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이라는데, 정월 대보름 달 보다 얼만큼 크려나~

초저녁에 봤어야 했나?   별로 큰거 모르겠는데?

인공의 불빛을 약간이라도 피해 보자며 마당 구탱이에 서서 잠시 감상하다가 휴대폰에 기록.



 

여기에 박쥐가 날아다니고, 시린 바람소리가 크게 울리면....  뚜둥~ 뚜뚱~ ?

 

잔가지가 마치 가시처럼 불쑥불쑥 솟아난 나무를 중심으로 휴대폰 들고 빙빙 돌면서                 

달밤에 쌩쑈중인 1인 여기있소~

 

 

 

 

 

 

뚜둥~


 

 

오오~~~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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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2018-02-01 22: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번째 달사진 작품인데요! 추리소설이나 환타지 소설속의 한장면같습니다~

별이랑 2018-02-02 06:00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자주봤던 그 장면들 흉내로 몇장 찍으며 놀았어요. 달이 좀더 컸으면 더 재밌었을텐데.