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사과 세트 5-2 - 전3권 (2019년) - 국어.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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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초등고학년이 된 라노

여름방학에 영화관도 자주 가고, 여행도 자주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5학년 2학기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도 잊지 않았지요.

수학은 언제나처럼 쎈수학과 쎈연산으로

그리고 전과목 국어 사회 과학은 우공비세트로 마련해서 2학기에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네요.

 


우공비세트 5학년 2학기 구성은 국어, 사회, 과학 기본서와 홈런 서술형 비법책, 과목별 단원평가 두권의 문제집 모두 국,수,사,과, 네 과목이 수록되어 있구요.

요 알찬세트 구성에 귀여운 카카오프렌즈가 그려진 우공비공부노트도 빠질 수 없겠죠 ^ㅡ^

오답노트 필기나 중요하 핵심 지식 등은 여기에 적어 두면 나중에 찾아볼때 훨씬 수월하다는 것.

공부 노트 쓰기가 필수가 될 수 있도록 우공비에서는 늘 이렇게 공부노트를 챙겨주시네요~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요 친숙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하는 우공비는 그래서 아이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참고서 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이라고 서핑보드 타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꾸며져서 더 귀여운데요~

1학기에는 전과와 우공비, 거기에 문제집까지 따로 더 풀렸는데 권수가 많다고 다가 아닌 듯 하여~ 2학기에는 전과 빼고 참고서로 우공비만으로 대체를 할까 싶어 지금은 요렇게 준비를 했는데요. 확실히 요 자체만으로도 기본서 기능도 알차고~ 안의 문제도 워낙 충실하게 들어있어서~ 단원평가 같은 학교 시험에 충분히 과목별 우공비만으로 백점 대비가 가능하겠더군요.


교과 개념서인 기본서 외에 시험 비법책, 비법풀이책 요렇게 세권의 분책으로 한권이 완성되고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공부계획표.

어떻게 스케줄을 짤까 고민이 된다면 요 스케줄을 기준으로~ 공부 양을 조절하면 되죠.


 

 



귀요미 캐릭터로 어려운 용어 공부카드도 들어있어서 ㅎㅎ 이 뒤에 있는 단어 뜻을 듣고 단어를 맞추고 하는 문제 게임을 내며 ㅎㅎ 어휘 익히기를 해도 좋겠더라구요~

 




 



교과서를 읽어보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외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막연하잖아요. 우공비와 같은 참고서에는 바로 그런 핵심 요약 정리가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있고 그 중에서도 꼭 외워야하고 기억해야하는 부분들은 따로 형광펜 마커도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보기 정말 편한 우등생 노트처럼 정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이론을 먼저 공부하고 개념을 잘 잡아쓴지 개념확인하기 문제를 풀고 있는 라노 모습이구요.


과목별 단원평가와 서술형 문제집도 별도로 있어서 각각의 기본서를 푼 후에 뒤의 시험 비법책 외에도 단원평가 및 서술형 문제집이 더 있어서

따로 정말 더 문제집을 살 필요 없이 요 우공비세트 하나면 충분히 학교 시험 대비가 되겠다 싶은 아주 많은 양의 문제를 담고 있어요.

 

 


 


미리미리 역사책을 읽혀둬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화로 먼저 친근하게 해주려 했는데 처음에는 다소 거부감을 보였던 라노였는데

옆에 두고 즐겨 읽다보니 이제는 좋아하는 시대가 생겼을 정도로 역사 관련 내용을 즐기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걱정했던 5학년 2학기 사회 수업을 어렵지 않게 해낼 걸로 보이네요.

우선 우공비로 여름방학 예습을 해보았는데 재미나게 읽고 흥미있게 문제를 풀고 있어요.

​하지만 다소 건성건성인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꼼꼼히 읽지 않은 부분은 이렇게 틀리기도 하네요 ㅎㅎ

요약본 내용을 좀더 충실히 읽어보고 숙지한 후에 풀어보라고 해야겠어요.



 

​교과서 개념잡고 나서는 자료잡는비법, 실력 쌓는 비법 등의 문제들이 나오고요.

 

​단원이 끝날 무렵 핵심정리 파트가 나오고~

중요 단어 등은 괄호넣기로 되어있어서 다시 기억해 둘수 있게 짚고 넘어가게끔 되어있지요.

사회의 경우 단원평가도 다시 1,2회 두개씩 들어있고요~

 서술형평가까지 기본서에 들어있어요.

딱 요게 참고서 분량이고~ 이거 외에도 시험비법서에 따로 단원평가 문제들이 수록되고~

단원평가 별책에 추가의 문제, 또 ㅅㅓ술형문제는 별책에 따로 있으니

정말 전과 및 문제집 여러권 살필요 없이 2학기도 우공비로 충분히 대비가 될 것 같네요.


문제 난이도도 1학기때 출판사 세곳의 문제를 고루 풀려본 결과 우공비가 문제가 많기도 하지만 난이도도 제일 있는 편이어서 요것만 확실히 해두면~ 학교시험 백점은 무난하게 나올 수 있겠더라구요~ ^^


초등 저학년때부터 함께 해온 우공비~

역시 선배맘들이 추천해주는 데는 이유가 있던 거였네요.

다소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난이도가 있어야 문제를 더욱 깊이 들여다보는 힘이 생기는 거니까요.


2학기도 열심히 우공비로 대비하기 위해~ 기본 개념부터 요 책으로 여름방학 동안 짚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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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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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라노네 학교는 내일부터 내내 단원평가로 과목별 마무리를 하고

다음주에 여름방학을 하는데

친구네 학교는 지난주에 단원평가 마무리를 하였고

이번주에 바로 방학을 시작한다고 해요.


7월 시작하면서 바로 쎈수학 쎈연산으로 5학년 2학기 예습을 시작해야겠다 했는데

어느새 보름이 후딱 지나가버렸더라구요.

방학 시작하고 나면 여행 다녀오고 나면 바로 8월이 되니 한달 짤롱하게 공부하기 보다

7월에 바로 시작하는게 예습 제대로 하기 좋을 시기가 될 것 같아요.




 



2학기 개념 이해와 함께 제대로 충분한 유형의 문제집까지 한권의 문제집으로 꿰뚫을 수 있는 쎈수학

울 아들 저학년때부터 5학년인 지금까지 줄곧 풀리고 있는 문제집인데요.

쎈연산과 함께 한학기 공부를 시키면 정말 충분한 예습 및 복습이 이뤄지는 훌륭한 교재랍니다.


각 단원별로 일자별 계획이 가능한 학습계획표가 앞에 나와있어서 여기에 맞춰서 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예습교재로 미리 한권 혹은 반권의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진도 조절이 필요하겠죠?








 



쎈수학은 A,B,C 단계로 나뉘어있는데

각 단계별로 난이도별 수준별로 정리가 되어있어

차근차근 난이도에 맞게 풀면서 수학실력을 높이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A단계는 교과서 핵심개념을 알차게 정리한 파트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쉽게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고요.


주제별로 기본적인 수준의 맞춤문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교과서 개념 익히기와 기본문제로 개념익히기를 완성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B단계를 풀고 있는 라노의 모습이네요.


B단계는 문제유형이 가장 많은 파트 단계로

교과서, 익힘책, 학교시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부분이지요.


이 부분이 굉장히 충실하게 문제가 짜여져 있어서

다른 책의 경우 기본서와 유형 문제집을 따로 풀어야한다면

쎈수학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형 문제집 풀이가 없이 개념서와 유형문제집까지 한권의 책으로 해결이 가능하게 한 부분입니다.








 




개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게 해서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주는 부분인데

출제율이 높은 부분을 집중공략으로 표시하고

중요해요 라는 부분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입니다.

잘 틀려요는 시험에서 자주 틀리기 쉬운 문제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대처를 잘해야하고요.


문제해결이라고 적힌 부분은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서술형평가유형은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통합 교과 유형이라고 표기된 부분은 과학, 음악, 미술 등 타 과목과 수학이 연계된 유형입니다.





 


자고로 쎈수학 C레벨을 쉽게 풀고 잘 맞추는 아이들은 학교 수학은 무난히 100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개의 개념을 종합한 고난도 응용문제로 구성된 부분으로

경시수준의 문제도 있고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C레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하면 선생님의 직접 강의하시는 문제풀이 동영상까지 무료 학습이 가능해서 정말 좋아요


어려운 부분 문제를 엄마가 풀어주는데 한계가 있다면 수학 전문 선생님의 강의로 어려운 문제 해결을 쉽게 풀이해주는도움을 얻을 수 있어 좋은 부분이었구요.





9

 


쎈연산의 경우 초등 교과 연산문제가 총망라 된 문제집으로

교과서 연계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해주는 부분이라

쎈수학과 같이 학습해주면~

연산까지 훌륭하게 연습이 가능해 좋은 교재지요~



이제 초등 5학년 고학년이라 실컷 놀기만 하는 여름방학은 바이바이~

여름방학에 미리 예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기까지 해서~

어렵지 않게 고학년 수학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방학이 되기 전까지 차분차분 공부해서~

여름방학 본격적으로 풀이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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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5-1 (2019년) - 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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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기본문제집을 한권 끝내고 이제 새학기 시작되면서 초등5학년 수학부터는 심화 문제집을 좀더 꼼꼼히 풀려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동안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엄마가 너무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아요. 풀고 싶다는 만큼만 풀게 하고 그랬는데

5학년이면 이제 심화 문제집도 어렵지 않게 풀어내야할 때가 온 터라 저학년 때처럼 너무 쉽게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겠다, 기본도 확실히 하고 심화까지 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들게 해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최상위수학S 문제집입니다.



이제는 좀 본격적으로 풀려야겠다 맘먹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라노와 동갑인 친구네 아들들도 요 문제집들을 풀고 있는데

어려운 심화라고 겁을 먹었는데 세상에나 거의 틀리지 않고 다 맞을 정도로 잘 풀고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어머나. 내가 너무 겁을 먹었던거구나

울 아들도 풀리면 풀 수 있는 거였을 수 있는데..

내지는 ㅋㅋㅋ 물론 친구네 집 아이들,( 한명도 아니고 두집 아이들입니다. 제 주위에는 참 엄친아가 많네요.)이 엄친아라서 거의 올백에 가깝게 심화문제집도 다 맞추는 걸수도 있고요

어찌 됐건 다 맞진 않더라도 이젠 수월하게 요 문제집들을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본격 시기가 되었다는 것 ㅋ


엄마가 넘 안이하게 살아왔네요 ㅋ

정작 저도 아이 나이때쯤엔 아니 그보다 어릴때부터 이미 심화 문제집 달달달 풀면서 경시대회 나가고 그랬으면서

내 아이에게는 왜케 무른 잣대를 들이대고, 안쓰러워 하고 그랬던 건지. 욕심은 나지만 그 욕심대로 아이를 밀어붙였다가 튕겨나갈까봐 조심조심 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달달 볶으면 애가 튕겨나가기라도 할까 정말 호호 불어가며 키웠던 것 같아요.

남의 집 아이들은 진도도 더 팍팍 나가고 엄청들 달리고 있는데

다른 집 아이들 스포츠카 탈때 울 아들만 구루마(리어카입니다.) 태우고 있었던 이 엄마란 사람.

반성하면서 이제라도 꼼꼼히 풀려보자 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비슷비슷한 교과 문제집만 풀기보다 이제 제대로 이론을 익히고 나서는 기본만 다지지 말고 심화까지 완벽하게 복습해놓고 그 다음 진도로 넘어가기

이제 정말 수학도 달리기 시작해야할때가 되었으니, 물론 정말 빠르게 가르치는 곳들에서는 5학년이 벌써 중학교수학도 어느 정도 풀고 그런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선행을 ㅅㅣ키지는 않고 있기에 미리 배우고 또 까먹고 그렇게 하기 전에 심화도 무난무난하게 쉽게 풀수 있게 짚어주고 그 다음진도 나아가기, 요런 식으로 다져줘나가면 중학교 입학 전에 힘들이지 않고 수학 어느 정도의 선행, 조금 빠른 선행 및 예습이겠지만 엄마가 수학을 편하게 갔던 길 그대로 아이를 짚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엄마의 입김이 너무나 덜 작용했는데 최상위수학S부터 엄마의 입김이 본격 작용할 예정입니다.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울 아들, 두런두런 불평은 하지만 뭐 풀라는 것은 그래도 열심히 풀려고 노력합니다.












 


아직은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다 보니 거의 맞았지만 그래도 틀린 문제가 있긴 하네요.

요건 어떻게 풀면 좋을까? 아들도 고민하고 엄마는 살짝 귀뜸해주고

가장 좋은 건 몇날 며칠이라도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라는데

엄마인 제가 참으로 끈기가 부족하여 옆에서 자꾸 힌트를 던져줍니다.


툭.. 오다가 주웠다 힌트.


ㅡ,.ㅡ

이러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아이의 멀고 먼 길을 제가 막고 있는건 아닌지.

아니야 이렇게 쉬운 것부터 너무 그러면 안되니까

그동안 사고력이나 심화 요런거 너무 방치했던 댓가로 조금 빠르게 달려나가야하니까 너무 쉬운 것부터 머리를 쥐어짜서 이상하게 만들어가지 말자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시작. 앞으로 쉬운 페이지는 하루 네장, 어려운 문제는 하루 세장 혹은 두장씩 풀기로 약속을 했네요.

주말은 아직도 놀아야겠다는 울 아들

언제 설득해서 주말도 공부하게 만들지 ㅎㅎ

아들에게 참 휘어잡혀 사는 엄마의 넋두리였습니다.


초등 5학년, 이제 심화수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입니다.

최상위수학S부터 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 이제 달려보자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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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1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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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목빼고 기다리던 국어사회과학 통합본이 드디어 다시 나왔네요.

한과목인 수학 기본 문제집과 비교하자면 2배 정도의 크기 차이가 나는 국어, 사회, 과학 디딤돌 통합본 입니다.

엄마 어릴 적 학창시절에 풀던 전과가 요렇게 전과목이 한권의 책에 같이 묶여 있었지요.

요 책은 모두 분리가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고요.

세과목의 책 외에 정답책, 그리고 세과목 시험대비본 해서총 5권의 책으로 분책이 되는 책이랍니다.

 

 

 

 


국어 과목

 

 

 

먼저 교과서 개념익히기와 교과서 핵심을 짚어주는 부분, 그리고 준비과정의 문제 등이 주어지는데요.

딱딱한 지문이 아닌 별표, 형광 마커 등을 통해 마치 정말 모범생의 잘 정리된 노트를 보는 것 같이 눈에 잘 띄는 그런 정리가 잘된 노트처럼 짜여진 핵심교과 부분입니다.


준비 부분에서는 교과서 핵심과 기본 문제 등이 주어지고요.

 

 


기본 부분으로 들어가면 실제 교과서 지문에 대한 전과와 같은 설명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네요.

세 과목의 통합본이라 양이 적을 것 같은데 제법 많은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어서 사실 요거 한권으로도 세과목 단원평가 및 수행평가 커버가 다 되겠더라고요.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 입니다. 여기까지가 국어 교과진도북의 내용이었는데요.

핵심교과내용에 더해진 다양한 문제가 있고

시험대비북에는 다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가 다시 또 있어요.

따로 더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다양한 연습이 되도록 넉넉한 문제가 들어있어서 반복해서 충분히 자기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문제집을 따로 더 풀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디딤돌 초등문제집 라인입니다.

그동안 주로 수학라인을 다져오는 쪽으로 교재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국사과 기본서와 국어독해력이 나와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독해까지 꽉 잡아주는 디딤돌 초등교과라인이 완성되었네요.

국어 사회 과학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오고 1,2학년 교재는 나오지 않았네요.

 

 

 

 

 

 


사회 과목입니다. 역시 중요한 부분이 눈에 확 띄게 체크되어 있는 진고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요. 그 옆에 기본문제가 요런 식으로나오고~

 

 


내용을 이해하고 나면 실력 쌓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들ㅇ 나옵니다. 그동안 울 라노는 서술형 문제를 좀 소홀히 하는 편이었는데

서울 학교의 경우는 서술형 위주로만 출제를 하는 학교도 많다 하더라고요. 앞으로 중고등 올라가면 서술형 빈도가 더 높아질텐데 요런 서술형 문제 푸는 습관이 들어야하겠더라고요.

 

 

 

과학도 사회, 국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 설명이 이루어지고, 연이어 문제풀이가 들어가는데 거의 참고서와 문제집이 합쳐진 수준이라 통합본이라고 해도 문제의 양이 적거나 한 게 전혀 아니었어요.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도 나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라노네 학교는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꾸준히 봤었는데

올해는 시험이 타 지역처럼 없어진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만약 그렇다고 하면 평소에 보는 단원평가와 평소 학교 수업 시간에 하는 수행평가 등이 중시될테니 미리미리 교과 내용을 이해해놓을 수 있도록 예습이 더욱 촘촘히 이뤄져야할 것 같아요.

복습보다도 예습이 더 중요해질 것 같네요.

 

 

 


중간에 정답이 있고

그 다음이 시험대비북이예요.

 


국사과 시험 대비를 본격적으로 한권의 책에 정리 마무리를 해놓은 편으로 이 책은 흑백이지만 문제 푸는데는 큰 지장이 없겠더군요.

 

 

 

 

국어 한과목만 해도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등의 문제가 주어지네요.

사회, 과학 등도 마찬가지로 구성이되어있고요.

아이에게 미리 교과서를 읽으라고 하고 혹은 중요 내용을 이렇게 선행으로 읽힌 다음 문제를 두루두루 풀어보게 하면 학교교과 배울때 훨씬 쉽게 이해가 되고~ 또 요 시험 대비북으로 복습을 하면 완벽한 학습이 이뤄질 것 같네요.

 

 

 

 

 

 

 

 


사회 교과 예습을 하고 있는 라노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읽고 잘 풀고 있으려니 했던건 엄마 마음 ㅋㅋㅋ 첫 문제부터 딱 틀려주시네요

아유 라노야.

바로 옆에 있는데 좀 꼼꼼히 찾아보자꾸나.

 


문제를 건성으로 읽으려 하기에 아직은 혼자서만 하는 수업은 좀 힘들 것 같고

틀린 부분을 짚어주면서 엄마표가 꼼꼼히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국어, 사회 과학 공부 어렵지 않게 해나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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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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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가 초등 1학년때부터 꾸준히 풀어온 교재가 있으니 바로 디딤돌 최상위연산 이랍니다. 이름에 최상위수학과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최상위 수준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연산 교재라는 개념이지 실제로 문제 자체가 무조건 최상위 레벨만 풀 수 있다는 뜻은 아니예요.

울 아들 이번 겨울방학 동안 기본서로 디딤돌 수학 기본을 풀게 하였는데 학원에서도 교재 진도를 나가다보니, 엄마와 풀면서 요렇게 방학동안 완결한게 처음이라 (아니 사실은 완결이 거의 끝을 보이고 있을뿐 아직 완결은 아니네요. ) 세상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보여준 아들~






기본서 푸느라고 연산은 좀 소홀히 했는데 아직 5학년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꾸준히 풀어주는 것으로 ^ㅡ^

연산교재는 마스터하는데 의의를 두지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풀어주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마치 피아노의 손가락 풀어주는 연습을 위한 기본을 위한 하논 같은 느낌이랄까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관련된 연산 문제를 숙달할 정도로 풀어주는 것.

그게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나게 느껴져서 사실 진도 빼려면 요건 뭐 며칠 만에도 다 풀 수 있는 것이지만

수학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풀게 하는 것이기에 차분차분 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풀게 하고 있어요.






 



단순 계산이 아니라 다양하게 재미나게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나다고 아이가 원래 풀라는 양보다 늘 더 풀고 있는 최상위연산 이예요~





확실히 이해가 되는 기본 문제를 보기로 딱 주어주고 ㅎㅎ 그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게 하니 완전히 이해하고 따라 풀게하기 딱 좋은 교재.

전 오히려 연산 학습지보다 최상위연산 엄마가 집에서 몇장씩 풀게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계별로 문제를 풀게 해주니, 정확도도 그만큼 높아져ㅆ는데요.

아 이렇게 다 맞으면 참 좋겠다 하던 찰나.

역시 울 아들 엄마를 방심하지 않게 해주는구나.

 


중간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문제로 들어가는 약수 구하기로 들어가니 역시 실수를 딱 드러내네요.

꼼꼼히 짝을 지어서 써줘야하는데~

자꾸 까먹고 한 두개씩 빼먹어서 틀리거나

맨 마지막 자기 자신 숫자를 빼먹거나 하는 해서는 안될 실수를 해서

다시 풀게 했어요.

엄마가 사진 찍기 전에 다시 풀려고 후딱 지우려다 걸림 ㅋㅋ


 



집중하자, 아무리 쉽다고 해도 덤벙덤벙대면 틀릴 수 밖에 없어.

그동안 아이들 배운 사칙연산 이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5학년 수학이니 연산도 약수와 배수 요런 개념으로 들어가지지만~

요렇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풀어 나가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답율을 줄여나가즈아 아들~ ㅎㅎ


열심히 꾸준히 이렇게 풀려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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