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구절초 2006-11-20  

필요한걸 벌써하시네요!!
저도 뒤늦게 후회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그것도 요리 조리 핑계대고 있는데....대천으로 잠시 출퇴근 할때 졸음참으려고 캔커피 회사 사장님께 돈좀 드렸더니그대로 제게 돌려주시더라구요. 옛날엔 많이 날씬했었는데...저두 돌아가고 싶네요. 누구 유행가처럼 잘하세요. 맘먹은 김에 화이팅!!!
 
 
구절초 2006-11-2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눈 내리는 모습 참 예뻐요!

꽃임이네 2006-11-3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절초님 ..
아 ~~잘 안되고 있어요 ,,역시 혼자 하는 운동은 참 쉽지 않아요 ..
잘 지내고 계시죠 .
이제야 댓글 달아서 죄송한 마음 뿐이니다 .
종종 자주뵈어요님 .
 


해리포터7 2006-11-18  

꽃임이네님~~
여기오니 좋군요. 궁금했던분들 다 뵐 수 있어서요.. 모두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안심도 되구요. 요즘 참 이것저것 바쁘죠? 저도 하는일 없이 바쁘답니다.. 음..밀린 잠도 자야하고 밀린 빨래도 해야하고.밀린 책도 읽어야 하고..ㅋㅋㅋ 늘 밀리고만 있어욤. 언제나 여름이거나,가을이었던 것 같은데..목도리..장갑을 꺼내놓고 보니..아이들이 정말로 춥겠다 싶네요..꽃임이랑 꽃돌이도 따스하게 입히고 다니세요.님..님두요..오늘 행복하게 보내셔요^^
 
 
꽃임이네 2006-11-20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나비가 환하게 날고 있어요님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
저 땡스튜하는거 몰라서 ....이런
다음엔 배워서 꼭 눌러 드릴께요..
요즘 전 점점 나오는 배살 땜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
집앞 공원에서요 ,또한 고딩 때 부터 즐겨먹던 커피우유를 끓고 요
저 스스로 놀라움@@,운동도 작심 삼일 할것같았는데 ..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하구요 ,그래서인지 몸이 가벼워지고 소화도 잘 되는것같아요 ,
꾸준히 노력해서 예전에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꽃임이랍니다 .
살아 내 몸에서 없어져다오 ...

꽃임이네 2006-11-20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요즘 저녁에도 알라딘에 자주 못들어 오지요 ..

해리포터7 2006-11-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커피우유를 즐겨드셨군요..또또유스또님이랑 그래서 더욱 친하시구요.ㅎㅎㅎ 전 바나나우유를 좋아한답니다.애기같지요? 그 땡스투가 저에게 하는게 아니구요.그책에 대한 리뷰나 페퍼 맘에 드는 걸 골라서 주문하기전에 땡스투버튼 누르시면 님께도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거랍니다.저도 몰랐지요.ㅎ헤..요즘은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담엔 님에게 도움이 되니 꼭 해보셔요.
 


씩씩하니 2006-11-17  

바쁜 하루네요...
오늘은 우리 회관에서 운영하는 다국어교실(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의 수료식 및 종합발표회를 하는 날이라.. 마이 바쁘네요... 님 문자로 행복하게 문을 연 하루였지요.. 꿈 자리가 뒤숭숭하던 차에 님의 문자 참 반가웠답니다... 저도 참으로 가슴이 설레었어요.. 님....님 마음 다 고스란히 받아 늘 열심히 살고 행복을 만들어가야지요,. 모든게 다 잘된다,,이렇게 생각하구요,,아자~~~ㅎㅎ 그리고,,소녀같다 하신 말씀은,,목소리만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흐...
 
 
꽃임이네 2006-11-20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화로 님 목소리를 듣고 어찌나 가슴 설레고 행복하던지 ..
먼저 또 하나의 행복을 만들어주신 님께 고맙다는 말 하고싶네요 .
요즘은 괜시리 몸과 마음이 여유가 없어요 .
꽃돌이 학교 가는 데 다른 무엇들 (공부)을 선행해야하는지
조금씩 하는 것 만으로 학교 보내도 되는지 ..
영어는 언제쯤 해야하는지 ..등등
복잡한 마음 ..
고민되어요 .
지금 제가 소신있게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구요 ..
이새벽에 한탄만하구....
늘 먼저 인사와 주셔서 늘 행복한 꽃임이네 라는거 ,,
 


치유 2006-11-17  

오랫만이에요..
님의 방명록을 읽어보다가 제가 발자국을 너무 오랫동안 안 찍었음을 발견하고 발자국 꾹꾹 눌러 찍어요..ㅎㅎ 아침 햇살이 참 좋으네요..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어서 바람끝은 너무나 차갑구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렇게 잠깐이라도 여유를 즐길수 있다는건 참 좋아요..그죠?? 늘 시간에 쫒기듯 살아도 이렇게 좋은님들 글을 읽고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책을 보시나도 엿보는것은 알라딘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또 나는 반성하고 님들처럼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기도 하구요.. 님의지붕에서 소담스런 눈이 내리는 것을 보니 동화속에 온듯 하네요.. 커피한잔 더 마셔야 겠어요. 따뜻한 커피향처럼 님의 하루가 달콤하면서도 여유로우시길..
 
 
꽃임이네 2006-11-20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ㅎㅎ
님께서 남겨준 발자국은 언제나 기분이 쫗으니 //
친정 나들인 잘 다녀오셨는지요 .
전 남푠 목감기가 심해서 찜질방에 반 나 절 놀다 들어왔어요 .
오늘 일본 출장가는날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옷가방 챙기고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댓글달고 있답니다 .
늘 자주 찾아 뵈어 국화꽃 향기 로 님서재 소배해야하는데 ,,마음만 있는저 늘 죄송하네요님 .
꽃돌이 학교가는모든것들에 요즘 심난한것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님 ^^*
 


하늘바람 2006-11-16  


새벽 공기가 차갑네요. 창문가가 서서히 붉어지는 것이 해가 뜨고 있나봐요. 컴퓨터방이 동쪽에 있어서 느낄 수 있는 맛이지요. 언제나 부지런하신 님 이렇게 일찍 일어나셔서 내내 깨어게신 건가요? 게으른 저는 늘 반성하네요. 요즘 오미자차 마시며 님 생각 참 많이 해요.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미안함을 더 자주 마시지요. 언제나 감사하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셔요
 
 
꽃임이네 2006-11-17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님 ,일찍출근하는 남편 땜시 일어 나는거랍니다 .
또 낮에 뜸뜸히 잘때도 있구요 ..
차 맛있게 드셔주시니 ..제가 더 고맙네요 .
어제는 꽃돌이 수업있어 밖에서 밥먹고 놀이방에서 아이들 놀리고 전 잠시 쇼핑하다 .보정 런닝 싸게 주고 샀는데요 .그런대로 좋네요 ..
나온 배를 조금이나마 가려주니말이죠 .
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