때문이라도,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마지막 장까지 그냥 술술 한번에 넘겨볼 수 있다.

물론 암기나 공부에는 저자의 지식과 독자와의 격차때문이라도 이해를 못하면 그냥 넘어가보는 게 좋을 듯 싶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할꺼라면 일단 이 책보다야, 좀 더 학술적인 문법책을 찾아보는게 나은듯.


네번째, 짧은 이야기들이 지루함을 덜어준다.

영화이야도 그렇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가장 긴 단어와 문장으로 이뤄진 책은 뭘까?

잡학이라기에는 그렇고...엄청난 사실보다야, 가쉽에 가깝지만 암튼, 영어공부에 좀 쉬어가는 페이지가 있어 좋다.


사실, 일단 예문들이 19금이라서 읽기에는 너무 편하게 다가온다.

영화와 음악이야기도 있고, 영문법 노트 요약본처럼 간결하게 정리한 문법도 좋다.

이번 책에서는 발음과 8품사, 문장의 핵심성분, 문장의 종류, 5형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영어를 한참 쉬고 난 후, 좀더 지루한 영문법을 다시 들춰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다시금 영어에 관한 책을 쉽게 읽고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영문법으로 복습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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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5-07-27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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