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님 따님 선물을  살려고  인터넷 싸이트을 뒤지다가 너무싸서 산 두벌의 원피스랍니다 .



이건 꽃임이 장난감 통으로산 미니 마우스

아발론 유모차와 같이샀는데요 .이날 두벌의 옷과 새로산 유모차 ,장난감 통까지 ..

꽃임이가 너무좋아하더군요 ..

또또유스또님 께서는 꽃돌이건 비싼거 계산 하지 않고 사면서 꽃임이건 여러번 생각하고 산다고

옆에서 늘 불만을 품고 꽃임이가 크면 다 이야기 해줄거라며 ..저보고 늘 말씀하신다죠ㅋㅋㅋ .

그런 꽃임이가 아는지 자기물건은 끔직할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요

늘 엄마 고맙습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하지요 .

왜 작은애 물건을 살땐 고민 고민 하게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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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18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샀어요..너무 이쁘네요..

치유 2006-08-18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1080

해리포터7 2006-08-18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뻐요..꽃임이옷..잘어울릴겁니다..착용컷도 올리셔야지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꽃 프린트 원피스 저도 한번 입어 보면 안되겠죠~ 주책 바가지~

내이름은김삼순 2006-08-1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원피스 이쁘고 미니마우스 넘 귀엽고,,꽃임이 좋겠어요~~저는 어릴적에 저런 이쁜 옷 입고 자랐나 싶어요, 죄다 언니들꺼 옷만 물려입은 기억이,,^^;;

씩씩하니 2006-08-1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너무 이뻐요,,울 애들 어렸을 땐 왜 저렇게 이쁜 것도 안입히고 키웠나 몰라요,,후회 막급에요~~~
그나저나 꽃임이한테 넘 그러심 저도 가만 있지 않겠슴다~~~

꽃임이네 2006-08-1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쁜가요 ??? 장말 싸서 가격대비 만족한 옷이라지요 .ㅎㅎ
해리포터님 꽃임이가 너무타서요 님 ....
또또맘님 어른 옷도 있다죠 ,,,,,커플룩
내이름은 김삼순 님 언니분들이 많으신가요 ,...이론 제가 한번 사드릴까나 ???
씩씩하니님 에구 님도 그러시면 전 계모라는 말이되지요 ...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8-1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들이 넷이나 있다죠~하핫, 갑자기 제가 꽃임이가 됐음 좋겠단 생각이,,^^;;

꽃임이네 2006-08-2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그럼 제동생하시죠 ...
 



그림자에도 색이 있어요 - 색이 있는 그림자
대형 스크린상에서 인형은 물론 배경까지 다양한 색을 입힌 , 기존의 흑백그림자극과는 차원이 다른 화려한 색채감을 지닌 칼라그림자극 !
낙타와 소 등 동물가죽을 오랜 시간에 걸쳐 가공한 후 손으로 섬세하게 조각하고 정교하게 색을 입혀 완성시킨 , 1200 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피영 극단의 칼라그림자극의 결정판 !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섬세하면서도 빠른 움직임
목 , 허리관절 , 팔꿈치 , 손목 , 무릎 , 발목 관절은 물론 눈동자까지 움직이는 80 여 개의 인형들의 섬세한 동작과 어우러지는 칼라 그림자극 !
사람고기를 먹고 천 년을 산 백골마녀와 삼장법사를 구하려는 손오공이 벌이는 지혜와 변신술의 화려한 대결 .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두 인물이 벌이는 마지막 결투장면이 압권 !

중국의 전통적 색채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의 사용
북 , 징 , 심벌즈 , 나팔 , 호궁 ( 비파와 같은 중국의 악기 ), 삼현 등 중국 악기를 사용한 새로운 음악세계 !
관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서를 느끼게 하는 ‘ 경극 ' 을 연상케 하는 빠른 템포의 음악 !

KBS 만화영화 “날아라 슈퍼보드” 성우팀의 친숙한 목소리 연기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만화영화 “ 날아라 슈퍼보드 ” 의 성우 박영남 ( 손오공 役 ), 노민 ( 저팔계 役 ), 장광 ( 삼장법사 役 , 사오정 役 ) 이 출연하며 백골마녀 役에는 만화 ‘ 영심이 ' 목소리의 주인공 최수민이 출연 ,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



8월 15일 ~8월 27일 까지 씽크 아트홀에서 공연합니다 .

칼라 그림자극은 처음이라 재미있을 것 같구요 ,공연이 끝나고 무대 뒤에서 만저보고 설명도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갔다오겠습니다 .

 

                                                                                                                         ......쑥쑥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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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8-18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요... 어른도 갈 수 있는거죠?

해리포터7 2006-08-18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림자가 칼라로 나온다구요? 정말 아이들이 신기해하겠어요..꽃임이네님 다녀와서 후기 꼭 올려주셔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자극은 흑백의 조화로만 생각했었는데~ 칼라가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요? 재미난 구경 하고 오세요.

씩씩하니 2006-08-18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진짜 재미있겠어요...칼라로 나오는 그림자라!!!

꽃임이네 2006-08-1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 난쟁이해적님 물론입니다 ^^&
해리포터님 그림자극은 많이 봤는데요 칼라 그림자극은 처음이라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
또또맘님 예 다녀와서 페파올리지요님 .
씩씩하니님 ...진짜 쨈 나겠지요 ...
 

자녀를 체벌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아이들은 잘못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잘못 그 자체에 집착해 나무라는 것은 더 큰 잘못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에게 매를 들기보다는 다른 벌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키는 쪽이 훨씬 효과적이다.
적절한 훈육과 폭력을 다음과 같은 점으로 구별한다.
 

1. 예고 없는 체벌

밥을 먹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먹으로 머리를 친다.
이것은 확실한 폭력이다.
 
아이를 때려서 버릇을 가르치려 마음먹고 있다면,
우선 아이에게 왜 벌을 받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일정 시간 동안 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통보해서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2. 머리 위에 가해지는 체벌

이유가 어떤 것이든 간에 가슴, 머리, 목 등을 때리는 것은 훈육이 아니다.
짐승도 머리를 맞으면 격렬하게 반항한다.
또 허리 위를 맞을 경우 심한 신체적 위해를 받을 위험이 있다.
매를 맞고 응급실에 실려오는 아이들 중에는 뇌진탕 정도가 아니라
뇌출혈, 복강내출혈, 늑골골절에 의한 심장파열 및 기흉 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가 되는 경우도 많다.
 
 
3.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당하는 체벌

길거리를 가다보면 대로상에서 마구 아이를 때리는 부모들이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는 명백한 폭력이다.
세 살짜리 아이들도 자존심이 있다.
남이 보는 앞에서 부모에게 맞는 경우는 이유가 아무리 그럴 듯해도 아이의 반항심만 키울 뿐이다.
다른 가족들 앞에서 맞는 경우도 그렇다.
 
다른 형제 앞에서 아이를 때린다면 그들은 부모의 그 같은 행위를 보고 모방한다.
쉽게 말해 형이 동생을 마치 부모가 그러듯 이유 없이 때리게 된다.
이를 폭력의 순환 증폭이라고 한다.

4. 너무 잦은 체벌

어쩌다 심하게 야단을 치면 아이들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반성하지만,
매일 때리고 소리지른다면 일종의 내성이 생겨 무감각하게 된다.
폭력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말로 잘못해서 야단을 치더라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5. 비논리적 이유로 가해지는 체벌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는 것은 반드시 아이들 잘못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부부간 혹은 고부간 문제가 있어서 또는 자신이 담당해야 할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견디지 못해 엉뚱한 아이들에게 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뺨 맞는 데 따로 있고 화풀이하는 데 따로 있는 격이다.
 
그럴 때 아이들은 억울한 마음과 분노만 가득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부모들을 원망하고 증오하기 쉽다.


6. 일관성 없는 체벌

부모의 기분에 따라 조금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야단치거나,
크게 야단칠 일도 적당히 넘어가게 되면 아이들은 기준을 잡기가 힘들다.
 
아이들을 야단칠 때는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동일한 이유와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7. 지나친 기대에 의한 체벌

자식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조건 강요하는 부모가 있다.
때에 따라 체벌은 훌륭한 교육적 도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아이에게 매를 들기보다는,
다른 벌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키는 것이 훨씬 좋다.
 
아이의 나쁜 점을 찾아 그를 벌주기보다는 어쩌다 좋은 일을 했을 때 듬뿍 칭찬을 하고
그 쪽으로 아이의 성품을 키워주는 것이 훨씬 좋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부모가 바르게 행동한다면 굳이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부모가 싸우는 집일수록 자녀들도 거칠게 싸우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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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게 이부분이어요^^

꽃임이네 2006-08-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늘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네요 .
부모 노릇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

전호인 2006-08-17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1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메~ 기죽어...반성합니다!!

씩씩하니 2006-08-17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해당되요..............
반성에 또 반성....
근대...울 애들이 저를 안도와주는거 아녀요,꽃임님? 애들이 착하면 체벌할 일도 읍을텐데..>쩝~

건우와 연우 2006-08-1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자주 체벌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맞을 횟수를 스스로 결정하라고 시키고는..ㅠ.ㅠ
그래도 체벌에 대한 공포감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진부한 대안이지만 열심히 말로 해결을 보는데 요즘은 또 애아빠가 옆에서 말로 애들을 잡는다고 딴지를 거네요.ㅠ.ㅠ. 애키우기는 이래저래 어려워요...

꽃임이네 2006-08-18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쵸 늘 생각하는데 실천이 어렵다는.....
또또맘님 같이 반성하자고요 .
씩씩하니님 ..울 집아이들 매순간 저를 시험하지요 .천당과 지옥을 하루에 여러번 갔다오지요님 /
건우와 연우님 .넘 어렵습니다 .젤쉽다고 생각한 육아가 나의 착각이란걸요 ..
요즘 더욱더 힘이드네요님 ..
속사인님 어떤 생선 조림장 을 말하나 친구 ,,,,,

실비 2006-08-18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나중에 안그래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 있을때 혼나는 기억이 안좋은기억이 있어서...ㅠ

水巖 2006-08-18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들이 한번 읽고 생각하게 할 글이군요. 퍼 갑니다. 나도 옛날에 그랬지만, 모든 부모들에게 읽히고 싶군요. 우리 진석어멈에게도.

꽃임이네 2006-08-1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체벌은 하면 안되는데 저도 가끔 하게되는지라 반성 또 반성 한답니다 .
수암님 부모가 되고 부모의 자세를 배운다는게 어렵고 늘 노력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
 

                             
 
 
 
 
 
 
 
 
 
                                                   

 
 
 
 
                                            
 

 

                                                                                                                원문출처 좋은 벗 님 블로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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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8-1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퍼 갈께요...

꽃임이네 2006-08-16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예 담아가세요....

2006-08-16 16: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이야기 전시



요술 수족관 만들기 .............................................꽃돌이 작품

내가 만든 수족관에서 물고기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

물의 다양한 표정을 이해하고 물의 굴절로 그려진 이미지로 호기심을 유발 하여 오려 붙이고

뿌리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이펼쳐봅니다 .



꽃돌이가 만든 수족관에 물고기 한마리 놀고 있네요.



임형태 ..중앙대 학교 일반 사진학과 졸업















아이들이 그린 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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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8-14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꽃돌이 작품 대단하네요...마술 어항에 물고기 한마리. 이런 체험 다니시느라 바쁘셨다니.... 꽃돌이 행복했겠어요.

꽃임이네 2006-08-1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좋은 미술 체험전 은 내 힘이 되는대로 다니는데 .정말 꽃돌이가 좋아하는지 몰라유 ...제 손에 이끌려 다닐거라는생각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