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네요! 아이폰 앱 만들기 생각보다 쉽네요!
서창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생각보다 쉽네요 아이폰 앱 만들기

 

서창준 저 | 2011년 7월 1일 | 영진닷컴

도서소개 자세히 보기[링크]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폰 앱 제작 테크닉

 

아이폰 앱 개발,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어려운 프로그래밍 코드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애플의 SDK인 Xcode를 자세히 분석하여 어려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출판사에서 알려준 홍보멘트에서 보이듯,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앱을 만들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서 살펴본 책.

 






 

사실 아이폰4를 사용하기란 생각보다 참 쉽다. 게다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게임과 유틸리티, 응용 프로그램 앱들이 넘쳐나길래 절대 지칠새가 없다. 컴터 인터넷 속도와 자신의 아이폰 용량의 한계가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이미 받아놓은 앱만 4백여가지, 그 가운데 3백여개를 아이폰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으니, 이참에 나도 한번 만들어봐?라는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



일단 책 외형을 살펴보면, 요렇게 생겼는데, 어째 쫌 사진사의 서투름이 빚은 참극. 핀 나갔다. 초점 안맞고 흔들린 사진..ㅠㅠ(내 실수다)

 

흰색바탕에 깔끔함이 묻어난다. 잘 보면 색감이 어째 익숙하지 않은가?

난, 며칠전 인터넷에서 구글 크롬의 CI가 윈도7의 창을 비틀어 만들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아........그럼 이것도??!! 색감이 딱 구글이다. 애플은 사과에 은색인데....ㅋㅋㅋ




책 뒷면, 깔끔함이 돋보인다. 물론 QR코드와 바코드는 기본^^

 

근데, 촬영해 놓고 이렇게 작성하려 하니, 쫌 비어있는 이 기분은 뭔가?

유명인사의 리뷰나 아니면 재미있는 게임, 프로그래밍 코드라도 집어 넣으면 어떨까?

(에고, 괜한 트집...ㅠ.ㅠ)


목차는 일목요연하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크게 나누면 3부분이다.

 

애플컴퓨터, 아이폰 개발자, 앱 개발

 

첫 장부터 맘에 든다. 일단 간략한 준비물을 상세히 알려준다.

게다가 애플컴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맥킨토시 강의까지 아주 맘에 든다.

 

사실 IBM까지 알면된다는 컴맹에게 맥킨토시는 또 다른 산이였는데,

이 책으로 얼마큼은 알게되었다(사실 맛보기에 불과하지만, 어쩌면 코끼리 뒷다리만지기^^)

 



 

XCODE SDK가 뭐냐? 음.....

골치아파 할 필요가 없다.

책에서 소개한 내용만 잘 인지하면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뭐, 한마디로 개발프로그램이란 이야기)

 

구체적인 책 목차는 이런 구성이다.


1.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준비(아이폰 어플이란, 애플 컴퓨터 준비하기, 애플 컴퓨터 유용한 팁...)

2. Xcode SDK(Xcode SDK란 무엇인가? Xcode SDK 다운로드에서 설치까지 Xcode SDK 둘러보기...)

3. 어플리케이션 포장하기 (이미지 준비하기, 시작 화면과 프로그램 아이콘 넣기, 설명화면 만들기...)
4. 탭 바 어플리케이션 (탭 바 어플리케이션 살펴보기 ,탭 바 어플리케이션 메뉴 추가하기 ...)

5. 고급 기능 익히기 (웹 사이트 연결하기, 구글 지도, 경고창 띄우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6. 쉽게 만들어보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이미지와 버튼을 이용한 코골이 어플리케이션...)

7. 앱스토어 등록하기 (인증서 등록, 개발자 단말기 등록, 어플리케이션 아이디 등록...)

8.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아이애드 광고 달기, 애드몹 달기...)

 



 

요령껏 알려주는 속성 강좌-아이폰 앱 손쉽게 만들기^^

 

어떤 프로그래머한테 이런 속성 강의를 들어볼 수 있을까?

저자의 너무 친절한 설명이 정말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프로그램 영어 조금만 할 수 있으면, 만사 OK!

인터넷 검색과 복사, 붙여넣기(공백 잘 맞춰서 없애야함)만 하면 된다.

(저자 설명에 따르면, 아직 나도 못 해봤다. 1백달러 개발비 납부도 안해서 개발자등록이 안되어있다)

 

아무튼, 프로그램 언어배우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지루하고, 반복적이고, 나름 노가다에 개념잡는게 너무 어려워 포기를 반복했던 이들에게(나 같은 경우),

아니면 전혀 모르는 프로그램에 관해 일자무식에 초짜인 경우인데 열정은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모르면 그냥 검색, 복사해서 따와라ㅋㅋㅋ)



 

프로그램 설명만 끝이 아니다.

실제 앱을 설명하고 있다. 기초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으면, 실제 판매되는 앱을 살펴보라는 말씀.

 

모든 강좌마다 팁이란 구성으로 또 다른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절대 지루함이 없는 프로그램 책이다.

 

게다가 직접 다운받고 실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잘 소개시켜 주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앱 중에 하나인 아기웃음부터 울음소리 이거 맘에 든다.

많이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다.

 

어쩌면 첫 작품으로 만들어봐도 손색이 없을 듯.

처음 욕하는 아이디어로 접근해 볼려했는데, 등록이 안될 듯 싶다

물론 해 본건 안닌데, 앱 등록시 미풍양속을 저해할 위험은 등록이 안된다고 하니.....

한국어로 욕(이런 신발장, 개나리 십장생, 십원짜리....)하는데 애플 등록자들이 알아먹을까?

ㅠㅠ;

아무튼 만들어보고는 싶다.

안되면 내 아이폰에서라도 실행시켜봐야지 뭐ㅋㅋㅋ


 

참 친절하다. 저자에게 감동의 박수를....

 

사실 프로그램을 짜는데 혼자만 열심히 코드 잡아도 안된다. 맨날 코드 잘 짜도 뭐하나? 비쥬얼이 없는데, 요즘 아이돌 꼭 얼굴마담같은 애들 한 두명씩 끼워넣고 있잖아.

 

뭔가 보여줄 이미지가 임팩트 있게 가야하는데, 요건 디자인이라....

(감이 없는 이들에겐 아무리 공부해도 이건 창의성 예술재능부분이라 또 다른 느낌이다)

 

결국 저자의 비책방출^^, 검색과 복사, 붙이기신공!!!

아이콘 파인더라는 무료 아이콘과 이미지를 사용해 보라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자님!! 복 많이 받으실꺼에유^^



 

요건 고급기능. 말 그대로 앞에서 잘 따라해 왔던 이들이 한번 도전할 만한 관제들.

무턱대고 따라해 보다가는 쉽게 질릴만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대충 읽고 이런 기능을 넣을 수도 있게따 수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실제로 게임을 수백여가지 해 봤더니, 대충 카테고리가 나오던데,

어떤 프로그램들이 메인 화면을 구성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지 개략적 느낌을 알겠던데,

고급기능에서 이런 여러가지 사항을 접목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냥 싶었다구, 해 본건 아니고, 우리 인간적으로 초짜한테 뭘 바라지는 말자....^^)



섹시 피아노.

저자의 상세한 설명으로 봐도(사실 섹시 키스소리가 더 좋은데 심의에 걸렸다니 어쩔 수 없고)

암튼, 피아노 요거 앱 찾았더니 의외로 다른 회사로 연결되었다.

 

서창준 저자님, 요거 혹시 이전 회사에서 개발하셨던 앱인가요?

회사소개에서 서창준님 이름을 볼 수 없어요.

개발 의뢰를 받으셨나?

(이런 궁금쟁이...ㅠㅠ, 서평이나 제대로 써야지.....)





 

열심히 개발한 앱이라면, 이제 띄워야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도 알려주신다.

어플리케이션 개발후 등록과 실행, 이런 내용.

 

그런데, 사실 그대로 따라하기도 벅차다.

처음 맥킨토시 마련도 쉽지 않은 일이고, 정말 열정 하나 제대로 바쳐야할 듯.

 

게다가 10만원 개발자 등록비 매년 내야하는데,

적어도 기획서(계획서) 뭐 이정도는 갖추고, 따라해야 할 듯 싶다.

 

설계도 없이 무슨 공사를 하겠다고 덤비냐?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적어도 이 책으로 설계도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알고 가잖소 하겠다.

ㅋㅋㅋ



 

요건 실제 구동할 수 없는 프로그램(어디서나 같다)은 쓸모가 없겠지.

 

실제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상에서 개발한 어플을 실행해 보며 에러를 살펴볼 수 있다는 내용.

사진은 못 찍었는데, 사실 더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실제 애플튠스에 등록과 다운받기, 실행하기 등 자신의 애플4를 시험기기로 삼아 구동하는 것도 흥미롭다. 이런 지원사항들이 개발자들을 더욱 애플로 불러들이고 있나 보다.



 

솔직히 요거 조금 걸린다.

한글 사이트는 안되나? 영어 모르지만 검색해 보라는데, 울렁증 있는 나한텐 무리다.

그러더라도 가보고 싶어 가봤는데, 개발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는 화면부터 울렁거린다.

 

저자님의 영어실력에 존경을 표한다.

요렇게 보거나 저리보거나 꼬부랑 글씨, 써 있는 건 글씨요, 보이는 건 그림인데요..ㅠㅠ;

 

결론은 애플 개발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책이였다.



 

그래도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설명된 책을 보니,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은 자신감이 붙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할 땐 어떻게 하지? 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요렇게 요렇게 영진닷컴에서 준비한 특선책들이 가득하다.

 

이번 책이 조금 초급자와 열정하나만 있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라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레퍼런스나 기획이 부족하면 1등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비밀이란 책이 좋을 듯.

 

책 제목만 봐도 우와 언능 읽고 싶다.

게다가 아이폰 개발이 질린다면, 요렇게 실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책도 있다.

요건 아마 JAVA기반이라지요.....

 

전체적인 내용이 열정을 가득 품은 아이폰 앱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너무 딱딱하고 쉽게 질려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관련 책인데도 불구하고,

상세한 가이드가 무척 맘에 들어 주변에 꼭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쉽네요 아이폰 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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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송승진 지음 / 성안당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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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간다, 본다, 담는다. 같은 풍경이라도 나만의 개성과 느낌을 담아 표현하면 이 또한 하나의 예술이 된다>

춘우 송승진님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집이 나왔다.



사실 카메라의 대중화로 사진집이 많이 출간된 것은 사실이다.

해설서와 사용법, 사진, 작품, 예술사진 등 그 우열을 분간할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이 쏟아지고 있다.

옥석을 가리기 힘든 이 시기에 단연 돋보이는 책 한 권.



<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우리나라의 삼천리 방방곳곳 사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책 속 가득 펼쳐진다.



춘우님의 블로그

http://blog.paran.com/chunwoos를 방문해 그의 사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스스로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에 쏙 빠져들 것이다.



<포인트 옆에 포인트가 있다>

그의 말 처럼, 책 속 가득한 팔도강산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우리 생활속에 무척 낯익은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심지어 1박2일처럼 이미 tv에서 소개되고 아름아운 풍경이 소개되어 많은 이들이 다녀오고, 다녀가고,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포인트, 그 포인트 옆을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한 그의 사진들.

대상을 관찰하고, 살펴보며 사진속에 담기위한 노력들이 한 가득 담겨진 사진들.



서울, 경기, 충청, 전라, 제주, 마라도까지 이어지는 전국 곳곳의 익숙한 풍경과 낯설게 느껴지는 풍경들이 책장 가득히 담겨져 있다.

결코 무심하게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만한 곳들이 펼쳐져 있다.



특히 그의 비 연작 시리즈와 야간에 촬영한 사진들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다.

아이 어떻게 이런 사진을 담았지?

궁금증이 깊어갈 즈음, 그의 땀과 노력들이 얼마나 많은 기다림 끝에 나오게 된 책인지를 말해주는 듯 하다.



처음 사진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포인트를 잡는 가이드 북이 될 것 같고,

이미 중급과 상급을 향한 이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줄 사진집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모처럼, 눈이 맑아지고 정신이 개운해지는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사진들때문에 신록의 계절이 더욱 풍성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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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 am a Girl - 가난한 나라에서 여자아이로 산다는 것
플랜 제팬 엮음, 선현우 옮김 / 에이지21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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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가난한 나라에서 여자아이로 산다는 것.

뭔가 이야기하는 자신이 불편해 지는 이유는 뭘까?
나 스스로가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는 일들이 인간의 활동이란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여겨왔지만(남녀평등), 이건 참 세상 불공평한 일들이, 아니, 화가 치미는 일들이 세상 곳곳에 일어나고 있음이 더욱 불편하다.

남와 여자,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는 상호보완때문이라는 종교적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윤리, 도덕적 생각을 심어준 인류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무런 꺼리낌없이 도구와 수단으로 여자를 이용한 것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빼앗으며 말이다.

고작 1백여페이지네 담긴 내용은 수 천 페이지의 백과사전보다 무거웠다.

마니샤의 결혼, 전장의 리타, 매춘부 사미타, 마리아의 결심, 아와의 희망으로 구성된 책.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조그마한 책에서 또 다른 사람의 방향을 읽었다.

왜 우리는 이 세상을 함꼐 살아가면서 이토록 다른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인가?
전쟁과 문화적 차이때문에 자신의 삶을 후회하는 여자아이들.
전쟁에서 총받이로, 매춘에 내몰리고, 삶의 힘겨움을 이른 결혼으로 해결하고,
교육은 커녕, 남자들의 생활도우미가 되어야 하는 현실.

<108>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부터 할 수 있는 네 가지 행동
1.여자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한다.(교육, 직업훈련, 조혼폐지)
2.여자아이들을 편지로 응원한다.
3.여자아이들의 현재 상황을 학교나 직장에서 이야기한다
4.우리나라 여자아이들의 자립하는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여줌으로써 본보기가 된다.

한국, 지금의 위치는 어떤가?
물론, 극단적인 상황에 내 몰린 여아아이들의 모습을 책으로 엮었지만, 비단 우리의 현실과 비교를 해 볼 만하다.

공교육의 붕괴, 무상급식 반대, 취집에 몰린 이들, 도대체 뭐가 다른가?
다문화가정의 실상을 제대로 아는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만 하겠지만, 그런 현실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지금 우리가 아닐까?

여자아이의 차별적 대우를 개선하고, 현실의 변화로 바뀌어가는 마지막 이야기를 살펴보라.
아와의 재봉소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의 도움과 관심속에 희망을 가슴에 품은 이의 따스한 미소가 책을 덮었지만 뇌리에 가득 남는다.

p.s
<이 책의 일부는 플랜코리아로 기부되어 'because i am a girl'캠페인을 지원하는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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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망 스트레칭 임신 출산 운동 DVD북 3
궁미경.심선미 지음 / 로그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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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결혼과 아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숙명같은 존재다.



이 둘의 문제가 함께, 게다가 늦은 나이라면 더욱 심리적 스트레스는 크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이 둘의 문제를 어찌어찌 천운이랄까? 손쉽게 해결했다.

아마도 조금 늦었다면 이 책의 간절함이 더했을지 모르겠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아이도 아니고, 그저 순수하게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매체에서는 국내 불임부부를 1백50만명으로 추산했다.

만약, 조금 늦었다면 나도 그 중의 한 명일지 모르겠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다.

<혈액순환을 촉진해 자궁과 난소를 활성화시켜 최적의 가임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이소망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화시켜, 혈액순환 촉진, 임신하기 쉬운 체질로 개선하는 책이다.



궁미경 저자는 불임 전문 산부인과 전문의.제일병원 산부인과 아이소망(불임)센터 교수이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시술) 분야를 연구했으며, 불임에 관한 100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 발표 및 25회 이상의 초청 강연을 하였다. 출산율 증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동저자로 나오는 심선미 임신 출산운동 전문가는 J&S 필라테스 원장으로 제일병원에서 2011년 4월 최초로 시행하는 <불임체조교실>의 지도를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삼육보건대학교, 국민대학교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역임했다.








<출판사 책 소개-인용>

이 책은 임신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 궁미경 교수와 임신출산운동전문가 심선미 원장이 함께 썼다. 불임에 대한 의학적 정보뿐 아니라 불임치료 운동프로그램인 아이소망 스트레칭과 커플 스트레칭&마사지를 제안하고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며 우울한 기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신하기 쉬운 체질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중심부분은 스트레칭이다. 물론, 서두에 설명하고, 또 책의 온 표지에도 도배되어 있는 내용이다.

쉽게 말해 운동하면 불임치료가 도움이 된다는 말씀^^;;





이렇게 DVD 1장이 첨부되어 있어 동영상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게다가 아이소망 기초체온표로 스스로 체온을 측정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니 좋다.



물론, 체온계까지 따라왔다면 정말 믿을 수 있겠는가?

이런 책 정말 흔하지 않다.



만든이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다.





요건 목차 내용. 사실 인터넷 보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Part1 아가야, 나에게 오렴
section1 아이소망 클리닉 오리엔테이션
불임, 현대인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왜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일까
불임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불임에 대한 의학적 치료 방법
아이소망 스트레칭이 불임 탈출에 좋은 이유
아이소망 스트레칭을 할 때 지켜야 할 8가지

section2 바른 호흡과 자세 만들기
불임치료, 깊은 호흡과 바른 자세가 기본
바른 호흡 익히기 3단계
바른 자세 익히기 4단계

Part2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자궁을 활성화시키자_ 아이소망 스트레칭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워밍업 체조

section1 부드러운 어깨 만들기
목 주변 근육 사방으로 늘이기 / 어깨 앞뒤로 돌리고 팔 뒤로 뻗어 풀기
양쪽 팔꿈치로 노 젓기 / 팔 옆으로 뻗어 원 그리며 어깨 강화하기
팔꿈치 당기며 상체 기울여 유선 스트레칭 / 활쏘기 자세로 가슴 늘이기
고양이자세로 엎드려 손목 늘이기 / 바닥에 엎드려 만세하기

section2 유연한 허리 만들기
다이아몬드 자세로 앉아 맷돌 돌리기 / 무릎 옆으로 기울여 허리 풀기
몸으로 C커브 만들어 옆구리 늘이기 / 긴 다이아몬드 자세로 앉아 허리 늘이기
다리 굽혔다 펴며 아랫배 힘 기르기 / 상체 들어올리며 윗배 힘 기르기
복근 힘으로 상체 들어올려 총 쏘기 / 바닥에 엎드려 팔다리 들어올리기
한 무릎 세우고 허리 비틀기 / 공처럼 구르며 등 마사지하기
바닥에 엎드려 팔 뒤로 올렸다 내리기

section3 혈액순환이 활발한 골반 만들기
엉덩이 들어올려 골반 기울이기 / 정수리 밀어올리며 키 늘이기
다리 들어올려 엉덩이 풀어주기 / 다리 들어올려 풍차 돌리기
바닥에 엎드려 골반 늘이기 / 다리 들어올려 고관절로 큰 원 그리기
고양이자세로 엎드려 한쪽 다리 들어올리기 /
한 다리 세우고 앉아 장요근 늘이기

section4 튼튼한 다리 만들기
플렉스&포인트로 다리 늘이기 / 다리 들어올려 무릎 구부리며 허벅지 늘이기
엉덩이 들어올리며 한 다리 늘이기 / 포지션 바꿔가며 다리 구부렸다 펴기
옆으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 / 고양이자세로 엎드려 다리 뒤로 차올리기
양발 앞뒤로 벌리고 서서 무릎 굽히기

Part3 딱딱한 몸을 풀어주고 부부의 체질을 개선하자_ 커플 스트레칭&마사지
밸런스를 회복하는 몸의 중심 찾기

손 맞잡고 허벅지 안쪽 늘이기 / 발바닥 맞대고 자전거 타기
파트너 등 위로 몸 눕히며 팔 뻗기 / 어깨 잡고 허리 굽혀 등 늘이기
팔짱 끼고 뒤로 업혀 등 늘이기 / 손 맞잡고 옆구리 늘이기
손 맞잡고 앉았다 일어나기 / 바닥에 엎드려 팔다리 늘이기
파트너와 함께 V라인 만들기 / 등 맞대고 앉아 허리 비틀기
다리 들어올리고 상체 세워 손 닿기 / 양손 맞대고 종아리 늘이기
등 맞대고 앉았다 일어나기 / 구령 붙이며 점프하기

서로의 몸을 풀어주는 커플 마사지

Part4 아기가 생겼어요!
임신 걱정 잊고 운동의 즐거움 찾았죠
운동이야말로 불임의 특효약인 것 같아요
삶의 활력과 부부사랑을 되찾았어요
어깨가 가벼워지고 손발도 따뜻해졌어요

부록 아이소망 클리닉 Q&A





사실, 목차를 훑어보면 대충 감이 오지 않는가?

운동하란 이야기다.



그것도 혼자 말고 둘이서^^,



부부금술 높이고, 임신도 가능한 체질로 변화하고, 꿩 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1석 2조의 효과!!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희망의 메시지!!!!



나도 나도 할 수 있어란 이야기를 듣는것도 좋을 듯 싶다.



책에서는 10쌍 가운데 3쌍이 불임이라는데, 정말 서글픈 현실이다.



남들은 쉽게 되는 것 같은 임신이 왜 나만.....ㅠㅠ



그래, 운동부족이구나.






요렇게 부부가 함께 하는 운동으로 서로 건강도 다지고, 힘차게 체온도 올리고^^





아기가 생겼어요란 글이 왜 이리 눈물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지.....



아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른 것 같다.



세상 가장 중요한 임신의 한 부분을 설명하고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



운동하자. 불임 포기 말고, 열심히 스트레칭하면서 내 소중한 몸 부터 가꾸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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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 박사의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어릴때 많은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었는데, 안됐다.

가난때문인지, 가족 모두 무관심과 방임ㅠㅠ

어쩌면 부모님도 무거운 책임감때문에 우울해 계셨는지도 모르겠다.



감정의 표현, 지금도 어렵다.

수십년의 학창시절 내내 스스로의 감정을 항상 숨기고 살아온 순둥이였다.

이제 곧 아빠가 되는 지금까지도 말이다.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정말 내 아이는 제대로, 나 처럼 키우지 말아야지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보게된 책이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우 4백페이지 남짓한 책의 내용은 그 어떤 책보다 무겁다.

사실 현실적으로 다가온 아이에 대한 양육과 교육에 대한 무게감은 더 하다.



1장은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2장은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3장은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4장은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5장은 성장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가 담겨져 있다.



<p45>

어떤 감정이든 다 받아주고 존중해주면 아이가 감정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이 없을까요? 감정을 받아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는 아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 수가 없습니다. 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행동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감정코칭의 핵심입니다.



감정코칭의 핵심은 하나, 경청과 올바른 훈육(지도)!

책에서는 왜 아이가 우는지, 화나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당부한다.

부모와 이야기하고 해결하려는 아이의 몸부림을 전혀 이해못하는 부모탓에 서로 상처받는다고.



대학교때 직장상담심리과정을 수료했다.

역시 모든 상담의 기본은 경청이다. 동감이다. 상대의 마음을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상황에 대한 판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정석이라고 배웠다.

(물론, 지금 직장에서도 쉽지 않는 현실이다. 제 앞가림도 못하고 스트레스에 힘겨워하는 데 누가 누굴 상담하겠는가?)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청과 훈육지도를 말한다.

감정코칭,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라.



정말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인내심과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는 모범적일만 하다.

게다가 아이를 달래는 말과 행동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서너명의 조카아이들을 함께 키워본 경험에서 본다면, 정말 아니올시다.

내가 그리고 부모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함께 생활하면서 겪는 아이들의 모습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매 시간 매 분 울어제끼는 아이를 보면서 순간순간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하라고ㅠㅠ

뭐가 필요한지 그 때 그 때 알아서 맞춰서 배고프면 밥 주고, 졸리면 재우고, 화나면 풀어주고, 같이 놀아주고, 아니다.

아니 정말 엄마의 위대함은 그래서 맞나보다, 그 많은 칭얼거림과 울음을 감정의 소통과 모성애로 버티면서 이겨낸다.

하지만 엄마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크면 되지 않느냐는 철모르는 이야기도 듣는다.

하지만, 커가면서 더 큰 문제는 대화가 안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이 책의 목적이다.



아이들만의 문제를 어른들의 대화법에 대한 문제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있다.

왜 어른이 아이를 못 다루는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에 참여하라.

닫혀버리기 전에 아이들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올바른 선택을 도와주라는 것이다.



감정코칭, 제대로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듯모를듯 싶지만, 머리 한 곳을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이제 태어날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이 엄마에 국한되지 않고,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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