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맞짱뜬 나쁜 나라들 - 악의 뿌리 미국이 지목한‘악의 축’그들은 왜 나쁜 나라가 되었을까?
권태훈 외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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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이승만, 방정희, 전두환..그리고 지금까지 미국란 존재는 여러 형태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세금의 방위비 책정마저 9000명에 한인 봉급까지 차압하여 협박하는 미국의 모습, 한국정책에 사사건건 같은 모습으로 올가미를 처왔다. 그 실력은
남미국가들을 대상으로 레이건, 루즈벨트 등 다수의 정권들이 계략의 신이 되어 다져진 실력 향상으로 이제는 더욱 막강한
전무후무한 신이 되어간다.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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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는 또 다른 시련을 견뎌야 했다. 그것은 눈에 비이지는 않으나 오히려 더욱 잔인하고 포악한 미 제국주의와 그들의 니카라과 반혁명군 세력인 콘트라 Contre 에 대한 군사원조와 지원이다.
미국의 콘트라 지원은 산디니스타 정권이 물러나는 1990년까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1984년 실시된 선거에서 니카라과 민중들은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다니엘 오르테가를 선택했지만 미국은 전세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콘트라 반군에 대한 군사 지원과 원조를 멈추지않았고, 1985년에는 니카라과에 대해 경제봉쇄령을 내렸다.
레이건 정부 때 주도면밀하게 이루어진 콘트라 반군에 대한 지원 은 니카라과의 정치는 물론 사회경제적 혼란을 야기한 주된 이유였다.
 거의 폐허나 나름 없는 니카라과를 소모사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산디니스타 정권은 사회경제적 안정을 찾을 틈도 없이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던 반정부 무당 세력인 콘트라에 맞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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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입문 - 서구 사상체계를 뒤흔든 데리다 사유의 이해
김보현 지음 / 문예출판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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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니체 마르크스 프로이트 브트겐슈타인 등 다수의 작가의 작품을 한 권씩이라도 읽고 난 후
김보현 작가의 데리다 입문을 읽으니
에세이를 읽는 듯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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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달러는 이 나라들의 국내 화폐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 미 제국주의의 입장에서 남미는 미국의 부속물에 불과
‘했다. 특히 윌리암 워커라는 미국인은 미국 금융업자들의 이익을 대변
‘한다며 스스로 ‘불사조 아메리카 부대‘라고 이름 지은 사병들을 이끌고 남미를 침략하여 미국 정부의 비호 아래 니카라과를 비롯하여 에서
‘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 약탈과 강도짓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미국로 돌아간 뒤 ‘영웅‘으로 추대되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이 약탈한 나라들에 노예제도를 부활시키는 등 미국의
‘자칭 남미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다는 ‘자선‘ 사업들을 진행시켰다.
‘이러한 것들은 강제로 차관을 쓰게 하거나 무력을 통해 정치에 간섭하
‘고, 경제협정을 맺게 하는 등 미 제국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수많은 남미 원정을 주도 했던 미국의 버틀러 장군은 1935년 은퇴 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30년 하고도 3년, 그리고 4개월 동안 이 나라의 가장 날렵하고
‘민첩한 해병대의 군인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그 동안 소령에서부터 대장까지 모든 조직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 기간의 대부분 나는 미국 은행가와 월스트리트 계급들의 권총잡이였다. 다시 말해 나는 자본주의의 권총잡이였다. 예를 들어 나는 1914년 멕시코가 미국의 석유자본가들에게 유리한 상황에 놓이도록 도왔고, 국영 시티은행이 아이티와 쿠바로부터 손쉽게 차관이자를 받아낼 수 있도록 했으며, 1910~1912년)브라운 브라더스Brown Praithm 의 금융사업을 위해 니콰라과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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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희토류 이야기
키스 베로니즈 지음, 임지원 옮김 / 반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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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보로는 좋은 책이다. 그러나 작가의 시각은 매우 친미찬양적이며 제3국들이나 아시아에 대한 역사나 현재 문제점에 대한 것은 매우 편파적이며 부족한 역사적 지식으로
히토류와 연관된 여러방향의 미국의 의도를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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