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 비 가 올것 같아 해수욕 부터 하자는 울 남푠말 대로 콘도 가는 길에 있는

함덕 해수장에서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

모래도 곱고 파도도 아이들 놀기 에 적당히 쳐주니 날씨만 좀 따뜻하면 금상첨화거늘 .

이런 날씨에도 입 을 덜덜떨면서도 춥지않다고 우기는아들 ...

꽃임이는 바다가 무섭다며  물속에는 들어가지않았답니다.

발에 묻는 모래가 싫어서 한 곳에 만 서 있다 ,오빠가 잼 나게 노는

 걸 보고는  조금씩 모래을 만지며

모래놀이를 하더군요 .

물놀이를 한참하고는 바다에서 타는 오토바이배같은 거 태워달라하여 .바다를 누비며 ...아빠와 신나게

타고는 멀리서 손짓을 하는 울 남푠 ..너무잼 나니 꽃임이랑 타랜다 .

가족 모두 열심히 타고는 흐린하늘에 비가 솟아질것같아 얼른 정리하고 숙소로 향했다 .

짐 을 풀고 아이들 씻기고는  김영 미로공원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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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2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야 사진이 너무 조그매~~~~~
사진 좀 키워줘~~~~~~

꽃임이네 2006-07-2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님 사진이 크면 안되지요 .못생긴 남푠얼굴이 자세히 나오잖습니까 .
꽃돌이랑 아빠와함께 오토바이배 타고 있는 모습이라죠 .

치유 2006-07-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꽃임이가 발에 모래 묻는 것 싫어하는건 날 닮았군..ㅋㅋㅋ
그러다가 한번 묻으면 온 몸에 묻어도 나 몰라라...ㅋㅋ

열심히 재미있게 잘 다니신 님의 행복함이 엿보여서 너무 좋아라..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잘생긴 남편님 얼굴 안보여주려구 하시는거 다 안대요~~ 너무 멋지십니다..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