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10-20  

님...
아픈맘을 추스리고 계신가요? 그 미운맘 서늘한 가을바람에 실려 보내시어요.ㅎㅎㅎ 토욜은 저 알라딘 못들어와요.그래서 미리 인사차 들렸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꽃임이네 2006-10-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맘 추스리고 있답니다 .
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님

 


씩씩하니 2006-10-19  

오늘은,,,,,,,,,어떻게 지내세요?
오전엔 안개가 자욱하더니...지는 가을 햇살이 너무 이뻐요... 하루종일 난방기 시험가동으로 후덥지근해서 처음 입고 나온 가죽자켓땜에..더워서,,땀 뻘뻘 흘렸지 뭐에요... 님...은 오늘 어찌 보내셨어요??? 아프신가,,,,무슨 일이.생겼나,하는 걱정,,해요.. 아침에 얼마나,,행복했는지...문자 받구요... 더구나 허둥대며 시작한 정신없는 아침에...님 문자로 다시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거든요... 님께 받는 힘..다시 돌려드려야하는대..... 세상 사는 일이...쉽지않아요,그쵸?? 님이 제게..안좋은 일 나눠주시니.저도 그런 마음까지 다 나눌수 있게 되었으니..얼마나,,든든한지.. 제가 별루 착실한 신자는 아니지만,,기도 열심히 할께요... 님 힘내시구... 제 마음, 사랑, 다 받아주세요~
 
 
꽃임이네 2006-10-20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제가 감사해요 ,사랑해 달라고 말해놓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좋았다는 ..
ㅎㅎ 오늘 이마트에서 장보고 꽃돌이 수업 갔다가 백화점에서 아이들 놀려 주고 엄마들과 저녁 식사 하고는 헤어지기 아쉬어 공원에서 아이들 놀리고 저흰 수다 떨고 집에오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 ,
낼은 양재 코스트 코에 가기로 했어요 ,,좀 바쁘네요 ,
낼 도 즐건 시간 보내시고요 , 제가 찾아 뵙께요님 ..

꽃임이네 2006-10-20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워

치유 2006-10-20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게 지내시네요..그래도 좋아요..그렇게 수다도 필요하잖아요..
 


하늘바람 2006-10-19  


어떤 일이 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참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꽃임이네 2006-10-20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찾아와 주시고 고마워요 ,마음 아픈일 훌훌 털어 버리고 있어요 .
곧 찾아 뵐께요님 ..

치유 2006-10-20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얼른 털어버리시길..
 


하늘바람 2006-10-19  

꽃임이네님 파마 예쁘게 하셨나요?
이번주는 내내 날씨가 조금 찌뿌둥하네요. 님의 곱슬곱슬해졌을 파마머리가 궁금합니다. 파마는 잘 하셨나요? 아프신게 더 심해지시진 않았나요? 님의 방명록에 오면 언제나 님의 사랑과 인기가 실감나네요. 그 사랑과 인기만큼 건강해지셔요
 
 
 


씩씩하니 2006-10-18  

님.....저한테 정말 연락 주실꺼죠?
괜히 눈치없게 문자 보낸건 아닌가,싶었어요... 제가 아무 일 없기를,,,늘 작은 일 속에서 조금씩만 아프구,,,조금씩만 힘들고 이러기를 늘 기도해봅니다.. 님 목소리 한번 들어볼까,,,,,,,,,전화 한번 드릴까,,,,무지 망설인 밤이었는대.. 제 망설임은 전해지지 않았지요? 이런 망설임..끝에 전화통화하니....가슴 설레임이 있나봐요.. 또또님이랑도 그랬는대... 님 제가 혹시...어느날 불현듯 전화드려도,,너무...욕하지말구,,받아주세요,네?
 
 
꽃임이네 2006-10-20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기다리고 있을 께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