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 문화 예술 회관 소공연장 에서
7월 12(수)~16(일)평일 오전 11시 /토요일 오후3시,6시/일요일 오후3시
맨날 맨날 우리만 자래 (백창우 와 굴렁쇠 아이들의 동요 콘서트) 가 공연합니다 .
아이들이 가사를 쓰고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 동요를 만들었다고합니다.
아이들이 하지 않고 는 견딜수 없어서서 한말 , 외우지않고 한말,그래서 문제가
가득 들어있는 말도 모두 시가 된다고 합니다 .이좋은 시들은 노래가 되어야한다며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주게된것이고 우리 어린이들이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부르며
시원하게 자라라고요...
전 이곡중에 (왜 국에다 밥 말았어?)
왜 국에다 밥을 말았어 ? 싫단 말이야 . 이제부턴 나한테 물어 보고 국에 말아줘.
꼭 그래야돼.(일곱살 아이가 쓴 시입니다 ) 울아들 한테 이같은 실수을 얼마나 했던지
이곡을 들으면서 많이 찔리더군요 ..울아들 얼마나싫었을까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