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 비 가 올것 같아 해수욕 부터 하자는 울 남푠말 대로 콘도 가는 길에 있는
함덕 해수장에서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
모래도 곱고 파도도 아이들 놀기 에 적당히 쳐주니 날씨만 좀 따뜻하면 금상첨화거늘 .
이런 날씨에도 입 을 덜덜떨면서도 춥지않다고 우기는아들 ...
꽃임이는 바다가 무섭다며 물속에는 들어가지않았답니다.
발에 묻는 모래가 싫어서 한 곳에 만 서 있다 ,오빠가 잼 나게 노는
걸 보고는 조금씩 모래을 만지며
모래놀이를 하더군요 .
물놀이를 한참하고는 바다에서 타는 오토바이배같은 거 태워달라하여 .바다를 누비며 ...아빠와 신나게
타고는 멀리서 손짓을 하는 울 남푠 ..너무잼 나니 꽃임이랑 타랜다 .
가족 모두 열심히 타고는 흐린하늘에 비가 솟아질것같아 얼른 정리하고 숙소로 향했다 .
짐 을 풀고 아이들 씻기고는 김영 미로공원으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