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 가는 길 성신여대입구에서 내 어릴적 친구를 만났습니다 ,,

첫애 낳고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하고있을때 보고 첨 만난거지요 ..

전화번호가 바뀌어 열락을 못했는데 길에서 우연이 만나 내 우울한 모드 없어지고 .이 기쁨

가는 길이 바빠  연락처 만 받고 전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고 ,,어쩌다보니 오늘 전화를 못했다 .

낼이 기다려진다 ..그동안 무얼하고 지냈는지 ..어릴적 그친구와 놀던 기억이 나 동심으로 빠져드네요 ..

그 친구도 나처럼 반가워했을 까 궁금하네 .아니면 나만의 생각 ...그래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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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7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적에 어떻게 놀았는지 궁금하구만...
친구 만나서 좋았겠다..^^

치유 2006-07-07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꿈결같은 이야기네요..
저도 그렇게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난적이 두세명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의 그 기분 정말 좋았어요..
서로가 기쁨으로 반가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친구분이랑 전화하며 행복할 님을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마악~좋아집니다..

치유 2006-07-07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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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으셨겠네요..그 친구로 인해서 추억속으로 달려가셨을 님 행복하시죠?

프레이야 2006-07-0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꿉친구를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면 어떤 이야기부터 하게 될까요? 두근거릴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꽃임이네 2006-07-0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님 어릴적 같은 동네에 살아서 같이컸답니다 .
배꽃님 예 저도 놀랐죠 보고싶은 친구라서 연락이 안돼 좀 슬펐는데 오늘 폰하니
전화기가 꺼저있네요 ..혹시 내가 잘못 저장했는지 불안 하네요 ....
배혜경님 네 두근 두근 하네요 못만남 시간이 길어 무엇 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풀까하고요 ,,오늘 연결이 안되었네요 ..
해리 포터님 네 지금 달려가고있는중이라죠 ..
 

      여름 방학 특별 어린이 공연

사과가 쿵 7.6`~7.9   /복사골 문화센터 2층 아트홀

       어린이베스트셀러 뮤지컬

맛있는 사과를 한입 쏙 베어물었을 때 단물이 입안 가득 고이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뮤지컬입니다.

이 뮤지컬이 펼쳐지면 유아들이 책속의 세계에 금새 몰입해요 ,여러 의성어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문장을 엮어 노래라도 만들어 불러야 할 것 같은 리듬감이 살아 있는 사과가 쿵

아들 댈꼬 보러갑니다 ..방학이되면 공연을 많이 하는데요 . .....언제 다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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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델고 가주라 ㅋㅋㅋ
피곤한데 좀 자~~~~~~~~~~~~

똘이맘, 또또맘 2006-07-2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다란 커다란 사과가 쿵' 책하고 관련있는 뮤직컬 인가요?

꽃임이네 2006-07-2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사과가 쿵 책을 소재로 뮤지컬을 만든 거랍니다 .
점심 식사는 하셨느지요 꽃임이가 이불에 오줌을 내리싸서요 흐린 날에 이불 빨래하는중입다 ...
 

  해물 볶음 국수 (단백질과 칼슘응 보충)

재료 (2인분):우동국수 새우살 ,갑오징어 .돼지고기 양파1/2,당근 부추 ,다진마늘 1큰술,간장2큰술,설탕 1/2

                        큰술 ,청주 1큰술,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큰술

*만들기;우동국수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다

              새우살은 끊는 물에 청주 를 약간 넣어 데쳐 식힌다.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안쪽에 칼집응 넣고채썬다.

              돼지고기는 4센티길이로 채썬다.

             팬에 식용류(오리브오일)다진 마늘 넣고 향이 나게 볶다가 .양파 와당근 을 넣고 볶고 간장과청주,

             설탕을넣어 간을 한다.

            새우살과 오징어를 넣고볶아주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느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참기를을 약간

             넣어준다 ..

뱀 꼬리 : 전 재료들이 없으면 있는 야채와 굴소스로 간을하여 먹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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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맛날꺼같아요.근데 갑오징어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 어케 채썰죠???
서재지붕에 예쁜꽃들이 마구마구 피어요..정말 새롭네요..혹시 매일 지붕수리를 하실껀가요?매일 다른 이미지로?요즘 정말 열심이세요.꽃임이네님,보기좋아요.화이팅!!!

꽃임이네 2006-07-0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주방장 맘입니다.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죠...꼭 레시피대로 하지 안 하셔도 됩니다 .전 그때끄때 달라요 ..

치유 2006-07-0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또 해먹어야 하나??
먹을 게 넘 많아서 맨날 행복한 날들..어젠 닭죽 해서 남았는데..ㅠㅠ
오늘은 이거루??새우살 없고..

꽃임이네 2006-07-0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머리하러 서울가요 ....단골미장원이 서울에있어서요 울아들 캠프가서
늦게옴으로 모처럼 한 1년 넘었나 ????근디 꽃임이가 잘 있을지 그게 걱정이죠 ..
호호 울 남편 너가연애인 이냐며 이곳에는 미장원이 없냐하지만 아시죠 머리는
내가 편하고 잘하는곳에서 하게되네요 ..호호 비가오면 열심히 대청소 하고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레이야 2006-07-0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어요. 누가 해주면 잘 먹지요^^ 근데 꽃임이네님, 머리하러 서울까지 가세요? 예쁘게 하고 오세요, 증거사진 올려주시와요^^

프레이야 2006-07-0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서재지붕 또 바뀌었네요. 넘넘 예뻐요.

해리포터7 2006-07-0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에게도 증거사진을 보여달라!!! ㅋㅋㅋㅋㅋ

2006-07-06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7-0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꽃임님..이거 간식 아니잖아요,주식이잖아요,,
이런게 간식이면 저 죽어요,,울 애들한테 시달려서...ㅎㅎㅎ

치유 2006-07-0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은 잘 다녀왔나요??
님께선 머리 이쁘게 단장하고 오셨나요??님의 맘에 들게 잘 손질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이번에 머리한게 영아니여요...그래서 다시 가서 손좀 봐야 할듯...너무 시간에 쫒기며 했더니만 ...이상하게 이번엔 맘에 안들어서..
오늘 너무 피곤하셨겠어요..푸욱 쉬셔요..
아참 이쁜 꽃임이가 멀리 엄마
따라 나서느라 힘들었겠어요..

꽃임이네 2006-07-06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네 서울에 10년 넘게 다닌 단골 미장원이라서요 ..예 증거 사진요 ..그거모르시는구나 저 사진 못올려요 ...ㅋㅋㅋ컴 아줌마 랍니다 .
유스또님 머리하는 중이라 폰을 못받았네요 ,,미안
하니님 울큰애가 입이 짧아서요 주식은 꼭 밥을 먹어야하죠 ...면은 간식
배꽃님 네 잘다녀왔네요 많이 좋았나봐요 ,,,님도 머리하셨나요 ,,
염색 때문에 그먼곳에가서 했어요 전체를 하면 머리가 자라면서 색이다르잖아요
그래서 전 가닥가닥 한올씩 염색을 하면 자연스럽고 머리가 자라도 별 티가 나지않아요 이곳에선 잘 모르더군요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 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여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 올수 없게 굳게 잠가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두고  경계하여 채워 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 은 생각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 이 생길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사람의 마음이 들어올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어느 님의블로그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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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5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들어왔어요..누구 안계시나여?~

치유 2006-07-05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왔어요...문 열어 줘여~~~~~~~!
당신을찾아왔어요...따뜻한 당신을..

꽃임이네 2006-07-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어서들 오시와요 두분은 언제나 환영하네요 ..마음에 문 활짝 열었네요 ///

프레이야 2006-07-05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거덕... 저 열었어요. 꽃임이네님 좋은 하루 시작하셨나요?

전호인 2006-07-0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문을 열었습니다. 언제든지 들어오시구려....글구 님의 열린문을 통해 당신을 봅니다. 아름다우시군여. 그리고 따뜻합니다.

꽃임이네 2006-07-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어서 오시와요 ..님도 좋은 하루 보내셧는지요 ...
전호인님 오 환영합니다 ...아름다우시다는 말 참 말 인줄 았겠습니다 ..호호 듣기 좋군요 ....ㅋㅋ

2006-07-05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7-06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님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답변 고맙구요 ....

씩씩하니 2006-07-0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누구 마음의 문 좀 열려구 하는대...영 안열어요...
조금 감점이 생기네요..나이도 저보다 어린데.하는 생각이..
그냥 계속 열어두면 되는거죠???

꽃임이네 2006-07-06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먼저 열어보세요 마음 은 누구나 통하는거잖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있긴한데 ..그래도 님의 마음을 믿어보세요
 

                                 새콤 달 콤 천연 과일 소스

@@@향긋한 오렌지 즙 ,입맛 살아나네~

         *오렌지 소스  :재료 오렌지 1개 꿀 1큰술 레몬즙 3큰술 올리브 

     오일 1/3컵

         *만들기 :오렌지를 깨끗이 씻어 오렌지살이 보이도록

                   속껍질까지 두껍게 까는다.

                                4등분한 오렌지를 믹서에 담고 레몬즙 (식초 )꿀 올리브오일 을 분량대로 넣어

                                 차게 두고 요리에 곁들인다.

@@@야채샐러드를 더 신선 하게~~

          *키위 소스:재료 키위1개 꿀 1큰술 ,레몬즙 3큰술 (식초)올리브오일 1/3 큰술

          *만들기 : 키위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4등분 한다.

                       믹서에 자른 키위 .레몬 즙 .꿀 올리브오일 을 넣고 곱게간다.

                       차게두고 야채샐러드나 과일 샐러드 등에 곁들인다.

                      전 여기다 양파도 넣어 먹습니다 ..또다른 맛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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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7-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고칠께요 색이 안보여 바꾸고 싶은 데 아시죠 울 컴이 이상한거 ...
암만 눌러도 안되실이 글씨도 이리커저부랑께

또또유스또 2006-07-0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하기는... 앗 전화 왔다

해리포터7 2006-07-05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과일소스로 만든 샐러드 참 상큼할꺼 같아요..전 키위드레싱이 맘에 드네요.

치유 2006-07-0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새콤 달콤 샐러드~~~~~~~~~~!
저녁메뉴로 닭죽도 끓여야하고 키위 드레싱도 해야 하고..할게 많아 좋아라~!

전호인 2006-07-0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도 보내주실꺼정~~~?
나는 맨날맨날 먹고시퍼어~~~

씩씩하니 2006-07-0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나름 간단해 보이는걸요? 한번 꼭 시도해봐야징...추천 꾸욱~

건우와 연우 2006-07-05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퍼가요..^^ 꾸벅.

해리포터7 2006-07-0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꽃임이네님 지붕이 또한번 변신을 했네요..아름답습니다.^^

꽃임이네 2006-07-05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예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전 키위소스가 더 맛있는것같아요 ...
양파와 함께 넣어도 색다른 맛이나네요 .
건우 와연우님 반갑습니다 ..네 언제든 퍼가세요 ,,
해리포터님 사실 서재 지붕이 이게 아니구요 다른것인데 ,컴 이 안 따라주네요.
이상해요 울 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