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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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말라이아, 장티푸스, 홍역처럼 세상은 또 다시 암흑기다.

메르스로 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유행이다.

세상이 다시 어둠에 잠기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불안이다.

이제 누구나 친숙하게 마주하는 모든 행동이 불허다.

모임과 약속와 장소에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식당과 공연장, 극장에도 안간다.


기업들은 이제 모이지 않고 하는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화상강의를 한다.

의사들까지도 원격진료를 논의할 정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경제 사회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뀌어간다.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수순이다.

대규모 사업장은 로봇도입과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정말 이제는 한 쪽은 폐쇄와 쇠망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흥망과 기회의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평생 공무원과 직장인에서 인생의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이론과 형식적인 면을 떠나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우리나라 어디로 흘러가는가?

코로나19 이후 정말 삶이 파탄날까?

부자는 부자로,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한 자로 남는게 아닐까?


자본주의 세상.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신성함과 가치를 깎는다고 한다.누군가는 육체적 활동만이 노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다.

대학생부터 정년퇴직자까지 모두 뛰어는 부동산중개사 자격증.

이 한 부분이 말해주듯,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모든 이들의 경젝적 마인드가 집중되어 있다.


“코로나 이후 금융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위기를 먼저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라!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제이슨 솅커의 최신작이 나왔다. 


금융의 미래

지은이 제이슨 솅커로 옮긴이 최진선이다.

리드리드출판(주)에서 펴냈다.

The Future of finance after covid.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경제를 움직이는 금융의 미래와 그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나선 이가 있다.


바로, 제이슨 솅커,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저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최신작.

금융의 미래. 

책의 부제로는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이다.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Futurist Institute 회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 전문가로 꼽혔다. 이 중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물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내놓은 분석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에 실렸으며 CNBC, CNN, ABC, N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any, BBC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행사에 참석하며 민간 기업, 공기업, 산업 단체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일의 미래,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데이터 분석, 예측, 가짜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나토(NATO) 및 미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저서 『AfterShock』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래학자로 선정되었다.


앞으로의 부는 앞으로 금융 10년에 달려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으로 

시장, 정책, 경제의 위험이 증대하고 있다


금융 시장의 향후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 이후 10년,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금융 시장의 앞으로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금융의 미래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10년 안에 다가올 대부분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그 시작은 몇 년 전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금융은 독보적인 힘이 있어 언제나 기술의 중심에 있던 산업이었고, 결국 금융, 은행, 무역 사이에서 어느 쪽이 힘을 가지고 있는가는 곧 큰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ㆍ경제적 패러다임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특히 우리의 관심이 쏠린 돈이 있는 곳, 

즉 금융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집중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융의 미래에는 또 다른 시장이 나타나 신기술이 새롭게 보급될 것이며, 특정 주요 기술이 완전한 포화상태를 이룰 것이다. 


모두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정체와 전망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금융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앞으로 이 정체불명의 코인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제이슨 솅커는 이 책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런 암호화폐들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떤 역할을 할지, 그 가치는 어떤 변화를 겪을지를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금융 시장의 동향, 기술의 동향, 장기적 위험, 세계의 동향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미래를 분석한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금융의 미래는 여러 가지 ‘지속 가능성’과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금융과 세계 경제의 미래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부채, 최근 대규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정부로부터 받는 재정 지원 혜택의 고갈 등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부는 이런 흐름을 어떻게 타느냐에 좌우된다. 


제1부에서는 시장의 동향편이다. 위기의 금융과 기술, 변화의 수단과 수익률을 말한다. 시장의 변화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말해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동향과 최근 금융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추세가 코로나 이후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기술의 동향편이다. 빅테이터, 자동화,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사이버보완, 로봇어드바이저, 인공지능 등의 최신 기술을 말한다.


더욱이 핀테크 등 금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핵심 신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이 신기술들이 앞으로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한다. 


제3부에서는 장기적 위험을 말한다. 부채와 재정지원,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가장 핵심인 보편적 기본소득편이다.


사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의 기본소득이 가장 핫이슈가 된 적이 있다. 지금도 논의하고 있는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부채와 재정 지원,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통화를 계속 발행해도 된다는 현대 통화이론과 보편적 기본소득, 특히 전무후무한 경기 부양책의 결과로 영원히 공짜 돈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상황에 대해 논한다. 


제4부에서는 세계의 동향편이다. 핀테크, ESG의 지속가능성, 무역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강력한 권력 다툼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세계의 동향이 흥미롭다.


세상을 넓고 할 일은 많다던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의 말은 언제나 철학적이다.


부의 흐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수 많은 이들의 트렌드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예측이다.

많은 미래학자의 예언적 분석들을 토대로 기업의 미래방향을 결정하고, 추진한다.


이미 드론산업과 ai산업이 그렇다. 로봇의 힘은 군사, 경제, 교육, 의료 등등의 모든 분야에서 이미 앞서나간다.


바로 이런 시긴에 기본소득과 인간의 능력이 부각된다.

단순 반복의 기계는 일자리를 얻는다.

그럼, 인간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화상회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트래픽은 활황산업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암호화로 인해 더 큰 시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과거 산업은 굴뚝은 연기가 멈춘다.

사람들의 인력이 필요없어진다.


컴퓨팅의 미래.

사람의 역할은 어떤 개념으로 활동할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미래.

바로 이 책에서 말해준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흐름속에 귀기울여볼만하다.


그래야, 이제 코로나 이후 산업의 흐름을 뒤쫒아갈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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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이도선 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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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말라이아, 장티푸스, 홍역처럼 세상은 또 다시 암흑기다.

메르스로 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유행이다.

세상이 다시 어둠에 잠기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불안이다.

이제 누구나 친숙하게 마주하는 모든 행동이 불허다.

모임과 약속와 장소에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식당과 공연장, 극장에도 안간다.


기업들은 이제 모이지 않고 하는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화상강의를 한다.

의사들까지도 원격진료를 논의할 정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경제 사회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뀌어간다.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수순이다.

대규모 사업장은 로봇도입과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정말 이제는 한 쪽은 폐쇄와 쇠망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흥망과 기회의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평생 공무원과 직장인에서 인생의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이론과 형식적인 면을 떠나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우리나라 재테크 수단 1위는 부동산이 아닐까?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신성함과 가치를 깎는다고 한다.누군가는 육체적 활동만이 노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대학생부터 정년퇴직자까지 모두 뛰어는 부동산중개사 자격증.

이 한 부분이 말해주듯,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모든 이들의 경젝적 마인드가 집중되어 있다.


부동산,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하는걸까?

임야와 아파트와 토지 매매로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 걸까?


부동산의 최고 레벨 ‘토지 투자’.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이 나왔다.


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이코노믹북스에서 펴냈다.

저자는 부자사관학교 마스터반(김선무, 김진수, 진창용, 성은경), 이도선 공저로 이도선(도선국사) 엮음이다.


부제는 확 달라진 세상, 진짜 부자는 아파트가 될 땅을 본다.


토지개발을 통해 단기간에 땅값 2배, 평생 연봉 만들기 프로젝트.

소액으로 아파트가 될 땅으로 돌려받는 환지 공동투자 프로젝트.

수용방식 개발지구 내 대토보상/토지보상 차익형 투자 프로젝트.

평생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농지연금을 활용한 농지가치투자 프로젝트


이 책에 담겨진 내용들이다.

더 이상 아파트에 얽메이는 부동산투자가 안니다.

이제는 토지다.


이 책은 토지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

토지 투자를 경험한 사람, 

더 나아가 부동산 투자로 삶을 풍요롭게 바꾸길 원하는 이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책이다.


정확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토지를 활용한 투자를 목적으로 입문하는 가이드라인.

그 동안 아파트를 활용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토지다. 토지를 활용한 부자되는 방법이 있다.


전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5장이 아니라 그 안에는 무수한 방법론이 담겨져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책 한권씩은 더 나올만한 내용들이 요약, 개론, 맛보기처럼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다.

사실 더 많은 사례와 이야기가 담겨야한다는 생각이지만,

그렇데 된다면 시리즈물이나 백과사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1장은 토지 투자,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면 운명이 바뀐다이다.

부동산에 이은 토지 투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를 시작으로, 토지 보상금, ‘치솟은 아파트 값 Vs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 , GTX시대 철도와 도로망, ‘광역교통 2030’, ‘토지 투자 4가지 컨셉’, 좋은 땅 찾는 방법, 부동산 투자의 핵심 ‘입지와 시세 분석 기법’을 말한다. 


도선국사TV를 통해서도 많은 부분이 나왔고, 부자사관학교를 통해서 많으 정보와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을 책으로 엮은 내용이다.

혹은 이미 알고 있거나, 들었건, 실제 경험, 체험, 실전을 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어쩌면 이들에게는 손쉬운 이야기.

2장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토지개발 Develop Relay Project


변화하는 땅의 가치, 좋은 땅부터 찾고 무엇으로 개발할지 결정, 개발 가능한 땅, 쉽게 찾는 방법, 농지와 농지개발, 산지와 산지개발, 토지개발 분석 기법 3W·1H, 토지개발 실전 사례, 레버리지와 절세로 수익률을 높여라 등의 설명이 나와있다.


조금 결이 다른 이야기지만, 3장은 청약통장 없이 저렴하게 아파트 분양받는 방법을 말한다.

환지 투자Land Substitution Project


 ‘도시개발사업 환지換地’에 관한 A~Z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환지 공동 투자, 가치판단 기준 5가지, 환지 투자 유망 대상지 분석 및 실전 사례를 담은 3장은 내가 좀 더 공부해야겠다.


4장은  토지 보상금VS땅이다. 

대토보상 및 차익형 투자Land Provision Compensation Project

토지보상금을 개념과 더 많이 받는 방법, 토지수용법을 알면 현금대신 토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주자택지, 협의양도인택지, 생활대책용지, 대토보상용지, 이들을 활용한 차익형 투자 사례를 설명한다.


마지막 5장은 농지연금이다. Green Project

농지투자는 이 책의 제목과 같은 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농지연금에 디벨롭develop을 하는 그린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말 다양한 부의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리도 어떤 장에선 손쉽게 책장을 넘기며 이해되던 글들이, 사실 어떤 글에서는 어렵다. 부동산 전문용어들에 대한 선 이해가 없으면 조금 따라 가기 낯설다.


저자는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항상 이야기지만 알아야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다.


토지 투자도 개개인의 자금상황,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여 목적을 설정하 것이 먼저다.


목적 없는 토지 투자는 금물이다.

토지투자의 목적별로 토지개발, 환지 투자, 대토보상 및 토지보상, 농지연금 4가지를 설명하는 큰 책이다.


아마 이 책을 집어든 이들은 토지투자를 관심있어 하는 이들, 그리고 재테크, 부동산 투자로 월 300만원을 얻고 싶은 이들이 아닐까 싶다.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토지개발에 뛰어들더라도,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목적성을 잃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

내 삶을 풍요롭게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의 핵심가치가 아닐까 싶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이들, 그리고 토지투자를 해 보고픈 이들에게 추천한다. 물론 더 많은 이야기를 위해서는 직접 실천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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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1-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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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D 면역 이야기 -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박용덕 지음 / 창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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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벌써 한달째 약을 먹고 있다.

당뇨.

뭐 아직 창창한 나이에다 별다른 증상도 없어 그냥 방치한 몸의 결과물이다.

사실 당뇨라는데 주변에 없었고, 가족력이 없어 무지한 탓이다.

임금의 병이라는 당뇨.

그 동안 잘 먹고 잘 지낸 덕분인지 현대인의 병명은 다 가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라는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을 비롯해 이제는 당뇨까지.

이상지질혈에, 심장판막 기형(좌심실 뭐라나?),

뇌 전두엽에는 석회질이 끼어있고, 몸 이곳 저곳이 나이를 떠나 종합병원이다.

하긴, 더 하신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고작 이 정도로에라는 말씀을 듣게될지도 모르겠다.

의사 말씀이 “도대체 뭐하다 여태 왜 자기 몸을 방치했냐?”라는 핀잔과 꾸짖음이다.

그래 맞는 말씀이다. 왜 여태, 자기 몸 하나 돌보지 못했나?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돌봐야겠다는 다짐으로 책 한권을 집어 들었다.

바로, PYD 면역이야기

창해에서 펴냈다.

지은이는 박용덕.

부제로는 간염치료 이렇게 쉬웠어?

행복한 삶을 위한 전 국민 필독서.

음양과 현대의학이 함께 하는 건강 이야기

간장약만 복용해도 간염을 치료할 수 있다.

간이 건강하면 혈액도 건강해지고, 혈액이 건강하면 세포도 건강해진다.

세포가 건강하면 인체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간의 건강은 인체의 건강이다.

간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인체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간염을 비롯한 면연 질환자와 일반인의 건강을 위한

간장약, 건강기능식품, 식이요법, 생활요법 대공개!!!

막상 내가 표지에 있는 문구를 보니 정말 이 책을 딱 집어들게 만든다.

물론, 내가 아픈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 문구처럼, 아픈 사람이다.

그 동안 아프지 않은 사람처럼 약으로 버티고 살아온 이유이기도하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어 결국 이 시점까지 왔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없이, 그저 묵묵히 일하고, 결혼하고 애들 보는 시간이다.

한 평생의 이제 겨우 1/3일까? 아니면 절반? 아니면 이미 마지막일런지도 모른다.

병은 나이를 불문하고, 성별을 불문하고, 자라온 환경을 무시하고 찾아온다.

그 삶의 굴곡이 어떠하건, 평탄도가 어떠하건 말이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저자 소개가 멋지게 펼쳐진다.

브렛, 박용덕 약사님. 사진을 보면 참 잘 생겼다.

영남대 약학대를 졸업하셨나보다.

지은이 소개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유쾌한 분이다.

그는 현재, 네이버 밴드 PYD면역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나도 서둘러 가입하고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전해듣고 있다.

도대체 PYD는 뭘 말하는 걸까?

PYD : Professional Your Drug, 프로패셔널한 당신의 약

이게 뭘까 싶었는데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생각에 잠긴다.

이 분 참 즐겨하시는 분이구나. 즐거워하는 일과 삶.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이 기억난다.

절대 이길 수 없다. 아는 자, 즐겨하는 자, 미친자.

미치듯이 즐겨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는가?

책에서 살펴볼 내용은 참으로 다양하고 유익하다.

전체 4장 65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못다한 이야기는 네이버 밴드에서 가입해 확인할 수 있다.

1장은 면역이야기를 시작해, 2장은 음식, 3장은 미네랄, 4장은 간으로 마무리.

면역편에선 비타민, 단백질, 콜라겐, 효소, 음양, 고름, 염증, 아토피, 여드름, 다래끼, 알레르기, 프로바이오틱스, 크론, 기생충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 면역과 스테로이드, 탄수화물, 포도당, 과당, 지방, 스트레스, 체질, 알콜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식편에서는 영양소, 단백질, 음양, 바다, 동물, 식물, 밸런스, 백반, 독소, 물, 불로초까지 저자의 다양한 식견에 놀라고, 이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 번 더 놀란다.

미네랄은 이미 많은 미디어매체에서 다루고 있다.

저자 역시 미네날 소금, 특별히 천일염과 죽염에 관해 이야기한다. 염통이 심장이라니.

마지막 간에서는 혈액과 포도당, 단백질, 미토콘드리아,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젖산, 혈액, 비장, 림프, 적혈구, 백혈구, 소장, 대장, 비만, 독소, 간염, 암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뭐, 책을 읽고 난 느낌은. 간염치료를 위한 기초 의학 상식 책으로 생각된다.

어찌되건 현대인의 아픈 몸을 치료하기 위한 기초적인 상식.

바쁜 일상에서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겠지만,

결국 아프고 나서 찾는 의료인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나약한 인간이고 어리석게 보이겠는가?

면역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게에는 상식적인 면역체계,

우리 주변의 음식들이 어떻게 내 몸에서 작용하는지,

미네랄이라는 귀중한 산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오장육부에서 가장 소중한 장기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간장, 신장, 비장, 염통, 쓸개 등등.

우리 몸의 곳곳에 포진한 장기에 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왜 세포재생이 중요하고,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지.

간 기능과 역할.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내 몸의 생체흐름에 관한 이약.

그리고, 약사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추천 건강법들이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책의 서두에 시작하는 치료사례들이 그 간의 약사님의 활동을 짐작하게한다.

본문 중간중간 시작하는 유쾌한 유머코드를 이해하는 건 비밀.

평소 병원 출입이 잦거나, 자신의 몸을 소홀히 다뤘던 이들이게 추천한다.

내가 가진 몸에서 어떤 활동이 일어나고,

내가 필요한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물론, 처음듣는 이들도 있을테고, 이미 자주 듣던 상식적인 이야기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원래 공부하다보면 반복학습이고 자기주도학습이 최고였던 것 처럼,

이 책 역시 알고 있더라도 한 번더 짚어주고, 모르는 사실은 새롭게 배워가는 게 공부.

면역이야기는 지금의 아픈이들에게도, 어쩌면 건강한 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내 몸의 체온 1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먹는 음식과 내 주변의 활동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책장을 덮고나서 생각은 왜 여태까지 내 몸을 이리 생각하지 않았나 싶은 후회다.

나를 되돌아보고, 내 몸의 장기들이 그 동안 수고했구나 싶었다.

현명한 주인을 만나지 못해, 이제부터 고생길이 시작이구나 싶었다.

그 동안 군말없이 잘 버텨준 녀석들이 대견하다.

이제야 조금씩 몸의 이상신호를 보내주는 녀석들.

그래, 그래. 내 아픈 몸을 이제라도 토닥여 줘야겠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한참을 뛰어다고 날아다닐 시기겠지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면 또 어떠하리.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이 왜 여태 깨닫지 못했나?

식자우환 백면서생이 결국 실천없는 지식은 쓰레기와 같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책에서 배운 건강상식들이 내 주변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하나 하나 책을 들춰가며 간, 소장, 비장, 대장을 공부해야겠다.

내 아픈 몸이 낫기를 바라며, 행복한 삶을 위해 저자와 친해져야겠다.

밴드를 통하고, 메일을 보내고, 저자의 조언을 듣고 싶다.

아픈 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YD면역이야기 #박용덕 #건강법

#간건강 #간염 #음식 #미네랄 #식이조절

#간 #면역책추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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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1-2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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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10만 기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청춘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직장에서 첫 듣는 소리는 여전한 상사의 잔소리들이다.

왜 안했냐, 언제할꺼냐, 여태 뭐 했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고, 보고하고 결과받고, 다시 수정하고의 되풀이에 어떻게 결과가 나올꺼라고 생각을 하는지. 나 원 참이다.


그리고 밀려드는 업무들 틈새로 도무지 쉴 틈이 없다.


흔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증후군인 일종의 '번 아웃 증후군'이 생길 지경이다.

모두가 열심히 하는데 난 무기력하고, 왠시 소외되고 뭐 이런 증상이다.


난 나름 시간 잘 조정하고, 일의 순서에 맞게 하는 것 같으나,

상사가 보기에는 이건 아닌가 보다. 슬프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각설하고, 이런 시간관리의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 나왔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리드리드출판사에서 펴내고, 쉬셴장 지음이다.


지은이는 유명한 출판기획자이자 역사, 사회과학, 자기계발 전문작가이다.

이미 이 책과 함께 하버드 감성 수업, 리카이푸처럼 인생을 고민하라, 화성인 경제학, 3일 완성! 체스로 배우는 처세술, 꼭 알아야 하는 1,000가지 법률 상식, 관리자의 관리자, 중국인의 품격, 금수저와 흙수저 등이 있다.


아무리 24시간을 쪼개봐도 업무능숙도(?)가 올라가지 않아선지, 자꾸 업무는 밀리고 쌓이고, 뭔가 해 냈다싶으면 또 다시 기다리던 업무가 되살아난다.

과연 하버드라는 명문대학교에서는 어떻게 시간관리를 가르치는 걸까?

미국의 피터 드러커 교수는 “시간은 남에게 빌릴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낼 쓸 수도 없다”라며 “시간은 가장 진귀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일을 잘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중에 맨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무릇 예전부터 '시간은 돈이다'라는 명언처럼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여러 고사성어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시간은 관리하는 것은 모든 성공을 위한 기초체력과 같은 것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도대체 하루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학생들은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운다고 한다. 


우리는 어떤가? 아마 아이들이 가장 먼저 흥미롭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바로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다.


바둑을 두며 도끼자루 썪는줄 모르는 옛 속담이 이제는 스마트폰 두고 밥 식는줄 모른다로 바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워크라는 개념이 24시간 속으로 들어오게 만든 장본인이다. 스마트한 기기를 스마트하게 생각한 기업인들은 24시간 워크에 메둘러 싸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일처리라는 편리함과 신속함, 그리고 수 많은 정보들과이 연동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필요없어질지도 모른다. 수 많은 인공지능의 산물들이 빅 데이터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이제 더 이상 인간의 삶속에서 여유롭지 못하다. 왜 우리는 이렇게 시간에 쫓기고 허덕이게 된걸까?


이 책의 저자는 바른 방향으로 이 책의 시간관리 개념을 설명한다. 불필요한 낭비시간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내가 최대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그 시간을 말해준다.


하버드의 시간관리는 명확한 목표 의식이 핵심이다.


모든 세계가 코로나19라는 불안함으로 대내외활동이 제약되고, 불완전한 세상속에서 겨우 비대면을 지향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더 많은 오프라인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관광업은 이미 폐업이고, 식당과 대면업을 하던 이들이 실직의 공포로 내몰리고 있다.


반면, 택배와 비대면 영상전송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새벽배송이 뜨고 있고, 사람들이 물류센터로 몰리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의 산업재편이 미래기술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저자는 이런 세상에서도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결국 똑같이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지만, 그 목적을 두고 사용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부터, 택배전쟁의 배송기사까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인생의 목적과 흐름이 달라지는 것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시간은 늘 없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에게 있다.

결국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성공의 열쇠가 좌지우지한다. 결국 성공했던 이들의 목표의식은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책은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시간의 낭비를 말한다. 

업무과부하, 업무위임과 권한부여의 효과,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더 일을 망칠 수 있다, 내일, 또 모레로 미루는 습관, 통제 불가능한 시간, 불필요한 출장, 불확실한 목표, 시간낭비를 부르는 메일 확인, 쉬기 전에 버려지는 시간을 계산하라, 시간사용 일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은 방비되는 시간들은 얼마든지 통제가능하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점들이 변화되고 시간을 벌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내 모든 것을 다 한 꺼번에 해결할 수 없다. 나눠야하고, 쪼개야한다. 하지 말아야하는 시간들을 아껴쓰고, 집중할 것을 말한다. 그 동안의 시간낭비를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본격적으로 2장에서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목표를 정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 알기,  행동으로 옮기고, 목표 설정, 목표 구체화, 실현 가능한 목표 세우기(세분화),  ‘중요한 것’과 ‘급한 것’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원칙이 참 중요하다.


사실 목표를 세우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이 중요하고 급한 것에서 조금 어렵다. 왜냐하면 내 기준과 상사의 기준이 회사업무에서 충돌하고, 그 이해관계가 얽히기 때문이다. 내 기준은 쉬운문제를 빨리 풀고, 나중 문제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라서, 업무기준도 쉬운 금방하는 문제를 하려는데, 자꾸 왜 먼저 업무를 해결하지 않느냐고 따지는 상사와의 불화다.


물론, 상사의 입장은 이해된다. 왜 하다 말고 하다 말고를 반복하는지? 그냥 일단 결론 내고, 수정보완의 길이 있으니 일단 하던거 마무리하고 다음 일을 해야하는데, 왜 안하는지를 따지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중요성과 긴박성을 요하는 문제는 더욱 첨예하게 대립된다.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안해본 일이고, 또 곁에서 지도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업무의 순서는 상사와의 대화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책에서는 진행상황에 따른 목표 수정과 단계별 목표 실현, 파레토법칙을 이용한 시간관리를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자신만의 시간관리표를 제안한다.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물론 계획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건 금물이다. 일단 업무시간 계획짜기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의 시간관리 법칙,  시간관리 리스트를 작성할 것을 이야기한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거절의 방법, 최적의 업무시간, 효율적인 업무집중,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완벽주의와 작별할 것을 조언한다. 너무 완벽한 일처리는 하려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내 업무가 타인이 보기에는 보잘것 없고 쉬운일이라도 내가 당사자가 되어 하려는 일들이 더욱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4장에서는 이 부분을 더욱 자세히 다룬다. 바로 직장에선의 권한부여와 업무위임이다. 내가 모든 것을 떠 안고 갈 수 없다. 스스로 업무를 나누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일이다.


직장내 자신의 역할 제대로 이해하고, 업무위임의 이해와 직원의 능력파악, ‘역 업무위임’의 상황 방지, 평가하기, 효율적인 업무위임의 원칙과 방법, 업무위임의 순서와 통제, 감독에 관한 부분을 상세히 설명한다.


업무위임이란게 내 일 떠 넘기기가 아닌, 업무지시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자세가 갖춰져야 할 문제임이 인상깊다.


5장은 업무시간관리 장애극복에 관한 부분이다. 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고, 또한 직장문화라든지, 서양과 동양의 시각차가 있는 부분이라서 이 장은 개인별로 호불호가 크게 나뉠지도 모르겠다.


업무환경과 공간 정리, 업무간소화, 팀 목표 설정, 분명한 업무, 시간관리, 미루는 습관 버리기, 확실한 시간관리 방법 찾기를 다루고 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외부환경과 동료라는 협업적 부분이 작용하는 부분이라서 약간의 노력들로 충분히 보완하는 시간관리비법이다.


6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시간관리를 말한다. 전화는 용건위주로, 실용적 통화와 메일은 정해진 시간만, 정보만 찾는 인터넷, 그리고 업무를 나눌 때의 원칙과 기본 구조, 자투리시간 활용, 회의 효율 높이기, 나만의 새로운 시간대 만들기를 말한다.


조금 신경쓰면 줄어든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들이지만, 사실 조금 분초를 다투는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좀 여유롭지 못한 직장생활과 숨쉴듯 몰아치는 업무스케쥴이라면 조금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내 능력껏, 내 주변 여건상 이뤄질 수 있는 시간관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마지막 7장에서는 바로 이러한 생각을 염두에 두고 설명한다. 바로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 맞추기이다. 


너무 개인적인 사생활이 없는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이 되지 않도록하는게 바로 이번 장의 목표이자.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업무태도 바꾸기와 개인생활 정리하기, 업무와 휴식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좋은 컨디션 유지하기, 잠과 밤샘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감정 컨트롤,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 휴식시간 잘 보내기, 스트레스 해소에 관한 부분이다.


나 역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으나 저자의 말 처럼 이는 결국 내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해소책 달라질 꺼라 믿는다. 너무 시간관리에 따라 열심히 달려온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 책이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좀 염려되기도 하다. 


사실, 모든 책이 마찬가지겠지만, 내 상황에 맞는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정말 시간속에서 숨쉴틈 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다. 뒤죽박죽, 삶의 혼돈과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내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직장내 상황에 따른 8시간의 업무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움직일 것인가?

내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 그 업무적 평가를 위한 팀원들과의 업무분담과 역할, 관리, 감독의 시간들을 준비하는 모든 역할이 담겨져 있다.


하버드의 지혜로운 시간관리를 담아 놓은 소중한 책이고,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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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 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리얼 성공 원리
양민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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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 땅의 청년들이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지 않다.


이번 생은 폭망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욜로라며 인생을 즐기고, 플렉스라며 돈을 쓴다.


삼포세대라며 결혼과 취업, 출산을 포기한다고 한다.




또 다른 꼰대라는 인생 선배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야~ 나 땐 말이야~~~, 내가 그 나이땐 말야~~~"


그래서 요즘 라떼가 유행인가?




대한민국에도 창업열풍이 일어난 때가 있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며 누구나 창업으로 시작하는 사업이야기에,


청춘들이 열정을 불태우던 시기가 있었다.




치솟는 물가에, 부동산은 이미 하늘에 떠다니고,


학자금 대출로 시작하는 빚잔치 인생의 첫 길은 고단하기만 하다.


도대체 남들은 어떻게 월급받아 집 사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운단 말인가?




그래서 다들 안정된 직장을 찾아서, 


꿈의 희망찬 대한민국 역군이 되려는 마음에 공무원시험에 도전한다.


경제적 활기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젊은 청춘의 꿈이 공인중개사와 회계사, 변리사, 공무원인 세상이다.




이 땅에 새롭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라는 책이 나왔다.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미디어숲에서 펴냈다.




지은이는 양민호 상무. 


그는 M&A 전문가 출신의 스타트업 경영인 선배(?)다.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미래에셋증권 IB(Investment Banking) 부문에서 약 10년 동안 M&A, 기업공개, 투자 업무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M&A 자문사인 YG Partners & Advisory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근무했고, 온라인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프리랜서코리아’를 개발하여 시장에 안착시켰다.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IB와 기업가 정신과 관련해강의와 멘토링을 했으며 현재 B.I Partners의 파트너 상무로 재직 중이다.




솔직히 대학생 창업이라든지, 기술력 창업으로 시작하고, 매각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이클링의 스타트업의 정도(?)를 걸어온 길은 아니지만,


어쩌면 더 솔직히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는 위치의 스타트업을 만들어야 할까를 잘 반영하는 글을 적어주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저자의 경력으로만 보면 이미 시장에서 10년간이나 M&A, 기업공개, 투자 업무를 담당한 이력들이 화려하지 않은가. 게다가 경험을 살려 직접 스타트업을 해 본 경험에서 우러난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놓았다.




이미 미래에셋이라는 굴지의 투자회사에서 10여년간 성공한 많은 기업인과 M&A, 기업공개, 투자 등을 담당한 경험에서 직접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프리랜서코리아'라는 공유경제 섹터에 속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획, 개발, 상용화하여 마케팅했고, 2020년 현재 해당 기업을 매각했다. 


지난 6년간 저자 자신이 직접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은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먼저, 직접  그 길을 걸은 선배로서 스타트업 세계를 꿰뚫는 분석과 통찰은 날카롭고 명쾌하다. 


스타트업 선배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겪은 아픈 경험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책은 전체 14가지 챕터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 역시 직장인에서 대표까지 경험한 내용으로 이 책의 서막을 풀어 놓았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사업의 핵심을 파악하라는 조언이다.




저자의 첫 글은 스타트업의 냉혹한 현실이다.




국내 창업 초기 기업의 5년 생존율은 28.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현실은 이렇지만, 아직도 3포 세대인 청년들에게 용감하게 창업에 성공해서 기록적인 부를 이룬 네이버, 다음과 같은 창업 성공 사례들을 말한다.


이미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존율이 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도 할 수 있다만 강조할 뿐이다.


오로지 소수의 성공한 창업가만을 부각해 취업도 힘든 청년 구직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기에 급급하다. 



1장은 스타트업을 시작한 준비를 말한다. 자신이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지, 프리랜서, 자영업자 그리고 기업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사업의 명과 암. 성공과 실패는 선택에 달려있다.



2장은 주식 투자보다 위험한 사업이야기다. 솔직히 사업을 시작하기란 자본과 시간, 경험이 모두 뒷받침되지 않으면 못한다. 물론 물려받는 이들에게는 다른 이야기겠지만. 




3장은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다. 누구나 스티브잡스를 꿈꾸지만, 모든 사람이 그가 될 수는 없다. 너무 장미빛 환상에 휩싸이지도 말고, 암울한 회색빛 전망으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하다. 결국 선택은 내 몫이다.




4장은 냉정한 세상을 말한다. 스타트업은 세상과 나오는 즉시 무한경쟁속에 들어온 것이다. 절대 온화하거나 친절하지 않다. 사업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 이미 스타트업 창업 세계도 마찬가지다. 대기업이 밀어주는 곳과, 순수 학생창업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그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그 곳에서 불평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버티고 이겨내야 한다.




5장은 청장년취업처럼, 퇴직후 아무것도 모르는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과, 기존 경력을 살려 취업하는 사람과의 차이와 같다. 스타트업 역시 잘 아는 영역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절대 모르는 영역에서 창업을 해야 한다면, 잘 알아봐야 한다. 모든 퇴직자가 시작하는 맨날 망하는 치킨집만 창업할 수는 없지 않는가?




6장은 좀 다른 관점이다. 흔하게 기업의 인수합병과 매각을 둘러싸고, 사람들은 그 기업 가치평가를 논한다. 저자는 단칼에 이렇게 말한다. 신경쓰지 말자.


기업 가치평가는 이미 현실적이지 않다. 


투자자들의 머니게임이 기업 간 치킨게임을 부른다. 결국 살아남는 최고의 선택은 비즈니스 구축이다.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7장은 가장 중요한 스타트업의 조언이다. 


바로 사업 구상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이다. 현금(자금)흐름, 고객(마니아)층 확보, (사업실패시)최소한의 안전망이 있어야 한다.




흔하게 사업을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자신만이 이해하는 기술, 고객구매층 확보실패, 그리고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가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기업여건은 한 번 실패는 결코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


수 많은 기업들이 이미 그 선례를 남겼다.


다시 일어서는 사업을 생각해야 한다. 




8장은 그래서 위험부담을 분산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공동창업이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공동창업자의 자질 10가지를 설명하고, 


위험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동창업자 다다익선을 말한다.




9장은 적극적인 마인드다. 수동적 직장인이 아니다.


적극적 대표인 셈이다. 사업의 열정을 피워야하는 대표이사인 것이다.




10장은 위기극복을 말한다. 


저자는 정정당당을 부르짓으며, 정공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게 좀 상황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같다.


누군가는 정공법으로 위기 탈출이 맞을 듯 싶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그런 정공법이 오히려 상황악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불황으로 해외도피나 사기와 같은 뉴스에 나온 기업은 부도덕하고 모럴헤저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지도 모르곘다.


그들은 거짓말(?), 유도리(?), 플랙서블한 대처(?)가 정공법인 셈이다.




11장에서는 사업에서 필요한 노하우다. 


고정비를 줄이고 또 줄여라, 돈은 생각보다 무섭게 빠져나간다.




12장은 스톡옵션으로 인재를 확보하라는 내용이다.


채용은 어렵고, 채용하면 이탈한다. 스톡옵션 제시로 직원과 함께 성장한다.


스톡옵션 부여 계약서 샘플과 제 5조에 대한 논의이다.




13장은 팀원 존중이다. 기업문화의 형성이라는 좀 힘든 작업이다.


서로 질문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라는 저자의 조언이다.




14장은 이 책의 핵심이다. 어떻게 투자를 유치할 것인가?


저자의 경험에서 보여준 내용이다. 


벤처캐피털의 본질을 이해하고, IR 자료를 작성, RCPS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투자 계약 체결할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을 짚어준다.




이 책에서 실려 있는 내용들은 물론 여러 반증과 비판이 가능한 의견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스타트업 창업과 매각의 경험에서 우러난 내용들은 현실적인 조언이다. 




실제 부분적인 창업의 희망이 있더라고 시장의 판단은 냉정하다.


시장경제 현상은 절대 정석이 없다. 


저자 역시 이 점을 책 곳곳에서 말한다.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현실의 냉혹함과 함께 살아남아야 하는 숙명인 셈이다.


대학생들에게 그냥 성공가도를 달리는 성공한 기업인의 꿈과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저자는 절대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늘어놓는게 아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실과 문제를 짚어 주는 글이다.




스타트업은 실패할 수 있다. 그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다. 그래서 저자는 스타트업을 무작정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우선은 하지 말라고 한다. 직접 겪음 스타트업은 현실이 그만큼 냉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도전을 했지만 결국은 사업을 접어야 하는 실패자들을 향한 조언도 담겨져 있다.




어떻게 크게 상처를 받지 않고 기업을 정리할 수 있는지, 


재기의 발판마저 부숴버리는 파괴적 실패를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회사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되고 사업의 실패를 자기 인생의 실패로 확장하여 인식하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실패라는 자산을 얻은 격이니 다시 사업의 본질에 다가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숨이 멈출 때까지 언제든지 대역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실적인 조언이다.  선배의 휘황찬란한 성공스토라가 아니다. 후배를 향한 실패의 아픔을 줄여주기 위한 사랑의 표현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성공 방정식이 아니라 ‘좋은 실패의 방정식’을 찾아야 한 다. 이는 사업의 본질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모든 사업은 저마다 양 태가 다르고 실패의 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사업의 본질로 접근할 수는 없다. 나는 실패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스타트업 창업가의 ‘마음 가짐mindset’을 강조하고 싶다. 




스타트 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정말 진실된 조언을 하고 있는 창업지침서같다. 현재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잘 정리한 글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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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1-0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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