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0-18  

님.....저한테 정말 연락 주실꺼죠?
괜히 눈치없게 문자 보낸건 아닌가,싶었어요... 제가 아무 일 없기를,,,늘 작은 일 속에서 조금씩만 아프구,,,조금씩만 힘들고 이러기를 늘 기도해봅니다.. 님 목소리 한번 들어볼까,,,,,,,,,전화 한번 드릴까,,,,무지 망설인 밤이었는대.. 제 망설임은 전해지지 않았지요? 이런 망설임..끝에 전화통화하니....가슴 설레임이 있나봐요.. 또또님이랑도 그랬는대... 님 제가 혹시...어느날 불현듯 전화드려도,,너무...욕하지말구,,받아주세요,네?
 
 
꽃임이네 2006-10-20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기다리고 있을 께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