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도서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를 읽다 보면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꿀 떨어지는 사랑이 느껴진다.
감동적인 문체로 조곤조곤 들려주니, 어쩌면 말보다 글이 더 지속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아,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구나' 혹은 '이럴 때에는 이렇게 해야겠구나' 등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막연하고 답답한 순간에 방향을 밝혀줄 등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막대한 유산보다 위대한 유산을 너에게 주고 싶다! (책 뒤표지 중에서)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인생이지만, 누군가가 시행착오를 겪은 것을 직접 겪어봐야 깨달을 수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이다.
부모가 한 세대 먼저 살면서 온몸으로 터득한 지혜를 그의 아이에게 전하니, 이 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큰 의미를 줄 수 있는 자기계발도서이니, 이 책으로 감동과 지혜의 메시지를 짚어보며 삶의 방향을 가다듬어보는 것도 좋겠다.
자녀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자기계발도서이며,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치를 전해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