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 조안쌤과 함께 하는 긍정확언 필사 100일 챌린지
김정미(조안쌤) 지음, 김훈 사진, 백영미 영작문 / 다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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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어렸을 때는 학교 숙제이기에 너무 힘들었던 과제였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자발적으로 일기를 적는 것은 나만의 루틴이자 하루의 마무리로 마음이 안정시키고 하루를 반성하기도 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짧게나마 하루 일기를 쓰고 있다. 그런데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는 힘들어하고 무너질 것 같은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긍정확언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긍정확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00일 동안 나를 위한 긍정확언을 필사하면서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많이 된다.

 

그동안 긍정확언이나 필사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일기를 계속 써 오면서도 필사에 도전해 본 기억은 없었다. 좋은 말들과 나를 위한 응원글들을 눈으로 읽기만 하고 돌아서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도록 하려면 필사를 해서 머릿속에 한번 더 저장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 책에는 나에게 보내는 비타민과 같은 [긍정확언]100일동안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다. 똑같은 문장을 그대로 따라 적기만 해도 좋고 나에게 맞는 문장으로 상황에 맞게 바꾸어서 작성을 해도 무방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고 또 원한다면 이것을 글로 적고 읽어보면서 간절함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이 의식적으로 자기 확신을 주면서 긍정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고 셀프브랜딩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힘든 고비가 있을 때 우리가 더 단단하게 지탱하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고자 한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추천한다. 긍정확언에 대한 필사를 하고 싶지만 어떤 글을 적고 읽어보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 도움을 받으면 수월할 것 같다.

 

예쁜 사진과 함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 좋았다. 이 책의 좋은 문장들을 하나씩 읽어보며 하루에 하나씩 총 100일 동안의 여정을 따라만 가면 된다. 자연친화적인 맑은 사진을 보며 눈도 즐거워지고 마음 따스해지는 글을 읽고 따라 적어보면서 가슴이 찐하게 울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긍정확언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는 단단함을 얻을 수가 있어서 감사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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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가랑비메이커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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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상들을 기록하는 일은 상당히 소중한 일인 것 같다. 나도 나의 블로그를 통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나의 경험이나 소중한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생생한 감정들을 글로 적어 일기처럼 또는 메모처럼 간단하게 부담없이 기록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일기장처럼 보여지는 부분이라 이것이 에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어제의 일기가 내일에는 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적은 작은 글들이 모이고 모여서 에세이로 탄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책장을 펼쳐보게 되었다.

 

저자는 에세이를 작가가 머물렀던 공간에 독자들을 초대하는 글이라고 말한다. 나의 생각과 감각과 생생한 감정들을 모두 모아 타인에게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에세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알고 보니 상당히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다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글쓰기 강사로 유명한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모아서 이렇게 에세이를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글쓰기를 하고자 할 때는 가장 먼저 내가 왜 에세이를 쓰고 싶어하는지 제대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종이와 펜으로만 글을 쓰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할 수도 있어 편리한 시대이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편하게 마음만 먹으면 글쓰기는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은 쉬운 반면 끝까지 꾸준하게 가는 글쓰기는 상당히 어렵다. 내가 글을 쓰고자 할 때는 글쓰기를 왜 하는지 목적지 선정을 잘해 두어야 마지막까지 골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부분을 잘 기억해 두고 글쓰기 이전에 미리 마음의 준비도 하고 사전준비도 단단하게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준비와 팁들을 공유하고 있다. 내가 무작정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만 먹었다가 중도에 포기하기 보다 처음부터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도 갖도록 하고 있고 또 글쓰기를 도전하는 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서 좋았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스스로 생각해 보며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다양한 질문까지 등장하다보니 나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도 좋았다.

 

에세이를 준비하면서 중요한 글감 찾기와 실전 에세이쓰기의 노하우로 주제선정은 물론이고 가장 어렵다는 첫 문장 쓰기의 비밀과 마인드맵으로 나의 에세이를 제대로 바라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에 도전해 보고 자신이 작성한 글에 대한 퇴고까지 해 보면서 혹여라도 찾아올 수 있는 글태기 극복 방법까지 알아보았던 시간이 되어 글쓰기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아주 좋은 노하우를 습득할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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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
스튜어트 에머리 외 지음, 신봉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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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사회관계망 속에서 좋든 싫든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기에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기에 우리는 오늘도 내가 아닌 가족이나 타인들을 만나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인연을 맺고 살아가면서 내가 알고 있거나 스친 인연들까지 모두가 내 안에 방에 들어와 있다면 어떨까? 나의 방이라는 곳은 내 소유라고 본다면 사실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하겠지만 추억 속의 인물들도 들어와 있을수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미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수도 있다. 이렇게 모두가 한방에서 살아간다는 설정이 참으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그동안 나와의 인연으로 맺어진 많은 사람들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내 방이 있다고 한다면 입구는 지키는 든든한 문지기가 필요한 것이 당연하다. 문지기의 역할을 잘 이해한다면 내 방안에 들어와 있거나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원하는 방향대로 컨트롤 시킬 수 있다는 것이리라 본다. 나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관리인도 필요하다고 본다. 나의 방이 좋은 방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무나 들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 또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인생에서 가장 시급한 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금 재조명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신의 방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솔직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었다. 이런 질문을 받아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진정으로 내 방을 내가 설계하고 꾸밀 수 있다면 하나씩 따져보고 확인해 보고 철저하게 받아들일 사람과 돌려보낼 사람들을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망은 참으로 나에게 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 방을 밝게 밝혀줄 그런 사람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안목과 지혜와 통찰을 얻을수 있도록 이 책에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불편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어낼수 있는 문단속의 기술을 익힐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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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마음을 만지는 사람이다
김명중 지음 / EBS BOOKS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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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모두 좋아하는 펭수를 탄생시킨 전 EBS 사장인 저자가 진정한 리더의 마음가짐과 태도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에 대하여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표지에서 김명중 저자의 중후한 모습이 참으로 대단한 리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도 솔직히 교육방송인 EBS사장에게 관심을 가져본 기억이 없었는데 가장 획기적인 아이템인 펭수라는 캐릭터로 어느 날 우리 국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핫 이슈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EBS는 교육방송으로 그동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규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많이 듣는 방송이었고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수능까지 치르도록 도왔던 곳이다. 그런데 평생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었던 코로나19라는 펜데믹의 위기를 겪으면서 전국의 학생들에게 온라인클래스로 교육전환을 아주 짧은 시기에 완벽하게 마스터하면서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저자가 리더로서 마스터키를 잘 쥐고 있으면서 흔들리지 않는 위기에서 자신만의 철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펭수도 탄생할 수 있었고 코로나 19에도 교육방송의 위엄을 그대로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 과정이 너무 리얼하게 전해져서 감동이 일기도 하였다. 역시 위기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아무리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우리가 올바른 가치관으로 판단을 잘 내린다면 그 위기가 곧 기회로 전환이 된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다.

 

리더로서 우뚝 서기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사에 행동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저자는 하나씩 우리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평소에 나는 그냥 일반 직원이고 회사원일 뿐인데 구지 리더의 마음가짐을 알고 있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자 한다면 리더의 마음가짐도 충분히 알고 가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는 리더로서 권위적인 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젊은 MZ세대와도 소통하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마인드를 추천하고 있다. 예전방식대로 직장생활을 하는것에서 벗어나 좀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전환을 꿈꾸고 있으면서 저녁이 있는 삶과 워라벨을 꿈꾸는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선진국들이 거의 저녁이 있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덜 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직장에서 쏟아내고 퇴근 이후에는 자신만의 삶으로 취미도 갖고 여유도 갖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한다.

 

저자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철학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연히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자가 교육방송의 힘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비결과 펭수라는 캐릭터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는가 알수 있게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옛것에 집착하고 고집하지 말고 리더의 통찰력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좀 더 빨리 적응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펭수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저자에게서 세상의 이치와 리더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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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집들의 비밀 - 부와 운을 부르는 공간과 삶에 관한 이야기
정희숙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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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아지트인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정리를 통해서 직접 보고 느끼고 깨달은 과정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매번 집안 정리를 잘 하고 싶지만 생각만 할 뿐 제대로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가 사는 공간이 점점 비효율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집안에 모든 것의 물건들은 그 쓰임에 따라 제자리가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각자 분류만 잘 해서 카테코리별로 정리만 잘 한다고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안이 훨씬 더 공간 활용을 최대화 하여 내가 사는 집이 더 넓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귀한 정리에 대한 노하우들을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에 정리정돈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고 말하곤 했었다. 나는 아무리 정리를 잘 하고 싶어도 왜 시간만 허비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되는지 그동안 잘 몰랐다. 그저 내가 정리에 대한 능력이 부족해서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정리를 할 때는 불필요한 물건들은 버리거나 기부를 하거나 하여 우리 집안 여기저기 쌓여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았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은 물건들을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쌓아두고 있는 것 같다. 새로 사는 옷이 꼭 필요해서라기 보다 그냥 옷이 사고 싶어서라고 하는 말에 심히 공감하게 되었다. 입을 옷이 없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옷이 많아도 입을만한 옷이 없다고 하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매번 구입해서 옷장 안을 가득 채우곤 한다.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며 기부하거나 버린다고 해도 어느새 우리는 새로 산 옷들도 그렇게 빈 공간을 다시금 채우곤 한다. 정말 생각을 깊게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 인생에서 공간의 여유를 찾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공간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워지려면 우리 생각도 새롭게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집안을 보면 많은 생활의 혜택들도 누릴수가 있게 된다. 집을 잘 정리함으로 우리 생활이 지금보다 훨씬 더 여유로워지고 풍요로워진다면 당장 시작해야겠다. 어지럽고 복잡한 살림살이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공간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며 정리가 우리 삶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깨달음과 통찰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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