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습관을 제대로 들일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초등학생 때다. 그러니 초등학생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그 시기에 어떤 책을 읽고 습관을 달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특히 4학년 추천 도서로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세상을 빛낸 위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책을 가까이하며 열심히 읽고 배웠다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총알이 날아다녀 목숨이 위험한 전쟁터에서도 책을 읽었고, 헬렌 켈러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점자책으로 읽었다는 사실.
컴퓨터의 황제인 빌 게이츠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동네 도서관이라고 말했다고 하며, 세계적인 부자가 된 워렌 버핏 또한 책과 늘 함께 했으니, 이 정도면 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될 것이다.
책은 마치 신비한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와 같아요. 이 열쇠를 돌리면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우주 밖의 세계, 슈퍼히어로, 공룡의 시대 등 상상 그 이상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드넓은 지식의 바다에서 다양한 법칙과 이론도 발견할 수 있어요. 이처럼 책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를 경험시켜주는 일종의 여행 티켓이자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발견하게 하는 모험의 시작점이에요. (4쪽)
4학년 추천 도서 『폰보다 책』 초등필독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