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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7-2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림 같은 풍경이에요...저런 곳은 고사하고 비라도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아니야, 긍정적으로 살아야지...내 비록 현실은 호우 속에 있지만 거참 좋~구나^^

해리포터7 2006-07-2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멀리 내다보이는 건 정령 파란 바단가요? 아님 하늘인가??

치유 2006-07-2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좋다...사진도 예술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28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100번...^^

꽃임이네 2006-07-2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 콤한책님 넘 비가 오네요 ,,저도 빨리 그쳤으면 하네요 /
해리포터님 파란 바다라지요 ...너무 죽~~~인답니다 .
배꽃님 정말 좋아요 ..
건우와연우님 은 가보셨죠 ,,,,

水巖 2006-08-0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처음 들립니다. 사진 참 잘 찍으셨군요. 몇 컷 더 보다 가렵니다.

꽃임이네 2006-08-0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반갑습니다 .가끔 몰래 보고 는 댓글도 못달고 오는 전데 ..
이리도 발 자국 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
 

저희집에는 암컷  사슴벌레를 키운답니다 .작년 유스또님 의 유충때 주신걸 성충이 되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

가끔 문을 열고 드려다보는 꽃임이 자주 사슴벌레를 괴롭히죠 . 사슴벌레가 암컷 두 마리만 있다보니  

좀 예민하고 둘이 어찌나 밤마다 싸우는지 모릅니다 .(수컷이 그리워서요)

그런 사슴벌레을 괴롭히기까지하니 ...수컷은 오지않고 조그만 손이 자꾸 괴롭혀  올타 쉽었나본니다 .

괴성이 들리는 데 .꽃임이 비명소리 ...

손가락을 물려 펑펑 우는 꽃임양 ..엄마가 뭐랬어 그냥 보기만 하랬잖니 ....투껑문을 닫는데  다시 열라더군

요 ~~~왜 꽃임이 말 ~~사슴벌래야 ,,잘자 밥 많이먹고 다음엔 물지마 .나도 너 보기만 할께 //

그렇게 말을 했서 저 뒤로 넘어갔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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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7-2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사슴벌레라구요...반가워라...사슴벌레 암컷이 잘못하면 손가락도 뚫려요. 나무를 깎아내는 턱이잖아요...꽃임이 꼭꼭 조심시키세요...근데 뭔 사슴벌레인가요? 넙사, 애사, 왕사..궁금^^

똘이맘, 또또맘 2006-07-2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우리 보육원 개구장이들이 잡아온 사슴벌레를 보았답니다. 그렇게 세게 무는지 알았으면 가까이에서 볼 생각 못했을 꺼예요. 저는 곤충이 무섭답니다.

해리포터7 2006-07-2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아팠겠다 꽃임이양! 호 불어줘야 겠네요.ㅎㅎㅎ참 님 요이뿐 꽃임양은 정확히 몇살이지요? 고것이 궁금해요!

치유 2006-07-28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너무 놀랐겠네요..

또또유스또 2006-07-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는 29개월... 말하는건 거의 저랑 맞먹습니다 ^^
꽃임엄마와 저 꽃임이 이리 셋이 있을땐 아줌마 셋이서 얘기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꽃임이네님 매니저 맞죠?ㅋㅋㅋ 아우 좋으시겠다.꽃임이네님!그 꽃임양이랑 저두 말 썪어보구잡네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07-2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톱사슴벌레 인것같은 데 ..잘 모르겠네요 ..죄송 알아보고 다시 알켜드릴께요 .
또또맘님 사슴벌레가 물더군요 ,얼마나 아픈지 꽃임이만 압니다 .저도 무서웠는데요 집에서 매일 보다보니 친근해 지더라고요 .
배꽃님 좀 놀랐을 꺼예요 .......
유스또님이 엄마하지그려셔 .....
해리포터님 꽃임이가 못하는말이 없고요 한번 듣고는 바로 내뱉은 답니다 .
 

  쇠소깍

본래 명칭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해서 쇠 둔이라고 지명을 삼았으며 ,효돈 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부딧히면서 깊은 물웅덩이을 이루고 있어 쇠소라 불려지고 있으며 ,쇠소깍은 쇠소의 마지막 지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쇠소깍과 이어지는 해안 정경이 널리아려지면서 많이 찾는 다고합니다 .

이곳은 테우라는 배를 타고 들어가서 절경을 볼수있고 바다색깔이 청록색으로 정말 넘 멋있는 곳이던군요 .

가까이 물고기를 볼수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요 너무더운 날씨는 좀 피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둘째날 늦게 왔었는데요 비가 많이내려서 좀 그치면 들어가 보왔지요  .밤의 경치또한 환상적이더군요 .

사진을 찍긴했는데 어두워서 아니 제가 잘 못찍어 안 나왔답니다 . 다음에 꼭 제주에 가시거든 검은 모래

해변과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쇠소깍에 와보세요 ..

테우타는 요름은 요 어른5000원 초등이상 받습니다 .

뱁꼬리 셋째날에   다시와서 테우타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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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28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배를 타고 절경을 볼 수도 있군요..찬찬히 잘 둘러보고 오셨네요? 검은모래 참 신기하던걸요.ㅎㅎㅎ 쇠소깍이란 말이 참 정겹네요.테우라는 배두요..

치유 2006-07-2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렇게 저렇게 보아도 다 멋지네요...
 

함덕에서 해수욕을 하고 김녕 미로공원 ,만장굴 ,섭지코치 ,까지 첫날 코스

둘쨋날  아침에 눈을 뜨니 파란하늘이 보인다 .

또 바다로 출발 ..

어디가지 하는울 남푠 유스또님이 표선 해수욕장  이 좋다고 하여 그곳으로정하고 가는데  맑은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던이 비가내린다 .오 ~ 이론 ..비가오니 박물관에 만 들러야겠네 하니 울 남푠 제주도 날 씨는

변덕 스럽다며 그냥 가잖다 .표선에 도착하니 비는 안오 지만 바람이 불고 좀 쌀쌀해서  옆에있는 제주 민속

마을촌 박물관 (장금이 촬형장소 ) 에갔다죠 .

천천히 들러 보는데 해님 이 나오던이 점점 더워져서 다닐수가 없더라구요 ,울남푠 빨리 해수욕장으로

가자는걸 기왕 들어왔으니 좀 보고 가자고 우겼담니다 .사실 둘째 낳고 체중이늘어 단벌인 보정 런닝

한벌이라 아침에 입고 저녁에 빨아서 입는 속옷이랍니다 .

하루도 안 입으면 출렁이는 배를 감추질 못해 왠 만한 날씨에는 입고 다니는데요 .민속촌에서 너무 더워진

날씨에 구경을 못하겠어서 빨리 바다로 가자고 했지요 .바로 앞에있는 표선에서 짐을 풀고 놀려고 하니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쨍쨍하던 해는 없어지고 바람까지 불더군요 ..이런 변덕 ...

그래도 어쩝니까 놀아야죠 ..근디 등이 가렵더라고요 ..왜 가렵지 뭐 에 물렸나 ..했는데요 한시간 정도 더운

날씨에 보정속옷때문에 땀띠가 온 등에 나서요 지금도 가려워 죽는답니다 ..ㅎㅎ

제주도 날씨는 변덕쟁이 ...북북 등을 긁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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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2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건우와 연우 2006-07-2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꽃임이네 2006-07-2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건우와연우님 흑흑 아직도 간지러워 어쩔줄 모르겠네요 .
어서와서 등좀 긁어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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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7-2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섭지코지가 올인 촬형지로 유명해 져서 내부수리를 좀 하고 돈을 받는다 ..
여긴 여러번 와 봐도 주변 경치가 좋은 곳이다 .
관광객이 많아지니 주차비와 관람요를 내고 보는건 좀 안좋아보인다 .
우리나라는 유명하다면 그곳을 오하려 자연 그대로 나두지않고 개발 하니 좀 안타 깝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좋은 경치를 볼수있다 ..

또또유스또 2006-07-2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글이 안 올라가는구나..크흐흐흐흐
미안..웃음을 참을라 해도 으핫핫핫..
그런데 경치는 좋다.. 난 작년에 여기 자판기서 공짜로 음료수 4병을 마셨던 기억이 ...

치유 2006-07-2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다..철썩 거리는 파도도 멋지궁~@#@
이제 제주도 관광을 꽃임엄마님의 설명을 들으며 잘 하겠나이다..

또또유스또 2006-07-2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95

1등....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만나 수다를 떱시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8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해리포터7 2006-07-2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섭지코지에 가던날 바람이 월매나 불어재끼는지..글고 그 올인의 집이 태풍으로 날라간후라 참 아쉬웠드랬죠..

꽃임이네 2006-07-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왜 페파를 길게 올려지지않는지 .거참 알수없네요 .
배꽃님 ,멋있죠 ,제주도에 오면 매번 가는곳이랍니다 .
또또맘님 ~~~여기까지 시원하죠 .
해리포터님 ,호호 그랬나요 . 다음에 다시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