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가 자면 나만의 시간이 생긴다 .
결혼하고 이제껏 나를위해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유난히 울아이들은 엄마 품에 떠나지 않아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다 ..작은애가 조금씩 커가며 이런 짧은 낮잠을 자면 난 이 시간이 아까워
무엇을 해야하나 허둥지둥하게된다 ...
허나 알라딘을 알고 다른 님들도 알게되면서 시간이 나면 짬짬이 컴앞에 앉아 님들이 올린 페파를
읽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고 ...창밖에 선선히 들어오는 바람에 난 이리도 즐거우니..
호호 아들크면 더좋을라나..그땐 또 나랑 놀아주지못해 섭섭할랑까..암튼 난 나만의 시간이 많았으면한다
지금 이순간 도 좋으니 말이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