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5
스탕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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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파와 자유주의자간의 정치적 대립이 심한 프랑스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층계급인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쥘리앵"의 인생이야기.  무모한 사랑에 빠지면서도 성공에 대한 야망을 가진 그의 성장기가 1권에 담겨져 있다. 아직 1권에서는 왜 책의 제목이 <적과 흑>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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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10-16 16: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은 민음사,저는 열린책들이네요ㅎㅎ 시대상황과 개인의 삶이 버무려지는 대작의 향기가 솔솔 납니다(๑>ᴗ<๑)👍
주말도 📚 과 함께 지적으로!!

새파랑 2021-10-16 17:00   좋아요 4 | URL
일단 1권 읽고 100자평이에요^^
1권 읽으면 바로 2권 읽어야 되요. 1권에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이어지더라구요. 그런데
1, 2권 합치면 900페이지 😅

scott 2021-10-16 16: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 권 읽게 되면
적과 흑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읽는 속도 ✌로 빨라 쥠 ^ㅅ^

새파랑 2021-10-16 17:01   좋아요 4 | URL
2권에는 나오나요? ㅋ 저 책 읽으면서 왜 제목이 적과 흑이지? 생각하면서 읽는데 모르겠더라구요 😅
3권짜리 였다면 3배로 빨라졌을텐데 아쉽군요 ^^

mini74 2021-10-16 17: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책장에서 찾아서 꺼내놨어요. 다시 읽으려고 ㅎㅎ 저도 민음사. 목로주점은 저도 민음산줄 알았는데 열린책들 ~ 나란히 쌓아놓고 있습니다. 남 맛있게 먹는 건 그냥 넘어가는데 북플님들 신나서 읽은 책들은 그냥 못 넘어가겠어요 ㅎㅎㅎ

새파랑 2021-10-16 17:05   좋아요 4 | URL
역시 민음사세계문학세트를 보유하신 미니님에게는 다 있군요 ^^ 책은 당연하고, 먹는것도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페넬로페 2021-10-16 2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랑을 매개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이야기인가요!
사랑에 뭔가 불순물이 섞이면 비극이 되던데 이 소설의 결말이 궁금한데요^^
여지껏 이 유명한 소설도 아직 읽지 않았네요 ㅠㅠ

새파랑 2021-10-16 20:22   좋아요 3 | URL
저도 스탕달 책은 이번에 처음 읽는거에요 ^^ 이제 2권 막 읽기 시작해서 제가 다 읽고 결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붕붕툐툐 2021-10-16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1권 완독!! 2권으로 고고씽! 서점은 잘 다녀오셨나용?^^

새파랑 2021-10-16 22:04   좋아요 0 | URL
서점 두곳을 가서 세권을 사왔습니다 ^^ 나름 인내심을 발휘해서 적게 샀어요~!!
툐툐님의 등산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추워서 안가셨으려나 ㅋ)

희선 2021-10-18 0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목수 아들은 별로 안 좋을까요 다른 걸 바라면 안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희선

새파랑 2021-10-18 07:28   좋아요 1 | URL
당시 프랑스혁명 후여서 상급층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이 컸던것 같아요. ˝쥘리앵˝의 아버지가 책 읽는 아들을 때리기도 합니다. 일하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