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덕후 인증~

라이트노벨에 이어서 만화로 등장한 글까지 구매.

그래..... 내가 커버를 젖혀볼껄 이미 예상했구나.  마인.

 

 

카즈키 미야 원작 / 시이나 유우 일러스트 원안 /  스즈카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1]  만화.

만화속 마인 ~  너무 귀엽잖아~

소설속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만화 일러스트는 작가가 다르다.  만화속 마인이 더 귀여워서 좋다.

라이트노벨 5부 전권이 만화로 나오려면 지금과 같은 연재 속도로는 10년도 더 걸릴거라는 독자분들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일단 출간된 글은 데려오고 싶다.  왜?

마인은 귀여운 사고뭉치니까~

 

 

 

 

 

 

 

 

 

 

 

 

 

 

 

 

 

 

 

 

 

 

 

 

요시다 아키미 [바나나 피쉬 Banna Fish]

아, 지금은 조폭이야기 정말 싫어하는데... 예전이 빌려보다가 중간중간 빼먹었던 쓰잘데없는 기억에 하나~ 둘~  조금씩 생각 날때마다 구매해서, 이번에 빼먹고 있던  4권을 데려옴.  이제 마지막 11권만 구매하면 끝~

 

 

 

 

 

손홍규 [톰은 톰과 잤다]

 

 

 

 

 

 

 

신여리 [미사] 1.2권

로맨스 판타지.

아주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구매한 글.  재밌다는데 어쩌겠어~

작가의 다른 글들은 좋아하지만, [미사]는 거부감 많은 종족의 문제라....

그나마 타판타지에서 많이 등장했던 뱀들은 싫어도 대략 보안경 끼고 읽을수 있는데, 하.... 넌 또 뭐니?    아마도, 천천히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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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벤트에 신나서 장바구니 담아뒀던 글 이외 추가로 구매했으니...  알라딘 이벤트는 주머니 거덜내기 이벤트.

 

 

네르시온 [여공작 나탈리]

천천히 읽을 예정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글을 다읽은 결론부터 말하지면!

 

초반 ebook 1~3권 good ! 너무 재밌다.   

ebook 4~5 권은  황태후가 싱거워~ 역시나 나탈리 멋져... 로 재밌다.

ebook 6~7 권 나탈리가 황궁으로 가기위한 다리가 되는 사건이긴 하지만 긴장도 없고 늘어진다.   뭔가 빵~ 터져 줬으면 좋겠다.   조금 압축했으면 더 좋았을 듯.

ebook 8권...처음 최종 보스를 예상했던 그대로다.  평탄한 마무리...

 

음모에의해 몰락 했었던 나탈리의 가문이였고, 권력욕에 좌우되는 정치적 상황이 주가 되는 글이라서 너무 순탄한 진행이 오히려 아쉬웠다. 

7권쯤에 위기가 닥치고 손에 땀이 차는 상황이였다면 좋았을텐데,  나탈리에대한 작가의 애정이 넘쳐나서 그녀는 여전히 거침없고....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반전은 없었다.    5권까지는 잼이있게 몰입해서 잘 읽은 글 이였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065515

 

 

 외전 추가~

 

 

 

 

 

 

 

 

 

[그대 마음 한 스푼] 서경

 

페이지도 잘 넘어가고 잘 읽었다.

다만,  확 이거다 싶은 부분은 없었던 로맨스 소설. 

 

얼굴만 아는 사이에서 무려 ˝사귀는 중˝.

사랑해야만 되는 줄 알았고, 하나에 빠져들어 모든것을 다 바치고 재출발 해야만 했던 사연을 고지식하게 말하는... 연주의 허당스러움이 밝고 진행이 매끄럽다.

연주가 중심을 잃는 부분이 있어서 얘는 또 뭐냐... 이럼서 잠깐 찌푸림은 있었으나, 초지일관 재현이 다 커버해서 상큼 달달한 러브라인이 주욱 이어져서 잘 읽혔다.

로맨스 소설의 단골 소재인 신파도 조금 나오고... 

신파스런 부분이  몰입의 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또 때론 글이 자칫 늘어질수도 있는데, 이 글에서는 악역을 제대로 소화하는 고영숙 여사의 행동력으로 인해 긴박감까지 느끼며 즐겁게 읽은 로맨스 소설이다.

 

 

 

은지필 [연우에서 연우까지]

잘 읽히고 밝은 글 이라는 소리에 구매.

 

 

 

 

 

 

[녹풍당의 사계절] 우선 맛보기로 1권만 구매해서 읽어봤다.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그들이 써내려가는 평범한 이야기.   도입부라서 그럴까?  밋밋하고, 비슷한 소재의 글을 많이 봤기에 아직은 <녹풍당>만의 특출난 부분이 없다.

글 전반적인 분위기가 잔잔한 편이라 생각날때 다음 편을 구매할지도...

 

 

 

이치카와 하루코 [보석의 나라 8]

순진했던 아이가 조금은 교활해져서 아쉬웠으나, 무한 합체의 특성상 처음의 순수함을 유지하기도 어렵겠지.

라피스라즐리 합체로 팽팽 돌아가는 잔머리까지~

이번엔 월인들의 과학을 흡수하려는 포스포필라이트가 어째 나는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류재현 [바람의 이유]

작가의 옛시대물이 내취향에는 제법 괜찮기에 구매.

종이책 출간 당시 관심은 있었으나 망설였던 글이라서 덥썩 잡아옴.

 

 

 

에이비 [상냥한 도깨비의 새]

짧지만 괜찮은 글을 찾던중 발견~

기존 읽어본 독자들의 평만 믿고 구매.

 

 

 

 

 

 

토끼공작 [호백작의 공주님]

등장하는 인물과 기본 소재는 상당히 복잡한 설정인데, 글 자체는 아주 가벼운 글.

좀더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엮었다면 아쉬움이 덜했을텐데.....  너무 짧고 간단하게 요약된 글이였다.  읽히기는 잘 읽혔으나, 설정이 아까웠던 글.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14057

 

 

 

 

그랬었다..... 

연휴니까 짬짬이 읽을 수 있다고....   

 

 

명절 따위 사라져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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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JAZZ IT UP> 때문이다.

뒤늦게 알게된 글이라 중고라도 구매하려 했으나, 고가에 거래되는 사실에 약올라하며 다음을 기약했던 글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니 궁금하지 않겠나.

겸사겸사 시리즈로 읽고 있는 글도 데려오고, N사이트 이웃님의 재미있는 리뷰에 혹했던 글도 데려와야지.

 

 

 

 

 남무성 [재즈 잇 업 ! Jazz It Up!]

CD가 없는게 아쉽다~

가족이 함께 읽으려고 지갑 협찬 받아 구매.

 

주제가 다르기는 하지만, 지난해 타 작가의 재즈 에세이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는데, [Jazz It Up]을 다 읽고 나면 그 에세이를 다시 읽어 봐야겠다.   그의 감성에 조금더 공감할수 있을지도...

 

 

 

 

제임스 P호건 [별의 계승자3]

읽고 있는 시리즈  후속권이 예상보다 빨리 출간되어 반갑다.   마음 같아서는 아예 한꺼번에 다 나와주면 아주~ 고맙겠는데....

 

 

 

 

 

레이 브래드버리[시월의 저택]

이웃의 소개로 알게된 글인데,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구나. 그러면 일단 믿음이 ~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53540

 

 

 

 

 

앤디 위어 [아르테미스]

[마션] 작가의 또 다른 판타지.

이 글은 천천히 읽으려고 미뤄두고 있는데, 양장판 리커버북 한정판으로 나왔기에 그냥 구매했다.

똥글똥글한 그림체의 일반 표지도 난 정겨워서 좋았지만, 무려 양장본~  이니까 낼름 데려오기.

 

 

 

 

 

 

 

아서 C 클라크 [낙원의 샘]

포인트 랑 상품권 긁어서 구매.

 

 

 

 

 

 

 

 

 

 

커피도 추가구매~

지난번에는 잘 섞이지 않았던 듯해서 첫날은 너무 가벼운 맛이였고,  마구 흔들어서 뒤섞은 후 며칠 뒤에 마신게 그윽하고~ 훨씬 나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받자마자 마구 흔들어주기...이상타?  여전히 가벼운 맛.   이제 블렌딩커피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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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이라는데, 정월 대보름 달 보다 얼만큼 크려나~

초저녁에 봤어야 했나?   별로 큰거 모르겠는데?

인공의 불빛을 약간이라도 피해 보자며 마당 구탱이에 서서 잠시 감상하다가 휴대폰에 기록.



 

여기에 박쥐가 날아다니고, 시린 바람소리가 크게 울리면....  뚜둥~ 뚜뚱~ ?

 

잔가지가 마치 가시처럼 불쑥불쑥 솟아난 나무를 중심으로 휴대폰 들고 빙빙 돌면서                 

달밤에 쌩쑈중인 1인 여기있소~

 

 

 

 

 

 

뚜둥~


 

 

오오~~~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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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2018-02-01 22: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번째 달사진 작품인데요! 추리소설이나 환타지 소설속의 한장면같습니다~

별이랑 2018-02-02 06:00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자주봤던 그 장면들 흉내로 몇장 찍으며 놀았어요. 달이 좀더 컸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새로이 시작된 개띠 해가 벌써 훌쩍 달 하나를 넘어간다.

차곡차곡 쌓인 <ebook 몰별 적립금>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전자책중 일부를 데려오고, 다시금 만화 사랑에 헤롱대고 있는 1월 이였다.

 

 

이지아 [마지막 비상구]

예전에 [너는 사랑이다]에서 여주인공이 쓰던 추리 소설을 외전 부록으로 맛보기 해준적 있었다.   약간의 스릴러물이라 즐겁게 읽었었는데, 좀더 보충하고 제대로 다듬어서 독립된 소설로 출간되다니 반가움에 구매.

 

 

 

 

[너는 사랑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7444488

 

이 글은 [너는 사랑이다]와는 별도의 글로 연관성 없어서 전작 독서 유무에 전혀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글이다.

 

 

 

 

 

오노 나츠메 [단자]

[GENTE]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단자] 단편부터 읽어봤는데,  단백하고 압축적인 글이 인상적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80490

 

 

지인이 [레이디 & 올드맨]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라고 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작품들인데, 완결된 글이라서 먼저 읽어 보고 싶어서 구매.

 

 

 

 

 

 

 

내가 읽어본 [리스토란테 파라디조][GENTE]는 중후한 신사처럼 멋진 모습으로 눈앞에 있으나, 그 속내를 감추는듯 보여서 즐겁게 읽었으나, 얄미워 보이는 만화이기도 했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92853

 

 

 

 

 비슷한 소재의 청춘 버전이라 할수 있는 [서양골동양과자점] 과 비교해 가면서 읽는다면, 좋을 듯하다.

 

조금은 치열하고 열정적인 그들 과 이미 지나온 세월에서 느껴지는 연륜으로 점잖은 그들 중에서 그 누구에게 끌릴지?

 

 

 

 

 

 

 

니노미야 토모코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3,4 권

보석마다 개성있는 사연으로 독자적인 내용으로 그려진 글이라 재미있으나, 긴박감은 없기에 이렇게 생각날때 하나둘 찾아 읽는다.

 

 

 

 

 

 

 

요시노 사츠키 [바라카몬] 14,15권.

재치있는 만화라 읽는 순간 즐거워 진다.

 

 

 

 

 

 

이치카와 하루코 [보석의 나라]

N사이트 이웃 블로거 님의 추천으로 ebook 구매.

 

오래전 '전설 속' 인간은 최후에 바다로 내려와 살 과 뼈 와 영혼으로 분리 되었다....  그리고, 수 많은 세월이 지난후 월인과 싸움을 하는 보석들의 이야기가 여기 펼쳐진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85838

 

 

월인이 등장할때 생기는 흑점 혹은 후광 효과가 일제 전범기 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또한  보석이 부숴지는 장면이 잔인해 보이지 않고,  이를 극복 한다면 독특한 설정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만화를 즐길수 있을 듯 하다.

 

찝찝함에 애니로 제작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검색해 봤다.   다행히, 애니에서 월인 등장시 전범기 같은 그림이 아니라 후광으로 표현 된 듯싶다.

 

여기서 경도는 긁힘에 반응하는 성질,  강도는 단단함을 말한다고 한다.   이를 고안한 독일의 광물학사 이름에서 따와서 모스경도 라 한다 라나...

다이아몬드 (Diamond)                    - 경도 10

루비 (Ruby), 사파이어 (Sapphire)    - 경도 9

스피넬 (Spinel),  토파즈 (Topaz)     - 경도 8

에메랄드 (Emerald),아쿠아마린(Aquamaine)  -8~7

 

[보석의 나라] 주인공

포스포필라이트[phosphophyllite, Phosphophyllit]를 사전에서 검색해 봤다.

 

아연, 철, 망간의 함수 인산염 광물.

완전한 쪼개짐을 갖는 인산염 광물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었다.

 

 

 

 

 

 

 

 

 

은지필 [연우에서 연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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