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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북아트 - 초등학교 필독서를 읽고 창의력을 키우는 ㅣ The 쉬운 DIY 시리즈 4
신정민 지음 / 시대인 / 2016년 1월
평점 :
초등학교 필독서를 읽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스토리 북아트'
신정민 저자, 시대인에서 펴냈다.

아이들 키우면서 사실 책도 많이 읽히고 싶고, 열심히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흐믓하게 사실이다.
물론 공부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원할하면서, 가끔씩 상장도 받아오면 만사 좋겠지만....사실은...ㅠㅠ
암튼, 아이들에게는 책도 읽어보고, 만들기로 소근육도 향상시켜주는 만들기 프로그램.
일단의 스토리 북아트란게 나만의 책을 스스로 만들고, 아이가 이야기를 덧붙여보는 과제라서 좋다.

어린들이 따라하는 북아트는 일단 자기가 원하는 책을 읽고 난 후, 주제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자기가 만들고 싶은 책을 먼저 선정하고, 글과 그림을 정한다음 작품을 완성하는 순서다.
물론, 풀과 가위,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들의 생각이 더해지면 완성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북아트 자체가 생소했다.
낯설기도 하고, 북아트란게 책과 예술의 만남을 뜻하는데, 꽤 역사도 깊고, 작품을 예술로 인정하는 풍토가 있다니 정말 지금의 무지가 부끄럽기까지하다.

저자는 지난 2007년부터 북아트를 시작한 신정민 북드리머의 북아트 공방 대표다.
그녀는 코리아북아트협회 교육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그녀는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북아트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는 북드리머 북아트 공방 대표로 외부 강의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의 1장은 독후활동 북아트다.
초등학교 필독서인 각 독후감 책들을 모아 표현하는 북아트 표현물이다.
다양한 책들의 제작방식을 따라해보고, 그 역할과 쓰임새를 활용해 볼 수 있다.
아직 초등학생들에게는 꼼꼼함이 좀 부족하게지만,
나름 따라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2부는 나만의 이야기를 담긴 북아트다.
자신들의 창의적 생각을 담은 북아트로 여러 활용도가 가능하다.
아이들과 따라해보면 좋을 듯 싶은 소품류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북아트 결과물을 미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똑같지 않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따라해 볼만한 작품들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게다가 아이들의 창의적 생각을 글과 함께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설명하는 동안,
스스로에게도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싶어 큰 도움이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