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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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2장에서는 올림포스의 신들을 소개한다. 그리스 신화의 중심적인 존재 제우스, 고대 그리스의 비극 시인 아이스킬로스가 찬양한 제우스신. 헤라는 결혼과 가족의 영역을, 데메테르는 곡식 농업 번식 모성 등의 영역을 관장한다. 이들은 모두 크로노스와 레아가 낳은 6남매로 올림포스의 1세대 신들이다. 



제우스는 메티스와 결혼했으나 그녀에게서 태어난 아들에게 왕좌를 빼앗긴다는 예언을 듣고 메티스가 임신하자 걱정이 되어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인산부인 그녀를 통째로 삼겨버린다. 이런 면모!!

헤라가 낳은 첫아들이 볼품없는 생김새로 태어나자 그역시 바다에 던져버리는 면모!! 이런 면모때문에 제우스에게 강한 거부감이 있다. 왜 서양인들은 제우스를 왜 이렇게 그려놨을까 매번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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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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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이 시작되자 한숨도 못잤다는 사람이 32퍼센트였다. 버킹엄궁에도폭탄이 떨어졌고 이번에는 국왕 내외를 살짝 비켜갔다. 달이 만월에 가까워지고 앞바다의 조수가 적에게 유리해지면서 런던 시민들은 그것을 '침략의 주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p329



상류층이든 일반 시민이든 폭격을 묘사하는 공포감은 같다. 사람들은 공포감에 익숙해지면서도 의심하는 모습이다. 소설가 로즈 맥콜리의 일기에 지금은 20세기인데라고 쓰면서... 매몰 공포증이 생겼다고. 배급제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무저진 잔해에 깔려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동료들의 희미한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상상해보라! 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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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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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세 신화는 비슷한 맥락을 가지는게 아닐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늘과 땅이 있고 그 생성의 일대기가 있다. 

그리스 우주 생성 신화는 네 종류로 나뉜다. 대지를 의인화한 가이아, 보통 동양에서도 땅의 상징은 여신이 등장한다.  책은 그리스의 신들을 시간순으로 서술한다. 장남의 역할을 맡게 된 제우스를 시작으로 신들의 전쟁사를 통해 신들의 왕이 된 제우스 그리고 올림포스의 신들. 


그리스 신화를 여러번 접한 독자로서 수많은 신들의 이름이 늘 헷갈렸는데 이번엔 꼼꼼이 읽기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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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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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은 끝없이 생각한다. 어릴 때라 실제로 자세히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어머니와 자기 여동생이 자신으로 인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다. 지켜주지 못했던 아픔? 윈스턴은 자책감을 느낀다. 그의 어린시절에는 꽤 긴기간 평화가 지속되었다. 


어제의 동맹은 오늘의 적이 되었다. 지금 오세아니아는 유라시아와 전쟁중이고 동아시아와 동맹을 맺고 있다. 현재의 적은 언제나 절대악을 의미하며 과거 혹은 미래에도 그 적과 손을 잡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는 윈스턴. 당의 슬로건은 참 기가 막힌다. 

과거를 통제하는 자가 미래를 통제하며, 현재를 통제하는 자가 과거를 통제한다." 이것은 끝없는 세뇌와 교육의 결과물인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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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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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이 있던 날, 수도관이 막혀 도움을 요청한 파슨스 부인. 파슨스의 아이들은 교수형을 보러 가고 싶어 했다. 전쟁 놀이를 하면서 자라는 당국의 세뇌를 당하는 아이들. 텔레스크린에서는 쉴 새 없이 음악이 흘러나왔다. 오세아니아, 그대를 위해서....


누구를 위한단 말인가! 전쟁은 평화이자, 자유는 구속이며, 무지는 능력이라는 3대 슬로건 볼 때마다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구호다. 자신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윈스턴. 매일 쓰는 일기는 누구를 위한 글인지도 모른 채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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