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가 자면 나만의 시간이 생긴다 .

      결혼하고 이제껏 나를위해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유난히 울아이들은 엄마 품에 떠나지 않아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다 ..작은애가 조금씩 커가며 이런 짧은 낮잠을 자면  난 이 시간이 아까워

     무엇을 해야하나 허둥지둥하게된다 ...

     허나 알라딘을 알고 다른 님들도 알게되면서 시간이 나면 짬짬이 컴앞에 앉아 님들이 올린 페파를

     읽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고  ...창밖에 선선히 들어오는 바람에 난 이리도 즐거우니..

     호호 아들크면 더좋을라나..그땐 또 나랑 놀아주지못해 섭섭할랑까..암튼  난 나만의 시간이 많았으면한다

     지금 이순간 도 좋으니 말이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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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3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엄마로 부터 독립할꺼에요..친구를 알아가면서...

꽃임이네 2006-06-30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어서 그런 시간들 이 오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저 시댁 갔다올께요 ...아자 열심히 일하고 오자 ..

치유 2006-06-3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금새 커서 아..내 곁에 있을때가 좋았었구나 ..하실거예요..

꽃임이네 2006-06-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새 크나요 전 이리도 느리게 커가는것같으니.........

전호인 2006-06-3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내기랍니다. 이제 알라디너의 폐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즐찾서재에 등록했습니다.
종종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꽃임이네 2006-07-0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호인님 이리도 작고 소박한 제 서재에 댓글 을 달아주시고 ..
반갑습니다.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인천 종합 문화 예술 회관 소공연장 에서

       7월 12(수)~16(일)평일 오전 11시 /토요일 오후3시,6시/일요일 오후3시

       맨날 맨날 우리만 자래 (백창우 와 굴렁쇠 아이들의 동요 콘서트)  가   공연합니다 .

      아이들이 가사를 쓰고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 동요를 만들었다고합니다.

                                  아이들이 하지 않고 는 견딜수 없어서서 한말 , 외우지않고 한말,그래서 문제가

                                  가득 들어있는 말도 모두 시가 된다고 합니다 .이좋은 시들은 노래가 되어야한다며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주게된것이고 우리 어린이들이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부르며

                                  시원하게 자라라고요...

                                  전 이곡중에 (왜 국에다 밥 말았어?) 

                                  왜 국에다 밥을 말았어 ? 싫단 말이야 . 이제부턴 나한테 물어 보고 국에 말아줘.

                                 꼭 그래야돼.(일곱살 아이가 쓴 시입니다 ) 울아들 한테 이같은 실수을 얼마나 했던지

                                  이곡을 들으면서 많이 찔리더군요 ..울아들 얼마나싫었을까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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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3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그쵸 애들 국에 말아먹이면 얼른 먹어치울것 같아서 저두 많이 해봤어요..근데 입짧았던 울 아들과 딸 국물만 쪽 빨아먹구 우물우물....속 답답해서 맨날 저혼자 방방뛰던 애들 어린시절.ㅎㅎㅎ

꽃임이네 2006-06-3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도 밥 때문에 속이 탄적이 있었나요 울아들 ...정말 입짧고 또래 아이들보다
마른 편이라서 은근히 걱정이됩니다.1년에 일킬로씩만 몸무게가 늘어나네요 ..

해리포터7 2006-06-30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다 크면 나아지게 됩니다...저희 딸은 아직도 입이 짧은데요..그래도 키는 쑥쑥자라주어서 다행이에요..완전 젖가락처럼 생겼어요.
 



아침일찍 일어난 꽃임이 몸이 좀   괜찮아 졌나보다.

 출근 하는 아빠에게 온갖 애교를 떨며 ..아는이모가 준 유모차도 자랑하고

                                 아빠  배웅까지 하고는 또다시 껌딱지 모드로 돌아왔네....

                                잠시 기분이 좋았나 ...이런     난  나쁜 엄마인기보다 ..

                                 아이가 아파 토하고 설사을 하는데 안스럽지만 날 너무 힘들게 하니

                                 잠시 나마 아이구 못살아 하는 맘이 드니.....지나가는 울 남편에게 왕짜증

                                 한방 보내고 ...그런 울 남편 ..왜또 ..히죽웃고..출근하고

                                 오빠하고 뭘찾아 먹고는 잘먹었습니다 하고 주방에 그릇을 갖다놓고 ...맛있다 ..

                                 하는말에 또 이쁜것하며.....흐뭇하니 아이들 잘먹는 모습만 봐도 ..이리도 좋으니

                                엄마는 아이들 때문에  울다 웃다 하나보다...

                               우리 껌딱지 오늘 한번시작 해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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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아이들 속에서 그 커가는 모습을 흐뭇하게..때론 맘 아파하며 지내시는 님..
엄마란 직업은 참 좋은거예요..그쵸??
꽃임이가 이제 좀 살만한가 보네요..
정말 다행이예요..오늘도 힘내서 지내요..그러면서 웃을일들만 생겨나시길.

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 너무 귀여워요~~~!@@

꽃임이네 2006-06-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호ㅇ호.....네 고맙습니다 /..

또또유스또 2006-06-29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일어나 서재에 들어 왔군..ㅋㅋㅋ
내가 당신을 올바른 길로 꼬신것이 되기를.. 어젯밤도 늦게 까지 있더구먼...
아 는 괜찮은지...

해리포터7 2006-06-2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오늘은 좀 나아졌나요? 아이아플땐 보채는게 더 봐주기 힘드시죠..
근데요. 지붕이 바뀌었네요..또또유스또님이랑 같은 소속인가요?어딜 그리 달리시나여~저두 데려가셔요....

꽃임이네 2006-06-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건 괜찮은것같은데요 ,,아주 껌딱지 처럼 달라 붙어있네요 ..호호
낮잠을 오래잤더니요 멍하네요 잠깐 수퍼에갔다왔는데 넘 덥군요 ...
점심은 드셨는지요 ....이런날은 김치말이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님 도 좋아하시나요 ...꽃돌이 수업이있어 나갔나올께요 저녁때 님의 서재에 서 뵈어요.

해리포터7 2006-06-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어요..넵 저 국수 무쟈게 좋아라한답니다.매일 먹구 있어요.ㅎㅎㅎ.
 



꽃임이와 TV 를 보던중 뉴스에서 로켓을 보고

엄마 뭐야 .......응 로켓

뭐 비행기 ...아니

                            비행기는 왜 날아 ...

                            어 사람들이 날고 싶은 욕망에서 ....

                            누가 ....라이트 형제 아저씨가 ......응

                            나도 만들고 싶어   뭐라고 ....비행기 만들 꺼라고

                            호호 .....그래 나중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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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드뎌 꽃임이네님께서두 하신당!! 멋집니다.ㅎㅎㅎ 재미나죠?

꽃임이네 2006-06-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그게 아니고요 울 컴이 편집기가 떳어 되는거 랍니다.호호

또또유스또 2006-06-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세살... 어린 꽃임양...
대단하구낭....
한 마디로 엄마를 울리기도 하고 한 마디로 엄마를 웃게도 하니...
잘 키우시게...

꽃임이네 2006-06-2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어렵겠지요 ㅡㅡㅡㅡ제 머리위에 올라서있는 울딸 같아서요

2006-06-29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2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소이다.....

치유 2006-06-2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떳따 떳따 비행기..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꽃임비행기♬~♪
 

 

      알라딘에 처음시작은 유스또님 의 권유로 서재를 만들었다

      이곳에서난 책을 사고 서재님 들의 리뷰나 페파를 읽는 정도였지 서재를 만들 생각도 할수없더니

      쟁쟁한 서재님들이 많아서 내 서재에 들어와 잉뭐야 하며 퇫 하고 가실까봐 ....

      챙피하고 ...

      좋은 님들 의 서재가 있어도 댓글 한번 달수 없는 소심인데 ....

      유스또님이 어때 하는 한마디에 용기를 내어 조금씩 가꾸어 갔지요 ....

      그러던중 한분이 제 서재에 첫 댓글을 달아 주셨지요 . 다른 서재님 들보다 작고 초라한 제 서재에

      글 을 남겨주셔서 .....이런 영광이있나 나도 님의 서재에 가서 인사를 해야하나 약간의 고민과 걱정을

       하며 나또한 님 께 노크를 했네요

      늘 관심과 걱정을 해주시는 님의 말 한마디에  용기와 행복을 느끼며  알라딘을 하는 두번째

       이유를 만들어 주셨네요 ..........그로인해 한분한분 저에게 노크 해준 님또한 고맙고 기쁘네요

      또또유스또님  덕분에 이리도 좋은  분들을 만났네요 .......전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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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6-28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곳은 정이 있고, 서로를 염려해주고, 잠시 떠나있다 돌아와도 반겨주는 동네죠. 앞으로도 좋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요. ^^

꽃임이네 2006-06-2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고맙습니다 .님 께서 가끔 들려주시니 저 또한 반갑고 기쁨니다.

치유 2006-06-2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97

2006-06-28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6-28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에 아무것도 모를땐 이끌어
주신분들 아직까지도 잊지 않고 맘속 깊이 늘 고마워 하며 그분들
서재 잊을수가 없답니다..
늘 그렇게 배우면서 감사해 하며 사는것 같아요..^^&
님의 용기에 추천까지도 누름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몰라...ㅋㅋㅋ
이리 칭찬을 퍼부으면 내가 알라딘의 임직원인줄 알겠다...ㅋㅋㅋ
아~ 아름다워라... 알라딘..^^ 그치?

해리포터7 2006-06-2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우리는 행복한사람~

치유 2006-06-2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이 알라딘 임직원이라는것 이미 소문 다 나버렸소이다~!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6-28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론,... 저의 비밀을 아시는 분은 알라딘 사장님뿐이 없는데 ..
배꽃님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