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 :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개정판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와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그때 기억이 참 좋았기에 가족들도 두고두고 이야기하는데 아이도 생각나는지 종종 이야기하곤 합니다. 어릴 적이었는데 무척 즐거웠는지, 가족해외여행치곤 꽤 길게 다녀온 9박11일 (기내 2박)의 여행이었는데도 아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포르투갈까지 같이 여행 못 간 것을 아쉬워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다음에 꼭 포르투갈도 다녀오자~ 했는데 그 사이 다른 나라들도 여행하고,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또 아이가 자라 고등학생이 되는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런 저런 이유로 2번째 스페인 여행을 아직 못 가보게 되었네요.

다시 가게 되면 포르투갈은 꼭, 스페인도 못 가본 곳 위주로 꼭 다시 가보고 싶다 생각했던 것이 워낙 스페인 여행을 알차고 재미있게 잘 다녀왔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다른 가족들은 패키지로라도 유럽 여행을 여러 나라 다녀오셨는데 아이와 저는 스페인이 첫 유럽이자 (아직까지는 다른 유럽은 못 가봤지요.) 아직까진 유일한 유럽 여행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지도 모르겠어요.

알함브라궁전(영문 표기다보니 이 책에서는 알람브라 궁전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이나 세비야 대성당, 가우디의 다양한 아름다운 건축물 등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정말 많기도 했고요. 책 속에서 다시 멋진 사진으로 만나보는데 너무 반갑더라고요.

스페인의 여러 도시 중 가보고 싶은 곳들을 골라 다녀왔는데 도시마다 어찌나 색채가 다르고 느낌이 다르던지. 해외 여러 나라 여행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페인만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이었지요. 스페인을 좀더 제대로 다녀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여행가이드북

저는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을 참고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신간을 이렇게 열심히 재미나게 정독하고 있지요.

프렌즈 스페인에서는 먼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의 최고의 경험이 될 하이라이트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워낙 유명하지만, 꼭 빼먹지 말아야할 볼거리 먹거리 등을 짚어주고 있어 꼭 이 부분을 챙겨서 보길 추천하고 싶고요.

출발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 지리와 역사, 스페인 자부심, 전통 문화 등에 대해서 간단히 짚어 줍니다.

이제 스페인 여행 키워드 10가지도 빼먹지 말아야겠지요.

<콘비벤시아, 무데하르 건축 양식, 아술레호, 가우디, 콜럼버스, 투우, 피카소& 미로& 달리, 엘 클라시코, 플라멩코, 타파스>

놀랍게도 스페인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여행도 다녀왔다 싶었는데도 처음 접하는 키워드들이 있었답니다.

따로 제가 이름을 몰라서 그랬던 것일수도 있는, 콘비벤시아, 무데하르 건축 양식, 아술레호에 대해 이 책에서 다시 제대로 익힐 수 있어 좋았고요.

여러 도시별 일정을 짤 때 참고하기 좋게 다양한 코스가 추천되어 있어 참고하기 정말 좋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가이드북인데요.

교통 어드바이스 및 대상자, 포인트, 여행 총경비, 실제 관광시간, 준비 내역 등까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는 추천루트라 여행코스 참고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부분이었네요.

요즘 제주도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달살기를 해보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유럽에서, 스페인 같은 멋진 풍광 속에서 한달살아보기도 참 근사하겠다 싶었어요. (물론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소매치기가 많아서 스마트폰이나 짐 등 관리에 아주 촉각을 곤두세워야한다는게 주의사항이긴 하지만, 이 부분도 미리 대처를 잘 해두면 걱정이 줄어든다는 사실- 몸에서 떼지 않게 링, 스프링 등을 이용해서 아주 철저하게 묶어두고 지갑도 꼼꼼히 숨겨두고 했었거든요. )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또 하나, ATM 이용을 조심해야한다 하네요. 카드 투입구 부분에 복제장치를 설치하거나 카메라를 설치해 비번을 알아내는 범죄가 있다고 하니 편의점, 오픈 장소 ATM보다는 은행 안의 기기를 이용해야 가장 안전하다 합니다. 시내에서 ATM이용할때는 기기도 살피고 주변도 꼭 살펴야한다 하니 명심! (우리나라에서도 ATM 복제를 조심하라고 경고 문구가 뜨곤 하던데 그런 범죄가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다하니 주의해야겠어요.)

이 책에서는 바르셀로나, 세비야, 리스본을 한달살기 도시로 추천해주었어요. 리스본은 못 가봤지만 바르셀로나, 세비야는 여행 당시 참 멋지다 싶은 곳들이었는데 한달살기로도 좋을,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라 그런가보다 싶었네요.

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스페인 여러 도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와 같이 거리가 먼 두 도시를 인 아웃을 다르게 해서 여행하면 좋다 하더라고요. 반대로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도 추천이라 하고요.

암튼 저희는 바르셀로나가 마드리드보다 더 인상적이었는데 이 책을 보니 마드리드에서 제가 못 가본 곳들이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책에 소개된 가장 핫한 뷰포인트라는 리우호텔 360도 루프탑바 같은 곳에서 브런치를 먹거나 석양 무렵 멋진 풍경을 보는 것도 못 해봐서 아쉬웠고요. 마드리드에서 프라도 미술관, 근교인 톨레도 여행 등만 현지 패키지 투어로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왕궁은 외관을 지나치기만 한게 아쉬웠어요.

알고보니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하면 방문할 수 있다하니 다음엔 꼭!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마드리드 왕궁은 유럽에서 가장 큰 궁전 중 하나로 런던 버킹엄 궁전, 파리 베르사유 궁전, 빈의 쇤브룬 궁전과 함께 꼭 방문해야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는 멘트가 적혀 있었답니다.

사실 스페인 세비야, 그라나다 등을 여행하면서 왕좌의 게임 배경지같다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2000년 역사를 간직한 중세 카탈루냐 도시 지로나가 왕좌의 게임 시즌 6의 배경이 된 곳이라 하네요. 바르셀로나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높은 곳이라 하니 바르셀로나와 묶어서 다녀오기 좋은 도시였고요.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세상에 알려진 대단한 보물은 없지만 7개 언덕에 숙소를 잡고 창문으로 내려다보는 시내 풍경이 그렇게나 아름답다고 하네요. 에그타르트도 너무 맛있다하고요. 리스본 근교 3곳에는 산과 바다, 세계 문화유산을 단 하루만에 둘러볼 수 있는 신트라, 호카곳, 카스카이스도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들이라 하였고요.

포르투갈은 포르투갈과 이름이 비슷한 곳 포르투가 티브이에 소개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너무 예쁜 도시구나 싶었어요.

포르투갈 하면 리스본 밖에 몰랐는데 방송을 보며 포르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요. 포르투는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이 여기서 2년 동안 머물며 해리포터를 집필한 곳이라 하니 예술적 영감을 얻기에도 근사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구나 싶었지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한 듯 사람도 건물도 낯선 포르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지구도 멋지고,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 엽서 속 풍경 같은 곳들이라니 여긴 정말 신랑 휴가를 길게 받을 수 있을때 같이 가족여행 가고픈 곳이었네요.

여행책을 좋아하는 까닭은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도 느낄 수 있고, 아직 가지 못한 곳이라도 책을 통해 미리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프렌즈 시리즈는 여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꼼꼼하게 준비된 책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프렌즈스페인포르투갈 #프렌즈스페인 #중앙북스 #박현숙 #문화충전 #스페인여행 #포르투갈여행 #스페인여행가이드북 #포르투갈여행가이드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단어를 공부하다보면 비슷해보이는 단어들이 참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서 고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비슷한 의미의 헷갈리는 쌍둥이 유의어 100가지를 커플로 묶어서

시각적으로 의미 차이를 느끼면서 확실히 외울 수 있게 해주는 영어단어장이다.

하루 한 장 미묘한 영단어

이 책의 저자 분인 박범익님은 서울대 생물교육과 출신으로 한국교육개발원 과학교육연구실 책임연구원, EBS 기획국장, 편성국장, 방송본부장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쳐 현재 S.N.T.EDU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를 하고 계신 분이시다.

주요 저서로 <미묘한 영단어해설>, <창의수학퍼즐번역서>, <의대 MEET DEET 면접기출문제>, <서울대 MMI 면접 기출문제>, <의대 MMI 면접 핵심 대비 전략> 등이 있었다. 저자분의 이력 및 저서에 대해 표기한 까닭은 이 책의 목적에 있다.

저자 분이 EBS에서 20년간 외화 스크립트를 번역하며 살아있는 언어를 다루고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의대 진학 컨설팅을 담당하며 최상위권 학생들이 흔히 혼동하는 핵심 키워드들을 치밀하게 분석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중고교생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활용가능하나, 특히 의대 MMI 면접이나 논술 등 깊이있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최적화되어 있다 한다. 흔히 자유라고만 번역하는 liberty와 freedom의 명확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면 저자의 의도를 오독하거나 면접관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liberty는 제도와 법이 보장하는 공동체 내의 자유로, 시민으로써 누리는 권리인 동시에 의무duty를 전제로하는 반면

freedom은 태어날때부터 주어지는 천부적인 자유로, 여성의 '출산 자기 결정권' 등이 이에 해당하고 이러한 본질적 자유에는 개인의 고유한 책임responsibility이 뒤따른다 하였다.

이렇게 보니 정말 제대로 그 뜻을 이해해야 명확한 답변이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이 책 속에서는 각 단어의 뜻과 해당 단어가 사용되는 예시 문장들을 여러 문장으로 제시해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눈으로 직접 비교할 수 있게 해주었고 더 자세한 해설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짚어서 비교 설명해주고 있었다.

cognition과 recognition

단어도 거의 비슷하고 뜻도 한글로 "인지"여서 인지라고만 기억을 했는데 그 둘의 차이는 이와 같았다.

cognition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기억 추리 판단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인지과정이고

recognition은 어떤 것을 알아보고 기억에서 떠올리는 과정의 인식을 뜻한다고 하였다. (re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하여 확인하는 과정이라 하였다. re가 다시, 재 라는 의미가 있으니 그와 연결지어 기억하면 되겠구나, 사실 re의 경우에는 그런 의미가 있어서 느낌으로 그 차이를 구분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겠다 싶었다.

다시 확실히 짚어 주는 부분으로 기억하자면

cognition은 '사고의 과정'

recognition은 '식별과 인정'이라 하였다.

이 책 참 용하다 싶다.

쌍둥이 영어단어 이렇게 외우면 좋겠구나

영어단어 외우는법 이 책으로 공부하면 헷갈렸던 부분 확실히 비교가 될 것 같다.

영어단어 한끗 차이로 공부하기 어려웠던 학생이라면 이 책으로 도움을 얻으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세 번째 이야기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로 돈을 벌어 교수직을 그만둔 파이어족 저자의 <돈의 심리>라는 칼럼에 연재된 이야기

그 3번째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입니다.

1주에 한편이면 1년에 50편, 그 정도 쓰지 않을까 길게 쓰면 2년 이야기할 거리는 되겠다 싶었던 글이 어느새 2년 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돈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아닌, 돈이 우리 인생 전반, 삶, 사회 전체 문제와 관련된 것이어서 쓸 이야기, 쓸 주제가 계속 생겨난 것이라 합니다.

-한달에 월세 300을 받는데 망했다고?

-부자들이 강남 아파트 월세 사는 이유

-횡재가 아니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00억 시골 땅을 상속받으면 일어날 일들

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돈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과연 칼럼으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만한 글들이구나 싶었지요.

파이어족인 저자 분이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나에 대한 투자 방법이 궁금했다라면, 그 속시원한 해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그런 질문을 받았을때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 알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2배의 수익률은 물론이고 10배도 여러번 투자로 벌어보았지만, 무슨 공식처럼 대답할 수 있는 답변은 아니었다라는 것이지요.) 돈에 대한 부자들의 생각, 대응방식 등을 이해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가져보게 하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은 분명 들었습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어느 것에 투자를 하는게 좋으냐라는 질문에는 국어 영어 수학처럼 골고루 해야한다는 답변을 해주었고요.

아는 분 중에 이상하게 샀다하면 전부 하락이어서 손해를 정말 많이 본 교수님 이야기도 담겨 있었습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하락만 하기도 힘든데, 열심히 공부해서 산 주식들인데, 이미 남들이 상투잡아 고점인 상태에서 들어가서 전부 하락이 된 주식들.

주식을 투자할때 저자분의 경우 불확실성에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하는데, 그게 참 어렵잖아요.

아마 그 주식마다 폭락하신 분도 그래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 역시 주식을 하는게 겁이 나는게 적은 돈도 아니고 큰돈이라면 불확실성에 투자하는게 엄두가 잘 안 날 것 같아서 말이지요.

그래서 부자가 아직 못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 횡재 운도 필요하고

아무에게나 횡재가 오는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 횡재 운도 잡을 수 있다 합니다.

저자분이 하시는 "투자로 먹고 삽니다"라는 전업투자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처럼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투자를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한가하게 하는 것입니다 라는 부분이 참 부럽기도 하고 인상적인 부분이었네요.

빈익빈부익부, 부자는 갈수록 더 부자가 되어가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더 가난해진다라는 말이 이 책에 있더라고요.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이 돈을 굴리게 하고 싶고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노후에 그 돈을 헐어 쓰면서 안정적으로 살려면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많은 돈이 필요하다 하더라고요.

일만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는 없으니, 일을 하지 못하고 살 때를 대비해 투자에 대해 깊이있는 생각을 해보고 추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수험 생활 해부
전국 의대생 13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대의 인기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수험 생활을 해부한 책,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 수험생 엄마로써 저도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공부법들이 나와 있는데 합격한 선배의 공부법이야말로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담이라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러한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요.

이 책은 최상위권 의대생 13인의 입시생활을 완전 해부하고 수능 최적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책이라고 표지에 씌여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분은 2025년 약 2달이 넘는 시간동안 13명의 의대생과 공부법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공부법을 실천할 수 있는 전략으로 바꿔주는 것은 수험생활관리의 힘이었다 하는데요. 이 책은 단지 잘하는법이 아닌 어떻게 버티고 회복하고 반복했는가에 대한 실천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책이라 합니다.

그래서 단순 공부법만 있는게 아니라 생활관리를 해주는 힘, 시간을 다루는 기술, 멘탈이 무너졌을때 극복하는 법, 재수 삼수를 하면서도 꺾이지 않는 믿음 등 13인의 의대생의 생활 구조와 마음가짐의 총합을 다루는 책이라 하였습니다.

이제 고3이 시작되는 아이에게 바로 이러한 책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년동안 최선을 다해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에 들어가면 너무 좋고, 혹시라도 그렇지 않다해도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렇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동기부여가 되는 힘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리라 기대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각 학생들에 따라 수험여정, 공부전략, 생활 설계, 멘탈관리로 나누어 소개가 되어있고요.

끝으로 의대생 생활습관 9가지를 정리해 기록해놓기도 하였습니다.

한 번에 의대에 붙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재수, 삼수 끝에 들어간 학생도 있었고

처음부터 의대가 목표였던 학생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공대, 약대를 목표로 하다가 의대를 목표로 하여 결국 의대생이 된 학생도 있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다 군대에 가서 다시 공부해서 의대에 간 경우도 있었고요.

의대는 워낙 최상위권이다보니 상위권 학생들중에서도 (스카이를 무난히 갈만한 성적이다라는 말을 들어도 의대는 또 아니기에 더 공부하고 더 공부해서 현역을 넘어서서 재수, 삼수 등에 이르러 의대에 간 경우도 있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서 간다기보다 성적이 덜 나오거나 안 나왔던 시기가 있어도 자신의 멘탈을 잘 잡고 끝까지 유지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원하는 의대에 합격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재수학원에 다녀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이 잘 맞는 학생도 있을 수 있고 전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재수학원에서 친구를 사귀어 같이 공부한 경우도 있고 친구를 사귀지않고 공부에만 매진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성공한 선배들 대부분이 꼭 필수로 쓴다고 하는 플래너도 이 책에서는 모두가 다 플래너를 써야한다고 말하지 않고 쓰지않고도 의대를 간 경우도 있고, 재수때는 썼지만 삼수 때는 플래너를 약식으로 간소화하여 써서 합격에 이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교도 영재학교, 일반고, 자사고 등 여러 학교의 선배들이었고, 입학 대학도 을지대, 고려대, 경북대, 단국대, 동국대, 순천향대, 한양대, 충북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서울대, 이화여대 2인 등 13인 12학교 의대생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최상위권 공부법, 생활 관리법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성향도 다 다를 수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 혹은 원하는 대학, 혹은 원하는 길 등을 맞춰보며 참고하여 이렇게 바꿔보면, 이렇게 따라하면 좋겠다, 이럴 땐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 등 멘탈관리 등의 노하우를 제대로 배우면 좋을 그런 책이었습니다.

#의대생의하루는달랐다 #현익출판 #전국의대생13인 #문화충전 #의대생 #2027수능 #서평이벤트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로 뚝딱 자서전 쓰기 도전
가재산 외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서전은 위인이나 잘 알려진 명사들이 쓰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까이에서는 어머니께서 본인의 인생사, 625전쟁 당시 태어나셨던 순간부터 시작해서 나름 한국의 격동기와 함께 했던 본인의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남기고 싶어하시면서 자녀 중에서 그래도 책을 많이 읽은 저에게 서평처럼 어머니의 자서전을 써줄 수 있느냐 물어보셔서, 책을 쓴다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던 터라 부담스럽게 다가와 선뜻 답해드리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일반인은 물론 시니어 분들도 충분히 본인의 자서전 쓰기를 해내실 수 있게 정말 그야말로 뚝딱 자서전 쓰기를 해보실 수 있게 AI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자녀가 도와주거나 어디 대필작가에게 아주 비싼 돈을 내고 의뢰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하나면 혼자서 자서전쓰기를 해내실 수 있게 도와주는 책.

AI책쓰기 코칭협회를 통해, 70,80이 되도록 평생 책 한번 써보지 않았던 분들이 컴퓨터는 물론이고 스마트폰도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컴맹, 폰맹서부터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는 분들까지 책을 내셨는데, 10여년간 150권 이상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책을 내시게 되었는데 이제는 AI라는 놀라운 협력자까지 생겨서 책을 만드는, 자서전을 쓰는 꿈이 더이상 실현 불가능한 꿈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

컴맹이신 어르신들이 글을 쓰시는 것을 두려워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AI챗봇은 어르신들이 말씀을 하시면 그 말을 정확한 텍스트로 변환해주니 전속 비서가 옆에서 받아적는 것과 같으므로 말만 하면 글로 옮겨 적기가 가능합니다.

나는 매끄럽게 말을 못하는데? 시니어의 솔직한 이야기를 AI가 문법에 맞고 유려한 문장으로 다시 바꾸어 줍니다.

또한 잘 기억나지 않는 그런 기억들을 AI의 회상 질문법을 통해 기억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 자서전 쓰기 제목만 접했을때는 정말 막연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생각보다 AI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타이핑조차 어려우신 컴맹이신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아예 타이핑부터 해줄 수 있고 문장다듬기도 AI가 충분히 해줄 수있다는게 놀라웠고요.

시니어 분들이 자서전을 써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씌여있었습니다.

내 가족에게는 나의 기록을 전달해줄 수 있고 국가적으로도 커다란 사건 위주의 기록이 아닌, 개개인의 기록유산을 남기는 것으로 개개인의 삶을 남기는 것이 사회사를 복원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었지요.

자서전을 쓸 때 책 한권 몇 백페이지라는 부담감이 실로 막대한데, 완벽주의를 버리고 작은 목표, 오늘은 한페이지, 이번 주는 한 가지 에피소드만, 이렇게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하나하나 달성해나가면 어느새 한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라 합니다.

정말 이 책 한권과 스마트폰 AI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서전을 쓸 수 있게 탄탄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내가 걸어온길을 연표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해 뼈대 세우기부터 시작해, 자료를 디지털화 정리하는 법 등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AI로 자서전을 써봐야지 했던 분이라면 이런 책의 도움이 정말 크겠구나, 꼭 필요하겠구나 싶은 부분들이 많았는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상세히 안내되어 친절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AI에게 질문을 하거나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하기 위한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주었는데요.

소설을 써줘, 라고 말하기보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 단편소설을 작성해줘, 주인공은 30대 회사원으로~~~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설정을 해줘야 원하는 내용의 글이 나올 수 있음을 알려주었는데요. 이 방법은 요즘 사람들이 AI에게 질문할때 참고하기도 좋은 그런 질문 방식이었지요.

자서전쓰기에 필요한 AI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질문법, 본격 사용법이 바로 이 책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AI회상 질문법으로 나에게 필요한 기억을 복원하는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었고요.

맞춤법과 문법 오류 검토를 요청하는 프롬프트 작성법 등 필요한 내용을 바로바로 찾아 적용가능하였기에

이 책을 옆에 끼고 차분히 하루의 분량을 작성해나가면서 본인만의 자서전쓰기를 완성해보면 어떨까 싶었네요.

시니어는 물론 일반인도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AI로 뚝딱 자서전 쓰기 도전이었습니다.

#AI로뚝딱자서전쓰기도전 #글로벌콘텐츠 #가재산 #김영희 #김연옥 #문화충전 #자서전쓰기 #AI자서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